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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luesky.info
오랫만에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다시 포스팅을 할만한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 다시 돌아오겠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본업과 자기개발에 충실하게 보냈습니다. 블로그에 찾지 않았던 그만큼의 시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큰 변화는 직장부터 집까지 몽땅 제주도로 이주했다는것이죠. 소속 또한 바뀌었는데요. 김포에서 정들었던 K모항공사를 떠나 현재 J모 항공사의 여객운송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은 '한국공항공사 2011년도 하늘누리 Senior'의 상반기 활동 일환으로 작성됨을 미리 밝혀 둡니다. (다만 포스팅의 형식과 내용은 지난날 제가 했던 그것과 동일합니다. ㅎㅎㅎ) 현재 제주국제공항에는 국내선 리모델링공사가 한창입니다. 청사 내외부를 막론하고 거센 변화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공사..
한국항공대학교를 나와서 김포국제공항을 향했습니다. 김포공항도 본격적인 동선에서 제외가 된곳이기 때문이죠. 물론 태안비행장에서 돌아오는 동선에서는 포함되어 있지만, 돌아오면 시간이 너무 늦어지게 되더군요. 김포국제공항은 2006년 후반부터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열거하는 사진은 2007년의 모습이며, 지금 현재와 비교할때 또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진으로만 찾아 볼 수 있는 모습들도 있습니다. 이른아침부터 하루종일 걸어다녔지만 (인천→도라산역→한국항공대→김포국제공항) 아직도 ing입니다. 일단 날씨가 너무 더웠던 관계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국제선청사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은행, 공항이 최고의 피서지라니까요~ ㅋㅋ) 다음 도착항공편이 약 40분후에 들어오기 ..
14일 모종의 아이템(현재 열심히 수집하는것이 있습니다. 나중에 밝히죠^^;)을 득하러 청주국제공항으로 가던중, 서대전역과 대전역에서 1~2분차이로 열차를 놓치고 계획을 급수정해서 대구국제공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대구국제공항은 이번 전국공항답사중 일정과 동선을 고려해 답사가 애매한 공항중 한곳이었습니다. (열차를 놓쳤을때 때맞춰 시기적절하게 보이던 부산행 무궁화호는 아직도 의외의 결과물을 만들어내었습니다.) 동대구역에서 열차에서 내려 대구시내버스를 갈아타 이곳까지 어렵지 않게 도착하였습니다. 의외로 대구국제공항은 비슷한 규모인 청주국제공항과 비교해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놀랐던것중 하나는 진출입로쪽 공항부지 경계용 담이 하나도 없었다는것입니다. 덕분에 다른 공항과는 달리 공항 진출입이..
올여름 공항답사 세번째로 군산공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선행 과정이 많았던 이유는.... 1주일동안 여러군데를 돌아다녀야 한다는 일정상의 문제와 왔던길을 되돌아가야하는 동선상 문제로 인한겁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많았던 무안국제공항, 목포공항에 이어서 군산공항까지 답사하고 왔습니다. 아침 9시 대전서부버스터미널을 출발한 버스는 한시간 반만에 이곳에 데려다 주고 차고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밤을 새고 버스안에서 부족한 잠을 잤기에.. 아직도.. 잠에.. 마치 잠을 깨고 일어났더니 다른세상에 있는것처럼. 노선표시가 없어서 어처구니 없던 시내버스정류장때문에 군산시외버스터미널과 군산역을 왔다갔다 배회하여.. 겨우 시내버스를 잡아타고 군산공항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에 공군 38전대 표지판이 보입니다...
둘째날 오전 전날의 피곤 때문인지 체크아웃시간 12시가 되어서야 숙소를 빠져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피곤이 풀리지 않은 탓인지 버스안에서 계속 잠을 잤던 끝에 목포공항입구인 용당사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목포공항의 입구라고 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되는게.. 여기서부터 1.2Km 걸어들어가야 합니다 -_-) 지난 5월 17일에도 목포공항답사를 위해 이곳으로 왔었는데, 그때는 공항의 문을 닫은시간이라서 포기하였죠.. 그때도 아쉬운마음에 이 목포공항의 1.2Km지점 표지판을 찍어온적이 있었는데 두번의 시도끝에 오늘은 성공입니다. 1.2Km가 얼마냐 되냐구요? 바로 이길의 끝이랍니다... 담넘어에는 활주로가 나란히 놓여 있답니다. 결국 활주로중간의 놓여있는 여객터미널까지 활주로를 반정도 걸어가는 거리가 되겠..
