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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 成田國際空港 第2ターミナル (Narita Int'l Airport T2, NRT/RJAA, 11 NOV 2016)이번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나리타국제공항 3터미널(成田國際空港 第2ターミナル)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사실 실제로는 2터미널 지하1층, 1층 → 3터미널 → 2터미널 2층. 3층 순서로 돌아봤는데요. 포스팅 순서상 3터미널을 2터미널 다음으로 다루게 되었습니다.나리타국제공항 3터미널은 기존 화물터미널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2015년 4월 저비용항공사 전용 터미널 (LCCT)로 개관하였습니다. 3터미널은 LCC의 유치 및 기존 터미널의 포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건설되었으나, 하네다국제공항 확장과 코로나19 여파로 미래를 장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3터미널은 다른 터미널과 달리 도..
이전글 : Ninoy Aquino Int'l Airport - Terminal 1 (NAIA T1, MNL/RPLL, 12 MAR 2015) 탑승까지는 앞으로 몇분정도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자리에 잠시 앉기위해 의자쪽으로 다가갔더니 입구가 다 막혀있고, 직원이 앉아있는쪽만 개방이 되어있더군요. 대체 이게 무슨영문인지 몰랐는데, 테이블에 올려놓은 안내판에 탑승권과 여권을 다시한번 확인한다는 문구를 보고나서야 직원에게 여권과 탑승권을 제시하였습니다. 직원은 탑승권, 여권을 차례로 확인한 후 탑승명부에 체크를 하던데, 이 정도로 철저한 탑승절차를 유지한다면 적어도 이곳에서 만큼은 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 같더군요. 최근에 '탑승권 바꿔치기' 같은 보안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는데, 보안사고는 안전과 밀접한 관계..
이전글 : Manila 2015 : City of Dreams Manila 이제 여행을 마무리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실제도 다녀왔던 여행도 그렇고, 사진을 되짚으며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있는 갈무리여행도 그렇고요.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설레임을 가득 품고 인천공항을 찾아갔던 날로부터 오늘까지 공교롭게도 정확히 두달이 되었더군요. (물론 지금은 3주후 만나게 될 미지의 세상에 설레고 있어요~ ㅎ) 제가 테터툴즈에서 만 1년, 티스토리에서 만 8년.. (같은 도메인으로) 도합 9년동안 이 블로그를 꾸리는 동안 개인적인 핑계로 매번 기억력 테스트를 하는 듯한 포스팅을 올려왔었는데요. 이번에는 (해가 서쪽에서 뜰 정도?) 바로 얼마전에 다녀온 생생한 이야기, 바로 접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여행 이야기를..
이전글 : Cebu 2015 : Metro Cebu (Kaulohang Sugbo) 세부에서 맞이하는 세번째 아침은 이곳 막탄세부국제공항 (Mactan-Cebu Int'l Airport, MCIA, CEB/RPVM)에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에어아시아 제스트 (AirAsia Zest, Z2/EZD)의 마닐라행 첫 번째 항공편을 탑승하는것도 그렇지만 리조트 셔틀버스도 6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나와야했습니다. 체크아웃시간까지 최대한 즐기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덕분에 막탄세부국제공항 정찰(?)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막탄세부국제공항은 이곳 현지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세부아노어 (Cebuano)로는 Tugpahanang Pangkalibotan..
몇년전만 해도 여행을 다녀와서 피곤함을 크게 느끼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피로와 몸살이 심했던 관계로 2주만에 포스팅을 재개합니다. (저의 세번째 학사취득 과정인 방송통신대 중간고사와 논문대체를 위한 자격시험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 다음달 초반에도 1~2주간 공백이 예상됩니다. 미리 양해를... ㅜㅜ) 이미 예고된 바와 같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세부와 마닐라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여행과 조금 다르게 휴식이란 목적이 절실했기 때문에 순전히 좋은곳에서 쉬고, 먹는것에 초점이 맞췄으며 틈틈히 항덕인증을 위한 과업(?)도 수행하였습니다. (따지고 보면 마닐라는 항덕인증을 위해 다녀온것이 아닌지.... -_-;) 어찌 되었든, 이 모든 일정의 처음과 끝은 제주와 인천국제공항을 오..
