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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luesky.info
몇 달동안 개인적인 이슈가 많아서 또 블로그에 소홀했습니다. (5G님을 비롯해서 새글을 기다렸던 모든분께 양해를 구합니다) 아직 해결이 안된 문제가 많아서 앞으로도 얼마나 더 오래걸릴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사진만이라도 꾸준히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한 때는 매일같이 보던 풍경이라 지겨웠는데, 2년정도 떨어져 지내니 이제 많이 그립습니다. 함께하던 사람들도, 수많은 이야깃거리도... 왜 그땐 이런 소중함을 몰랐을까요? 대부분은 공항을 바라볼 때 여행에 대한 설램, 기대같은 감정을 느끼실텐데, 저는 오직 후회, 후회, 후회뿐입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오늘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후회의 감정이 가득한 이곳을 바라보며 촬영한 사진으로 대신하려 합니다. 공항은 오늘도 어김없이 바쁜 모습입니다. 쉽지..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 일상과 잠시 멀어지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관광지인 제주이지만 저는 일상이라는 이유로 잠시 멀리하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부산에 갈때마다 07번 활주로로 이륙을 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25번 활주로로 이륙해서 이렇게 멋진 우리동네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타이완 타오위안국제공항 (臺灣桃園國際機場, Taiwan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 TPE/RCTP)을 오가는 정기 항공편이 개설되어 있지만, 수요일, 토요일 부흥항공 (復興航空, TransAsia Airways, GE/TNA)의 GE865편 (Inbound GE866) 하나뿐이라 가격도 조금 비싼편이고, 스케줄도 아쉽기만 합니다. (제가 근무하던 당시에..
이전글 : Cebu 2015 : Metro Cebu (Kaulohang Sugbo) 세부에서 맞이하는 세번째 아침은 이곳 막탄세부국제공항 (Mactan-Cebu Int'l Airport, MCIA, CEB/RPVM)에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에어아시아 제스트 (AirAsia Zest, Z2/EZD)의 마닐라행 첫 번째 항공편을 탑승하는것도 그렇지만 리조트 셔틀버스도 6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나와야했습니다. 체크아웃시간까지 최대한 즐기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덕분에 막탄세부국제공항 정찰(?)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막탄세부국제공항은 이곳 현지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세부아노어 (Cebuano)로는 Tugpahanang Pangkalibotan..
이전글 : Jin Air LJ303 (GMP/RKSS → CJU/RKPC, 27 AUG 2010) 되도록이면 (배차시간이 가장짧은) 500번 시내버스가 이동하는 경로상에서 집을 구해야 교통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것이라 생각했기에, 500번 버스를 타고가다가 복덕방이 보이면 내려서 시세를 물어보는 방법으로 알아보았는데, 생각처럼 쉽지도 않은데다 소득도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제주에서는 대부분 보통 생활정보지 (오일장신문, 제주교차로)에 등록하기 때문에 웹페이지나 생활정보지만 잘 참고한다면 여러 복덕방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더군요. 어쨌든 비오는 거리를 한참동안 해메다가 면접시간에 맞춰 다시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신탑승동에서 인솔자가 기다리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신탑승동 = 신국제선'이라 생각하고는 ..
'잠시라도 평온함을 찾을 수 있는 곳에서 사는 것이 좋겠다'라고 마음먹고 복잡한 도시를 피해서 이곳 제주도에 내려온 지 만 5년이 다 되어 가네요. 지난 5년 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야기를 한다면 며칠 밤을 새우더라도 다 말하지 못할 인연과 추억들이 가득한데요. 어떤 일이든 그 시작점에서 발을 내딛게 한 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서너 번의 포스팅을 통해서 이 첫 단추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010년은 개인적으로 역마살이 최고의 맹위를 떨쳤던 해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해에 다녀온 여행기와 탑승기를 모두 합치니까 그동안 서른 개가 넘는 게시글이 포스팅되었더군요) 그중에 역마살 기운이 최고였던 날은 뭐니 뭐니 해도 제주도로 면접을 보러 가던 바로 이날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
이전글 : Hong Kong Int'l Airport - Aviation Discovery Centre (HKG/VHHH, 13 SEP 2012) 문맥상 이어지는 이전글 : Hong Kong Int'l Airport (HKG/VHHH, 13 SEP 2012) NSC (North Satellite Concourse, 北衛星客運廊)로 가는 셔틀버스는 대략 저렇게 생겼습니다. 우리나라 공항에서 볼 수 있는 램프버스와 비교해 좀 더 투박하고 출입문이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 버스는 앞과 뒤 양쪽에서 모두 운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지역의 특성에 따라 좁은차선이나 막다른곳도 무리없이 이동이 가능할수 있을것 같네요. 버스를 타고 지나는 와중에 아시아나항공 소속 A330-300 항공기와 전일본공수..