버스는 저를 무안군 망운리에 내려주고 떠났습니다. 망운리에서 걷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정표에는 두번째 목적지인 무안국제공항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왼쪽으로 돌아 무안국제공항을 향합니다. 왼쪽으로 돌아가자마자 마주친 무안국제공항 건설공사 표지판입니다. 얼마 멀지 않았음을 알수 있습니다. 금호건설이 주시공업체로 선정되었고, 한진중공업, 대림산업, 보성건설이 보조시공업체로 참여하였음을 알수있습니다. 걷기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멀찌감치 공항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의외로 쉽게 찾았음에 다행이다... 라고 생각할쯤, 정문에 수위할아버지가 계셔 발길을 다른방향으로 돌려야 했습니다. 수위할아버지께서는 공항과 관계없는 금호건설소속 직원이였습니다. 물까지 주..
2006년 12월 17일에는 한국공항공사 항공인력개발원에서 제 6기 항공교통관제사 양성교육 경쟁시험이 있었습니다. 지난 2005년에도 5기시험에 응시했던 경험을 살려 근처 교통편을 모두 이용해서 편안히 시험을 치르고 왔습니다. 문제는... 시험공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서접수 마지막날 원서접수와 얼마지나지 않아 시험이 다가오기에.. 그냥 시험은 또 경험쌓기용으로 생각하고 정말 마음편하게 눈구경하고 사진찍는다는 생각으로 다녀오게 되었죠. 시험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청주공항을 다시 들려 이전에 메모리의 용량이 부족해 못찍었던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관련글 1 : 제6기 항공교통관제사 양성과정 필기시험 응시기 관련글 2 : Hansung Airlines HS303 (CJJ/RKTU → CJU/RKPC, 15..
Hansung Airlines / ATR ATR-72-201 / HL5229 (cn 456) ATR72-201의 Tail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수평미익이 동체쪽에 자리잡는데 반해 ATR은 수직미익에 자리잡습니다. Tail부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CI 페인팅된 부분이 왠지 벗겨지는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이후에도 CI변경과 더불어 몇번의 도색작업(테이핑작업)이 있었다고 합니다. 수직미익과 러더에 툭튀어나온것은 Vortex Generator라고 보이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아시는분 댓글부탁요) 비행중 충격파에 의한 Tail 연결부분의 간섭효과, Tail stall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사진속의 HL5299기체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작년 모 TV프로그램에 촬영된 이후에는 촬영한..
개인적인 사정으로 포스팅이 다소 늦어졌습니다. 약속되었던 시간이 가능하리라 생각되었지만.. 무안, 목포공항을 다녀온 이후 급격한(?) 체력저하와 기존에 해오던 기숙사 근무외에 다른일이 더 있었습니다. 틈틈히 포스팅을 해보려고 했었지만... 여건상 포스팅을 할 수 없었구요,,,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하게됩니다 목포, 무안국제공항 답사기는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릴것 같습니다. 우선 같이갔던 eNoz군의 Hosii.info를 방문바랍니다. 다음날 아침... 중문읍에 위치한 민박집에서 나와 HS302편을 타기위해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립니다. 어제 HS301편을 정상대로 탔으면 분명 중문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생깁니다. 결국 저만 HS302편으로 돌아오고 가족들은 HS304편으..
내친김에 지난 2006년 2월 15일 한성항공을 타고 제주도로 갔던 것 까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한성항공은 2005년 8월 31일 제3민항의 시작을 알리고 대한민국 최초 지역저가항공사로 청주-제주노선에 취항합니다. 하지만 부정기항공사라는 악조건과 타이어펑크사건 경영진의 불법회사채권 매도로 인하여 경영난에 봉착하게됩니다. 이윽고 2005년 12월 19일 운항중단에 들어가 새로운경영진의 회사인수와 채권정리등으로 재운항에 들어가게됩니다. 이때 재취항 첫날인 2006년 2월 15일에는 청주-제주간 항공운임 1만원 (다음날부터 차츰 비싸짐) 이벤트를 하게되었죠. 예약은 단 30초만에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게 되었는데.. 저또한 놀라운 행운에 당첨(?) 되었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첫기차를 타고 청주국..