이전글 : Kansai Int'l Airport - Sky View (関西国際空港, KIX/RJBB, 13 JUL 2010)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왔네요. (혹시 여행이 아쉽다면 쭉 직진하면 나오는 통로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뒷일은 책임지지 않습니닷 ㅋㅋㅋㅋ) 이번에는 꼭 도톤보리에가서 혼케오타코를 아쉽지 않을때까지 배부르게 먹고 오겠다고 다짐했는데, 아침 댓바람부터 길바닥에서 컵라면을 먹다니 슬프네요. (더구나 돈 남았음 -_-; ) 슬픈마음에 항공권 패널티와 무단결근을 각오하고 냅다 직진해서 뛰쳐나가는 상상을 약 1분정도 해보았지만 무모하더군요. ㅎㅎ Jeju Air / Boeing 737-86J / HL8206 (cn 30877/782) "제주항공 행복석(Joy Class)..
이전글 : Osaka 2010 : Umeda (梅田) 이번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일행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공항에 일찍 도착했는데 (출발시간 3시간 30분전 공항도착) 그 이유는 바로... 바로바로!!! 지난번 여행에서 시간이 촉박해서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간쿠전망홀 (関空展望ホール) Sky View (スカイビュー) 관람을 하기 위해서 기여코 일찍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항공편 수속시간까진 힌시간이 넘게 남아있었기 때문에 수속시간 맞춰서 일행들과 만나기로 하고 근처에서 쉬고 있겠다는 일행에게 짐을 부탁하고 나왔습니다. 간쿠전망대를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은 자가차량(원동기)을 이용하거나 1터미널 1번 정류장이나 린쿠프리미엄아울렛(りんくうプレミアムアウトレット)에서 셔틀버스를 탑승해야 합니다. (1터미널..
이전글 : Jeju Air 7C1502 (ICN/RKSI → KKJ/RJFR, 11 JUL 2010) 기타큐슈공항은 (北九州空港, Kitakyushu Airport, KKJ/RJFR) 기존에 있던 고쿠라공항을 (小倉空港, Kokura Airport, KKJ/RJFR) 대체하기 위해 건설한 2종 공항으로 2006년 3월 16일 개항하였습니다. 개항 초기에는 기존 공항 명칭과의 차별을 두기 휘해 신기타큐슈공항으로 (新北九州空港, New Kitakyushu Airport) 개항했지만, 2008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 되었다고 합니다. 공항규모는 2,500m 길이의 활주로와 4대의 항공기가 동시 접현이 가능한 주기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항은 작아보일지 몰라도 Boeing 747급의 항공기의 취항이 충분..
간사이 여행을 다녀왔던 그 때,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다는 생각에 할 수만 있다면 다시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직장동료 형님 세분과 의기 투합하여 다시 그곳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후쿠오카에서 오사카까지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저는 당시 인천국제공항에서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RKSI) 가까운곳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시내버스를 타고 검암역에서 공항철도를 환승하여 이동하기로 했고, 다른 일행들은 모두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지라 각각 집에서 공항까지 가장 편리한 교통편을 타고 공항에서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각종 편의시설과 상점이 수두룩 빽빽하게 입점한 교통센터가 당시에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었는데요. 그래..
이전글 : Kansai Int'l Airport (関西国際空港, KIX/RJBB, 22 MAR 2010) 여러분은 여행일정을 통틀어 제일 아쉬움이 느껴지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저는 저를 일상으로 데려다 줄 항공편을 타러가는 이 순간이 (특히 창문밖으로 항공기가 보이면 효과 100배!) 아쉬움을 가장 많이 느끼던것 같네요. 여행이 항상 계획대로 되지는 않지만 '계획했던 곳을 둘러보지 못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놀지 못한 후회감' 등등 많은 아쉬움들이 주마등처첨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아마도 이런 아쉬움들이 모여 또 다시 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오게 되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게 반복되면 1년벌어 여행에 탕진하는 여행중독 증세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짐을 정리해서 선반에 넣고 좌석에 착석..
이전글 : Osaka 2010 : Rapi:t (ラピート) 간사이공항역(関西空港駅)과 간사이국제공항(関西国際空港) 1터미널은 (당시 여객터미널) 이렇게 2층에 위치한 육교를 통해 국제선 북측, 국내선, 국제선 남측지역으로 각각 연결됩니다. 여객터미널 커브사이드에는 통일된 디자인의 각종부스와 출입구가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을 만큼 간사이국제공항은 세세한 디자인에도 많이 신경쓴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터미널의(第1ターミナルビル) 내부는 다른 어떤 공항에서도 흔히 접할 수 없는 특이한 구조였는데, 문득 오래전에 플레이했던 '페르시아의 왕자 (Prince of Persia)' PC게임이 기억나더군요. (벽에 매달려 한층씩 올라가서 다른쪽 벽과 연결된 다리를 재빨리 뛰어 건너가야 하는 구조 말이죠. ..
