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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태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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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 Again Bangkok 2016 : The Roof at ศาลารัตนโกสินทร์ (sala rattanakosin) 이번글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베이스캠프'라 불리는 카오산로드 (ถนนข้าวสาร)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카오산로드는 방랑푸시장 (ตลาดบางลำพู) 근처지역이 1970년대 후반부터 서양의 젊은 배낭여행객들이 몰리면서 여행자의 거리가 형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카오산' (ข้าวสาร)은 '쌀'이라는 뜻으로, 이곳이 과거 방콕에서 쌀거래를 많이 했던 곳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왓 포 (วัดโพธิ์์)에서 카오산로드까지 35바트에 흥정하고 툭툭 (ตุ๊ก ๆ)을 탔으나, 제 지갑엔 50바트 지폐뿐이라서 결국 팁포함 50바트를 지불했습니..
이전글 : Again Bangkok 2016 : Red Planet Asoke, Bangkok 이번 이야기는 살라 라타나코신 (ศาลารัตนโกสินทร์ ) 방콕 루프탑바인 The Roof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작년 02월에 어머니를 모시고 근처 타티안 선착장까지 왔다가 발길을 돌려야만 했는데요. 발렌타인데이에는 루프탑바는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된다는걸 깜빡했습니다. 사실 발렌타인데이 따위....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ㅜㅜ (혼행을 즐겨하는 버릇이 이렇게 위험하답니다. ㅜㅜ) 잡설은 그만하고 후딱 이동해 보겠습니다. 한번 다녀왔다고 너무나도 익숙한 싸톤선착장 (สาทร, CEN)을 다시 찾았는데요. . The Roof는 타티안선착장 (ท่าเตียน, N8)에서 너무나 가깝기 때문에 수상..
이전글 :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ดอนเมือง (Don Mueang Int'l Airport, DMK/VTBD, 01 SEP 2016) 이번에는 방콕에서 숙박했었던 레드플레닛 아속 (โรงแรมเรด แพลนเนต อโศ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레드플레닛 (โรงแรมเรด แพลนเนต)은 2011년 말에 설립된 이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4개국에서 24개 버짓호텔을 경영하고 있는 호텔체인입니다. 창립초기에는 에어아시아의 계열사인 튠호텔 (Tune Hotel)과 파트너쉽으로 자사의 호텔이 모두 튠호텔의 브랜드로 운영되어 왔으나, 현재는 파트너쉽을 청산하고 자사의 브랜드로 독자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튠호텔 아세아나시티 (Tune Hote..
이전글 : Nok Air DD7513 (HKT/VTSP → DMK/VTBD, 01 SEP 2016) 이전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방콕 돈므앙국제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ดอนเมือง, Don Mueang International Airport, DMK/VTBD)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돈므앙국제공항은 1914년 3월 개항한 이래 방콕의 주요 관문이자 아시아의 주요 허브공항으로 역할을 다 해왔던 공항입니다. 2006년 9월 수완나품국제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BKK/VTBS)이 개항한 후 대부분의 역할을 이양하고 운영을 중단하였지만, 수완나품국제공항의 비용이 지나치게 높다는 이유로 2007년 재개항 하였고 현재는 주로 저비용항공사의 허브공항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여객시설은 ..
이전글 :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นานาชาติภูเก็ต (Phuket Int'l Airport, HKT/VTSP, 01 SEP 2016) 이번에는 태국의 저비용항공사 시장의 1, 2위를 다투고 있는 녹에어 (นกแอร์, Nok Air, DD/NOK) 탑승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에어는 비슷한 점유율로 경쟁하고 있는 타이 에어아시아 (ไทยแอร์เอเชีย, Thai AirAsia, FD/AIQ)와 다르게 수화물이나 기내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비슷한 가격으로는 경쟁우위를 점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경쟁우위를 얻으려는 전략인것 같습니다. 탑승 직전에 10번 탑승구에서 5번 탑승구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과연 4-6 탑승구는 어떤식으로 탑승하..
이전글 : Real Phuket 2016 : เกาะไข่ (Khai Island) 이번에도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여름 방학까지 푸켓이야기를 모두 끝내고 학기를 시작한다고 마음먹었는데, 이러저러한 일들로 그만 3학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학원 3학기에는 교수님과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연구주제와 방향을 확정해야하는 시기인데요. 그 덕분에 블로그 글쓰기보다 제 인생의 역작 (?) 논문쓰기를 위하여 선행연구 논문 읽기에 더 익숙해져 가고 있는 요즈음 입니다. ㅜㅜ 각설하고 작년 푸켓, 방콕 여행기를 빠르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이후로 4번의 여행을 더 다녀왔기 때문에, 더 이상의 게으름을 용인하기엔 어려운 실정이네요. ㅜㅜ) 이번 포스팅은 푸켓국제공항 (ท่าอ..