이제 다시 집으로 가야할 시간입니다. 하루동안 정말 시간과의 싸움으로 제주도의 여러곳을 돌아다녀봤습니다. 제주, 한성항공의 취항으로 제주도역시 먼곳이 아닌 가까운곳으로 서서히 바뀌어 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물론 제주도의 많은곳을 돌아다닐려면 아무래도 1박 2일정도는 생각해야겠지만.. 부분적으로는 충분하였답니다) 어찌되었든 면세쇼핑까지 마친 저는 다음날 출근을 위해 서둘러 돌아가야 하겠지요. 탑승권의 확인을 마치고 탑승구를 통과했습니다.. 기왕이면 1, 2번 탑승구에서 탑승했으면 좋겠지만... 역시 나름대로 국내선에서만큼은 특별한 비행기를 만나기 위해서는 이정도 감수도 나름 괜찮았답니다. (더구나 램프버스를 타고 내리는 순간 비행기를 사진기에 더 편하게 담아낼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죠) 주기장으로 ..
작년 겨울로 향하던 11월 19일 문득 어떤 바람이 불어 제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던 일상에서의 탈출이라는 계기도 있었지만.. 어떤 뮤직비디오에서 봤던 열기구도 타고 싶었죠.. 2003년 제주 하이킹 여행에서 못가봤던 성산, 우도, 섭지코지와 서귀포의 열기구를 타러 당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에게는 항공편 또한 심각하게 고려되는 대상이라서 갈때는 제주항공 Q400을 처음으로 탑승하였고, 돌아올때는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아시아나 항공 B7?7를 탑승하는 항공편으로 예약을 마치게 됩니다. (B7?7로 표기한 이유는.... 대충 아시겠지만... 그래도 미리 말하면 재미 없잖아요~ ㅋㅋㅋ) 아침 06시 50분에 출발하는 7C103편을 타러 11번 탑승구를 내려와 제일 마지막으로 램프버스에 탑..
올해 여름방학에는 좀 특이한 여행계획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국내공항 완전정복'이랄까요? 국내의 공항만 다 돌아 다녀도 국내 거의 모든 전 지역을 여행 하는것과 다를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하는데만도 태어난지 24년, 비행기를 좋아한지 17년, FS로 가상의 비행을 즐긴지 7년이 걸렸네요-_-) 주요 교통수단은 기차로 가구요, 만 25세까지 판매하는 '내일로'라는 1주일 무제한(입석)티켓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역에서 공항간 이동은 시내외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며, 숙은 찜질방(PC방), 식은 식당등에서 끼니를 해결할 것입니다. 일단 다녀와서 포스팅을 했거나, 할 예정인 공항은 제외시키며, 그외 못가본 공항 위주로 여정이 짜여집니다. 생각하고 있는 여행 예산은 약 40만원(예외상황에 대비하..
지난이야기 1 : A380의 인천국제공항방문을 눈으로 목격하고 사진촬영하기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휘져었고..... 지난이야기 2 : 더 자세히 목격하고 사진찍기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항공권을 구매해 국내선 격리대합실로..... 그리고 목격하지 못하자 항공기를 타고 지상활주중에 구경하겠다고 무작정 부산으로.... 지난이야기 3 : 결국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허공에 돈날리고... 새벽에 김해국제공항 산책만..... 이제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서울 김포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출근길이 시작되는군요~ (Thebluesky 돈~ 많타~ 뱅기타고 부산에서 서울로 출근하고~~ -_-;) 간단한 신분확인과, 검색절차를 거치고 격리대합실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게이트는 많은데 대합실은 작네요~ 그래도 아침 첫편이..
지난 이야기와 계속됩니다... 대책없이 부산에 내려온 Thebluesky군, 서울행 KTX막차를 타기위해 구포역으로 뛰어갔지만... 약 3~4분차이로 KTX열차를 놓쳐버리고... 무궁화나 새마을을 타려고 했지만.. 도착시간의 압박! 결국 시간을 때우다, 다시 비행기로 돌아가야만 한다! (부산에서 김포공항 통근을......-_-) 일단 게임방을 전전하던 Thebluesky군... 비행기표를 대충 예약한뒤 역광장으로 나온다... 포장마차에서 어묵과 우동한그릇으로 허기를 달랜후.. 인근찜질방에서.. 자는건지 마는건지... (비행기시간 맞추랴... 알람소리 줄이랴... 핸펀이랑 키 누가 훔쳐가랴... ㅜㅜ) 그눔의 A380때문에 3~4시간 잠도 아닌 잠을 자고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공항을 향했다. 그렇게 된겁니..
