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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Boeing 737-8B5 7
Thebluesky.info
정동진에서 하룻밤을 묵은 저는 아침일찍 방을 나와서 정동진역에서 청량리행 무궁화열차에 올라 원주역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그냥 여유있는 여행이였으면 가까이 보이는 정동진해수욕장에서 물놀이라도 할 수 있었겠지만, 그럴 시간도 금전도 여유가 없었습니다. ㅜㅜ 관련글 : Korean Air KE1852 (CJU/RKPC →WJU/RKNW, 21 JUN 2011) 열차는 이곳 강원도 삼척에서만 볼 수 있다는 스위치백 구간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스위치백은 삼척시 도계읍의 흥전역과 나한정역 사이의 경사때문에 생기게된 특이한 철도구간이라 할수 있는데요. 조만간 솔안터널이라고 나선형방식의 국내최장(16.2Km) 터널이 공사를 마치고 개통되면 스위치백구간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친절하신 여객전무님 덕분에 저와 같..
이야기는 작년 7월로 거슬러올라갑니다. 당시 저는 짧은머리 휘날리고 네줄짜리 계급장을 달고 있었던 군인이었죠. 이제 2달만버티면 자유의 몸이된다는 생각에 들떴고.. 제대전에 휴가증을 세개나 모아두었기에 휴가걱정도 없었죠 그중 휴가증한장으로 휴가를 나갈려고할때쯤 공군의 정기수송기에 탑승(무료)이 가능한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부랴부랴 휴가신청하고.. 휴가계획짜고.. 신청하면 다되는줄 알았기에 무턱대고 정기수송기 탑승을 신청하게 됩니다.. 하지만 신청만한다고 다들 탑승인가를 받는것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더구나 공군에 근무하는 군인도 힘들다며.. 그당시 공군에서 네줄짜리 계급장달고 활주로에서 짧은머리 휘날리던 Hosii군이 살짝 귀뜸해주더군요.. ㅎㅎ 일단 안될경우를 대비해서 KTX까지 예약해두고 공수취급소..
이번에도 참 오랫만입니다... 원래는 몇일전에 편집해서 업로드까지 했지만... 갑자기 컴퓨터에 일들이 생겼답니다. RAM, VGA, ODD들을 업그레이드 해야했고... 갑자기 저세상으로 떠난 Rom BIOS도 교체해야만 했답니다. 오늘부터 얼마간은 지나간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최근에 무릎부상(근육파열)로 인해서 찍은사진도 없고... 밖에도 나가보질못해서.. 지난 사진중에 소개하지못했지만..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까운 사진을을 올려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군입대 전야이었던 3년전 2003년 9월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뚱딴지 같은 사진이 나와서 놀라셨나요? 군대가기전에 큰댁, 외갓집에 인사드리기위해 9월한달은 정신이 없었죠.. 큰댁인 속초에서 인사드리고... 잠깐 속초해수욕장에 들려서 해변을 거닐며 산책..
이번에도 설명을 못쓰고 바로 사진만 올려뒀었습니다.. 성수기라 정신이 없군요... 지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동경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것은 그 첫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사실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을 하려고 생각했지만.. 역시 자유일정이 있어야 하기에... 무식하게 항공권따로.. 숙소따로... 그런식으로 준비해서 대책없이 떠나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환전하고... 여행자보험들고... 여권복사해서 한장 보관해두고... 그렇게 출국준비를 부랴부랴 마치고... 홀로 쓸쓸히 보안검색... 법무부 출입국사무소의 출국심사(IMMIGRATION)를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통과후 제가 서있는 이곳은 더이상 우리나라 땅이 아니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출국자이기 때문에... (더..
얼마전인 6월 14일 두대의 탑승교 설치를 마지막으로 대대적인 확장을 끝낸 여수공항에 다녀왔습니다. 여수공항은 1995년부터 확장사업을 단행하여, 얼마전인 6월 14일까지 11년간 공항시설 확장을 하였습니다. 이후 Airbus 300기종 5대가 동시에 주기가능한 규모와, 운항정시성확보, 결항률감소등의 개선이 되었습니다. 전남 동부권 관문공항으로 경제자유구역, 국가산업단지등 발전이 기대됩니다... (그렇게 되면 Boeing 737기종대신 Airbus 300기종이 들어오겠죠? ㅋㅋㅋ) 여수공항의 여객청사에 도착했습니다. 곡선과 하얀색 벽면때문인지 전체적인 분위기는 양양국제공항과 비슷했고, 전체적인 규모는 광주국제공항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큰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실제로는 광주가 더 크다고 합니다. 예전의 낮은..
1993년 방영된 드라마 '파일럿'과 같은해 처음 하늘을 날아보았던 기억, 1995년 방영된 드라마'창공'까지... 어린 나에게 있어서 하늘이란 공간에 작은 꿈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어린시절 꿈은 꿈이기에.. 중간 중간에, 선교사(그때는 정말 교회 잘다녔슴ㅡㅡ;), 컴퓨터 프로그래머, 항공 전산(통제시스템)관련업...등등.. 수많은 꿈들을 거치기도 했었죠...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때.. 가장 관심있고.. 가장 꿀리지 않을수 있는게... 결국 제가 원래 꿈꾸던 조종사이더군요... 그러나 길은 까마득했습니다.. 갈길도 어디로 가야할지도 안보였죠... 정말 우연히 컴퓨터 잡지를 넘기다 Microsoft사에서 'Flight Simulartor 98'의 기사를 접했고.. 수소문끝에 백업CD(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