이전글 : Real Phuket 2016 : Patong beach (หาดป่าตอง) ※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사진은 방수팩을 장착한 스마트폰으로 촬영되어 일부 가장자리가 왜곡되거나, 촛점이 맞지 않은 사진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이섬 (เกาะไข่) 투어를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카이섬은 2004년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극중 주인공 (정지훈, 송혜교)의 허니문 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코 카이라고 부르는데, 코 (เกาะ)은 우리말로 섬을 뜻하고, 카이 (ไข่)는 알, 달걀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마치 섬의 모양이 달걀을 닮았다는 뜻이라네요. 카이섬은 코 카이 나이 (เกาะไข่ใน , Koh Khai Nai), 코 카이 누이 (เกาะไข่..
이전글 : Real Phuket 2016 : Novotel Phuket Vintage Park Resort (โนโวเทล ภูเก็ต วินเทจ พาร์ค รีสอร์ท โรงแรม) 파통에 온 첫 날 오후, 호텔에 짐을 대강 풀어놓고 말로만 듣던 파통해변의 모습을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시원한 호텔방을 나서자마자 뜨겁고 습한 기운이 저를 휘감았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여기는 이런맛에 여행다니는 곳이니까요!' 길거리를 나서자마자 파통을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인 바나나 팬케이크의 달콤하고 고소한 내음이 제 후각을 자극했는데요. 한발자국도 지나치지 못하고 50바트짜리 바나나 파인애플 팬케이크를 주문했고, 팬케이크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바나나 한 조각, 파인애플 한 ..
이전글 : Real Phuket 2016 : Perennial resort (เพเรนเนียล รีสอร์ท)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 푸켓여행기에 이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푸켓여행의 숙박은 구글링결과 파통 (หาดป่าตอง) 해변 근처에 위치한 노보텔 빈티지 파크 리조트로 정하고 예약을 했었는데요. 숙소를 이곳으로 정했던 이유는 첫 번째도 수영장, 두 번째도 수영장, 세 번째도 수영장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는것이 꽤 번거롭더라고요. 그래도 이번 여행에선 큰 마음 먹고 바다로 나가게 되었으니....) 노보텔 (Novotel)은 프랑스의 호텔그룹인 아코르 (Accor)의 중급 호텔체인입니다. 파통에는 노보텔이 두곳이 있는데요. 제가 묵게..
이전글 : Eastar Jet ZE531 (ICN/RKSI → BKK/VTSP, 29 AUG 2016+1) 이번 포스팅은 푸켓국제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ภูเก็ต) 근처에서 직접 투숙했었던 숙소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의 모든글은 모두 상업성 목적이 없고 대가를 제공받은 적이 없는 솔직한 체험으로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도착장에서 픽업하신다던 호텔 직원분이 보이지 않아 호텔에 연락했더니 바로 셔틀을 보내주셨습니다. (입국심사 대기에만 1시간 넘게 소요되는 바람에 직원분이 이미 두번을 공항에 다녀가셨다고 하더군요. 밤늦게 번거롭게 해드려서 살짝 미안했습니다. ㅜㅜ) 5분정도 기다리니 기사님을 만날 수 있었고, 무사히 셔틀에 탑승해서 호텔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 공항과 호텔은..
또 다시 오랫만이라는 말로 포스팅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기 전에는 바로 포스팅을 하려고 결심 했지만, 다녀온 후 부지런하지 못해서 이제서야 지각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면 사진편집, 동영상편집, 자료조사, 글쓰기 등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일련의 과정이 예전엔 너무도 당연하게 느껴졌는데, 사진 한두장 글 한두줄로 모든것을 표현할 수 있는 다른 SNS의 등장으로 블로그 글쓰기가 너무 번거롭게 느껴졌다는게 게으름의 큰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그는 다른 SNS보다 저의 기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계속 가꿔나갈 생각입니다. 각설하고 이번 여행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푸켓, 방콕을 거쳐 김해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여행입니다. 요즈..
이전글 :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Suvarnabhumi Int'l Airport, BKK/VTBS, 15 FEB 2016) ※ 이전 포스팅했던 내용과 일부 중복됩니다. 2월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7개월만에 포스팅이 마무리되네요. 매번 포스팅을 하면서 '적당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결국 포스팅을 끝내놓으면 브라우저만 10개 넘게 열려있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 떠났던 '스스로의 기록을 만들자'고 시작했던 블로그가 제 여행과 일상을 크게 바꿔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회사업무, 대학원 (이번학기는 휴학중), 자기개발 틈틈히 사진이나 동영상을 분류, 편집하고 업로드하는 일까지 매우 번거롭고 귀찮은게 사실이죠. 하지만 이 사소한 기록 하나하나가 모여, 저..