이전글 : Gimpo Int'l Airport - International Terminal (GMP/RKSS, 20 MAR 2010) 일본항공 LJ8832편 (Boeing 747-446)이 도쿄하네다 공항으로 떠나자마자, 제가 탑승할 제주항공 7C1482편이 Towing Car에 견인되어 주기장으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제 기억엔 오전에 나고야 주부국제공항 퀵턴 비행을 다녀온 후 원격주기장에서 대기중이였던 항공기라고 기억합니다. (지금은 더 심해졌겠지만,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항공편이 크게 증가하면서 기본 Ground Time을 초과하는 항공기는 원격주기장으로 견인되어 대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더군요) 항공기가 탑승교에 접현이 완료되고 비행준비를 위해 운항 및 객실 승무원 분들은 지체없이 항공기에 ..
이번 포스팅부터는 지난 2010년에 두번에 걸쳐서 다녀온 일본 여행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진작에 포스팅을 했어야 했는데, 먹고 사는데 바쁘다 보니 5년 가까이 되는 이 시점에서야 겨우 뒷북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여행기의 일정비율 이상은 제 블로그 성격에 부합하는 항공 (공항+헝공기)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일찍 도착해서 남는시간동안, 공항에서 가까운거리에 있는 강서면허시험장에 들러 국제면허증을 발급 받아보았습니다. 렌트비도 비싼 일본에서 차량을 빌린다는건 제 경비로는 어림도 없지만, 나중을 위해 경험삼아 발급받았습니다. 국제면허증은 협약된 나라에서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을 인정받기 위한 공문서로써, 해외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면허증과 여권도 같이 소지해야 합니다. 당시엔..
이번 포스팅은 잠깐 쉬어가는 의미에서 '김포국제공항 옛날 옛적에 베스트 5'를 뽑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들어지거나,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항공기가 그 기준이며 제가 직접 촬영한 범위 안에서만 선정한 '순전히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반박은 정중히 거부하겠습니다. ㅋ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죠. 5위부터 발표하겠습니다. (두구두구두구....) 5위는 대한항공이 위기에서 구했고, 대한항공의 부흥기를 함께 한 Airbus A300 계열 기종입니다. 이미 대한항공이 최초로 구매했던 A300B4-103 기종은 정석비행장에만 있지만, 후기 도입분인 A300B4-622R의 경우 아직 몇대가 남아서 그나마 목격은 가능하다는점에서 5위에 뽑혔습니다. Korean Air (KE/KAL) / Airbus..
관련글 : Daegu Int'l Airport (TAE/RKTN, 14 JUL 2007) 햇수로 5년이란 기간동안 이곳 제주에 살면서 가장 불편한점을 꼽으라고 하면, '육지에서만 해결이 가능한 일을 처리하는것' 입니다. 이번에도 제주에서는 도저히 응시가 불가능한 자격증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과거시험보러 한양으로 떠나는 선비'처럼 가방에 짐을 잔뜩 채우고 '대구'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노트북과 어뎁터가 많.이. 무겁기 때문에 폰카로 포스팅하려고 했지만, 대구국제공항에 7년만에 가게 되는데 절.대.로. 카메라를 놓고 갈 순 없었습니다. 밤을 새워 공부를 하고 비몽사몽인 상태로 항공기에 올라탔습니다. ㅜㅜ 연결편이 약 10분 정도 지연도착했지만, 탑승준비가 빨리 끝났는지 원래 탑승시간에서 5분정도 지난후 1..
2014년 4월 24일 정석항공관에 이어 두번째 항공박물관인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개관을 하였습니다. 개관일에 맞춰 관람을 하고 싶었지만, 이 역시 밥벌이라는 개인적인 사정상 여유가 나지 않아서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서야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1년전부터 근처를 지나가다가 건물을 몇번 마주칠때마다 '빨리 개관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개관일정이 조금씩 연기가 되면서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완벽하게 준비되어 개관한 모습을 마주하게 되니 제주항공박물관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우주박물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박물관 답게 멋진 건물이 인상적이였고요, 얼핏봐서는 제주국제공항의 외관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입장..