이전글 : Hong Kong Int'l Airport (HKG/VHHH, 13 SEP 2012) 햄버거를 흡입하자마자 6층에 위치한 항공전시관인 Aviation Discovery Centre (航空探知館)와 전망대인 SkyDeck (機場展望台)를 관람하기 위해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6층에서 5층 체크인 구역을 내려다보니, 뭔가 특이한 구도의 사진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유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기에 '두번째 홍콩에 가게 된다면....' 항공전시관과 전망대는 UA IMAX Theatre @Airport라는 아이맥스영화관과 입구를 같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인천공항 CGV랑 비슷비슷한 규모였던걸로 기억하고, 상영시간대마다 일반영화도 상영하는듯 보였습니다. 항공전시관에 입장하자마자 항공차..
이전글 : Hong Kong 2012 : Wan Chai (灣仔) 아침일찍 일어나 구룡채성공원 (Kowloon Walled City, 九龍城寨)을 다녀오려던 계획은 그동안 누적된 피로에 자연스럽게 늦잠으로 승화(?)되어 버렸고, 그 마저도 늦게 일어나서 여유와는 거리가 먼 귀국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AEL 셔틀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짐을 들고 페닌슐라호텔 한바퀴를 뛴걸 생각하면 지금도 식은땀이 절로 납니다. MTR (Mass Transit Railway, 港鐵) 카오룽역 (Kowloon, 九龍)역에 가까스로 도착하니 저를 맞이해 주는건 AEL (Airport Express, 機場快綫)의 In-town Check-in (市區預辦登機)이군요. In-town Check-in은 항공사의 규정마다 조금씩 차이..
지난 포스팅 : United Airlines UA180 (HKG/VHHH → GUM/PGUM, 07 SEP 2012+1) 도착 대합실을 빠져나와 주위를 둘러보니... 헐.... 아무도 없다!!!!! 심지어 안내데스크에도 사람이 없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조금 시간때우다 여유있게 안내데스크에서 한인택시에 전화하려고 했는데, 뭔가 조금 꼬일거 같은 불안한 기운이 드네요. 도착대합실을 빠져나온 입국로비에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 각종 관광업체의 데스크만이 저를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순서대로.. 도착대합실 바로 정면에 보이는 여행사 그룹미팅 데스크, East/West Arrival tunnel 양측 바로 옆에 위치한 렌터카 데스크 West Arrival tunnel 근처 관광안내소 맞은편의 은행/환전 데스크, 관..
지난 포스팅 : Incheon Int'l Airport (ICN/RKSI, 06 SEP 2012) 너무도 당당해 보이는 Sequence NO : 1... 그러나 탑승시간 임박해 탑승동으로 허둥지둥 걸음이 나 살려야 하는 현실. 탑승시간 10분을 남겨둔시간, 저는 45번 게이트 허브라운지에서 탑승동 서편 가장자리에 있는 131번 게이트까지 질주해야 합니다. 카운터앞에서 멍때리며 수속을 기다리던 시간과 반대로 탑승을 앞둔 시간은 아슬아슬하게 재깍재깍 잘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다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을때는 걸어서 사람들이 적을때는 무빙워크로 왔다리 갔다리 체력소모를 하며 전진합니다. 언제부턴가 인천국제공항에서 X줄타는 탑승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제선 No-show 낙인 찍혀봐야 정신차릴 M..
일전에 포스팅 했던것 처럼 저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5박 8일동안 저는 4개국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개 특별행정구 - 홍콩/마카오, 1개 경제특구 - 선전, 1개 자치령 - 괌) 이 블로그가 어떤곳인지 아신다면 제 여행에서 초미의 관심사 또는 주 목적이 무엇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포스팅 하지 못했던 공항들을 포함한다면, 전국 공항답사가 이제는 해외로 쭉쭉 뻗어나가고 있지요..? 하지만 살짝 등골이... ㄷㄷㄷ) 이번엔 그 첫 여정인 제주-김포는 간단하게 생략하고 (제주-김포 여정은 너무 지나치게 생활이 되어버린지라.... ㅜㅜ) 두번째 여정인 인천국제공항의 모습을 사진속에 담아보았습니다. (몇년만에 참 많이 변모했더군요! ㅎㅎㅎ) 오후 12시경, 너무도 익숙한 공항철도를 타고 도착한..
2011년 9월 7일 13시 20분경 저는 평소와 같이 서울에서 출발한 Inbound FLT 업무를 위해 여느때와 같이 주기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평소 제주항공이나, 이스타항공이 배정되고, 한번도 가보지 않은 주기장인 83번 SPOT에 배정되어 이상함을 느끼던중... 승객하기를 준비하는데,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분들로부터 훈련에 동원됨을 현장에서 요청 받았습니다. (이게 다 울뱅기 동원되는 바람에..... -_-;) 제가 당시 해야되는일은 딱히 없었고, 그냥 Step Car에 앉아있다가 신호주면 비행기 문을 열어주는 일종의 진행보조역할이었습니다. 덕분에 일하다말고, 제주국제공항에서 이루어지는 공항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처음으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83번 Spot에 도착한 저희 비행기에서 진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