2005년부터 2006년까지 김포국제공항 전망대에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Korean Air / Airbus A330-323 / HL7720 (cn 550) Korean Air / Boeing 737-9B5 / HL7707 (cn 29992/1190) Asiana Airlines / Airbus A321-231 / HL7703 (cn 1511) Asiana Airlines / Boeing 737-58E / HL7232 (cn 25767/2614) Asiana Airlines / Boeing 737-4Q8 / HL7527 (cn 26299/2602) Jeju Air / Bombardier DHC-8-402 Q400 / HL5252 (cn 4124) Asiana Airlines / Airbus A321-23..
이번에도 참 오랫만입니다... 원래는 몇일전에 편집해서 업로드까지 했지만... 갑자기 컴퓨터에 일들이 생겼답니다. RAM, VGA, ODD들을 업그레이드 해야했고... 갑자기 저세상으로 떠난 Rom BIOS도 교체해야만 했답니다. 오늘부터 얼마간은 지나간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최근에 무릎부상(근육파열)로 인해서 찍은사진도 없고... 밖에도 나가보질못해서.. 지난 사진중에 소개하지못했지만..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까운 사진을을 올려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군입대 전야이었던 3년전 2003년 9월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뚱딴지 같은 사진이 나와서 놀라셨나요? 군대가기전에 큰댁, 외갓집에 인사드리기위해 9월한달은 정신이 없었죠.. 큰댁인 속초에서 인사드리고... 잠깐 속초해수욕장에 들려서 해변을 거닐며 산책..
이번에는 자주 갔었지만.. 멀리서만 지켜보았던 광주국제공항의 사진을 담아보겠습니다... 이렇게 가다가 결국 국내에 모든 공항을 다루게 되는건 아닌지.. 즐거운 걱정을 해보게 되네요^^; (현재까지 다루었던 공항은 인천, 김포, 제주, 김해, 양양국제공항, 여수공항이구요..... 앞으로 다룰공항은 청주국제공항, 서울공항이 남아있네요~) 광주국제공항은 국내공항시절 1995년 국제선(서울-방콕, 부산-오사카)노선이 운항되었지만, 1998년중단되었고. 2001년 비정기 국제노선(상해)이 생기게 됨으로써, 국제공항으로 승격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듬해인 2002년 중국동방항공과 대한항공의 상해간 정기노선이 생기게 됨으로써 국제공항으로 승격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이 광주공항을 아직까지 국내전용공항이라고 생각하시겠지..
얼마전인 6월 14일 두대의 탑승교 설치를 마지막으로 대대적인 확장을 끝낸 여수공항에 다녀왔습니다. 여수공항은 1995년부터 확장사업을 단행하여, 얼마전인 6월 14일까지 11년간 공항시설 확장을 하였습니다. 이후 Airbus 300기종 5대가 동시에 주기가능한 규모와, 운항정시성확보, 결항률감소등의 개선이 되었습니다. 전남 동부권 관문공항으로 경제자유구역, 국가산업단지등 발전이 기대됩니다... (그렇게 되면 Boeing 737기종대신 Airbus 300기종이 들어오겠죠? ㅋㅋㅋ) 여수공항의 여객청사에 도착했습니다. 곡선과 하얀색 벽면때문인지 전체적인 분위기는 양양국제공항과 비슷했고, 전체적인 규모는 광주국제공항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큰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실제로는 광주가 더 크다고 합니다. 예전의 낮은..
그동안 가고싶었던 공항이었던 양양국제(?)공항에 다녀왔습니다!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가는공항이라서요^^) 현재 대한항공만 하루에 부산김해공항과 양양국제공항을 왕복 한편만 운항하고 있어서 사실상 국제공항의 명칭이 상당히 무색해졌습니다. 국제선 대합실쪽에 문닫은 대한항공, 중국동방항공의 카운터가 보였고.. (중국동방항공은 상해에 주2회 전세운항한다고 하지만, 전세운항이기에 사실상의 국제편은 없다고 봐야됩니다) 국내선은 대한항공만이 하루 한편을 위해서 명목상 존재하고 있으며, 상주직원도 한국공항(KAS)소속이더군요. (PUS→YNY : KE1046, YNY→PUS : KE1045) 더구나 한가족서비스, 출발, 도착, 스카이패스의 모든업무를 단 세명의직원이 다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그거 다할려면 거의 죽음일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