지난 포스팅 : United Airlines UA180 (HKG/VHHH → GUM/PGUM, 07 SEP 2012+1) 도착 대합실을 빠져나와 주위를 둘러보니... 헐.... 아무도 없다!!!!! 심지어 안내데스크에도 사람이 없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조금 시간때우다 여유있게 안내데스크에서 한인택시에 전화하려고 했는데, 뭔가 조금 꼬일거 같은 불안한 기운이 드네요. 도착대합실을 빠져나온 입국로비에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 각종 관광업체의 데스크만이 저를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순서대로.. 도착대합실 바로 정면에 보이는 여행사 그룹미팅 데스크, East/West Arrival tunnel 양측 바로 옆에 위치한 렌터카 데스크 West Arrival tunnel 근처 관광안내소 맞은편의 은행/환전 데스크, 관..
강릉시외버스터미널로 돌아와서 양양국제공항행 시외버스(리무진 버스)를 타고 양양국제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당시 대한항공의 양양-부산이 주 3회 운항되고 있었기 때문에 항공기가 운항하는 시간에 맞춰서 시외버스가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이날 양양국제공항을 답사하지 못하면 다른곳을 둘러보다 다시 양양국제공항으로 돌아와야 하는 어이없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양양국제공항을 약 1년만에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파란하늘아래 양양국제공항의 파란색 간판이 왠지 잘 어울립니다. 이런걸 깔맞춤이라고 하죠. ㅋㅋㅋㅋ 양양국제공항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말 눈물없이 볼 수 없는....ㅜㅜ) - 1996년 양양국제공항 건설계획 수립 : 강릉공항, 속초공항 대체 - 1997년 양양..
본격적인 공항탐방일정이 시작된 지난 2007년 8월 21일의 이야기로 국내 공항 정복기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여정에 앞서 일정에 대한 계획은 월간 열차시각표라는 (열차역에서 많이볼 수 있는)책자와 인터넷에서 농어촌버스와 시내버스 운행정보를 검색하여 참고하였으며, 약 3~4일간 지도와 책자를 참고하여 이동경로와 경비효율성, 환승시간 및 숙식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여정을 세우고 점검하였습니다. 교통편은 코레일의 내일로티켓을 사용하였으며, 시내외(농어촌 포함)버스를 이용하였으며, 집에서 부산은 고속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일정은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이며, 총 7개의 공항과 미개항 공항 1개소(현재 교육시설로 전환됨), 폐항후 군시설로 전환 3개소, 교육시설 1개소를 탐방하였습니다. 당시..
한국항공대학교를 나와서 김포국제공항을 향했습니다. 김포공항도 본격적인 동선에서 제외가 된곳이기 때문이죠. 물론 태안비행장에서 돌아오는 동선에서는 포함되어 있지만, 돌아오면 시간이 너무 늦어지게 되더군요. 김포국제공항은 2006년 후반부터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열거하는 사진은 2007년의 모습이며, 지금 현재와 비교할때 또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진으로만 찾아 볼 수 있는 모습들도 있습니다. 이른아침부터 하루종일 걸어다녔지만 (인천→도라산역→한국항공대→김포국제공항) 아직도 ing입니다. 일단 날씨가 너무 더웠던 관계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국제선청사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은행, 공항이 최고의 피서지라니까요~ ㅋㅋ) 다음 도착항공편이 약 40분후에 들어오기 ..
작년 겨울로 향하던 11월 19일 문득 어떤 바람이 불어 제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던 일상에서의 탈출이라는 계기도 있었지만.. 어떤 뮤직비디오에서 봤던 열기구도 타고 싶었죠.. 2003년 제주 하이킹 여행에서 못가봤던 성산, 우도, 섭지코지와 서귀포의 열기구를 타러 당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에게는 항공편 또한 심각하게 고려되는 대상이라서 갈때는 제주항공 Q400을 처음으로 탑승하였고, 돌아올때는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아시아나 항공 B7?7를 탑승하는 항공편으로 예약을 마치게 됩니다. (B7?7로 표기한 이유는.... 대충 아시겠지만... 그래도 미리 말하면 재미 없잖아요~ ㅋㅋㅋ) 아침 06시 50분에 출발하는 7C103편을 타러 11번 탑승구를 내려와 제일 마지막으로 램프버스에 탑..
2005년부터 2006년까지 김포국제공항 전망대에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Korean Air / Airbus A330-323 / HL7720 (cn 550) Korean Air / Boeing 737-9B5 / HL7707 (cn 29992/1190) Asiana Airlines / Airbus A321-231 / HL7703 (cn 1511) Asiana Airlines / Boeing 737-58E / HL7232 (cn 25767/2614) Asiana Airlines / Boeing 737-4Q8 / HL7527 (cn 26299/2602) Jeju Air / Bombardier DHC-8-402 Q400 / HL5252 (cn 4124) Asiana Airlines / Airbus A3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