이전글 : Real Bangkok 2016 : พระนคร (Phra Nakhon) 대부분 공항이라는 공항은 여행을 떠나거나,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잠시 스쳐가는 곳일텐데요. 대학시절 방학기간에 전국공항을 답사하기 위해 내일로 여행을 감행하는 억척스런 열정을 표출하기도 했었고, 꾸준하진 않지만 10년 전부터 제 커리어의 8할 이상은 공항에서 만들어져왔기에 남들과는 조금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공항은 그 자체로 '관광 목적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항은 여행지의 문화와 건축양식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기도 하고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여행정보에 대해 소개하기도 합니다. 수많은 기념품 상품을 통해서 지역의 특산품을 파악할 수 있으며, 토속 음식점을 통해 현지식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
이전글 : Real Bangkok 2016 : ตลาดนัดจตุจักร (Chatuchak weekend market) 이전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마지막 일정으로 남겨두었던 마사지와 루프탑바는 발렌타인데이를 미리 체크하지 못한 제 잘못으로 날아가버렸습니다. 여행이 원래 그런거라고 하지만, 출발부터 돌아오는 마지막일정까지 많이 꼬인탓에 한숨만 나오더군요. ㅜㅜ 호텔에서 바로 공항에 가기에도 너무 이른 시각, 어디라도 가봐야 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수상버스를 타고 북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석양이 지는 타티안 선착장 (ท่าเตียน, N8) 인근의 모습을 담아보려 합니다. (석양이 진다니.. 맥크리??) 방콕 수상버스의 정식명칭은 짜오프라야 익스프레스 보트 (เรือด่วนเจ้..
이전글 : Real Bangkok 2016 : เอเชียทีค เดอะ ริเวอร์ฟร้อนท์ (ASIATIQUE The Riverfront) 지난 2일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와 후유증(?) 과 뒷정리를 마치고 다시 포스팅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지금 포스팅하는 2월의 방콕여행이 다소 아쉬워 조만간 다시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빨리 다녀오게 될 줄 몰랐는데요.이번에 다녀온 여행기는 조금 밀린 포스팅을 빠르게 해치우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짜뚜짝 주말시장 (ตลาดนัดจตุจักร)과 돌아오는길에 들른 몇몇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둘째날은 BTS 스카이트레인 (รถไฟฟ้าบีทีเอส) 실롬선 (สายสีลม) 싸판딱신역 (,สะพานตากสิน)에서 일정을 시작합니다.앞에서도 ..
이전글 : Real Bangkok 2016 : ThreeSixty Rooftop 이번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방콕의 야시장인 아시아티크 (เอเชียทีค เดอะ ริเวอร์ฟร้อนท์) 를 포스팅 하려 하는데요. 흔히 야시장에 대한 이미지가 홍콩이나 대만에서 봤음직한 이미지라면, 이곳은 조금 모던한 이미지의 야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숙소인 밀레니엄 힐튼 방콕 (โรงแรมมิลเลนเนียม ฮิลตัน กรุงเทพ) 에서 아시아티크까지 셔틀보트를 통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데요. 호텔에서 출발시간 기준으로 18:10, 18:50, 19:30, 20:10, 20:50, 21:30, 22:10 까지 하루 7회 동안만 아시아티크로 연결하고 있으며, 아시아티크 출발시간 기준으로 18:4..
이전글 : Real Bangkok 2016 : ดำเนินสะดวก (Damnoen Saduak) 여러분들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석양이 지는 (맥크리?) 방콕 리버사이드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시게 될 겁니다. 밀레니엄 힐튼 31층에 위치하고 있는 쓰리식스티 루프탑 (ThreeSixty Rooftop, 이하 360 루프탑)의 모습 함께 살펴보실까요 담넌사두억 투어를 마치고 남은시간동안 어머니는 호텔 스파인 eforea:spa at Hilton에서 고급 마사지를 받으시고 계시고.저는 수영장에서 노닥거리다 석양을 찍기 좋다는 매직아워 (Magic hour) 타이밍에 옷을 갈아입고 카메라를 챙겨서 31층 루프탑바를 찾았습니다.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있어 우선 맥주부터 주문하고 (2+1 행사!) 한잔 마시면서 주..
이전글 : Real Bangkok 2016 : โรงแรมมิลเลนเนียม ฮิลตัน กรุงเทพ (Millennium Hilton Bangkok) 저번글에도 잠깐 스치듯 언급했지만, 몇일 후 저는 이곳으로 또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이곳을 여행하는 동안 '까면 깔 수록 새로운 매력이 느껴진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매력이 느껴질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할 곳은 방콕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랏차부리주 (ราชบุรี)에 있는 담넌사두억(ดำเนินสะดวก)이라는 곳인데요.행정구역상 이곳의 '주'는 우리나라의 '도'와 같은 개념이며, 담넌사두억은 그 아래 행정구역인 '군'과 같은 지역이라고 합니다.이곳에는 위험한시장이라 불리는 매클롱 철길시장 (ลาดร่มหุ)과 ..
지난이야기 : Eastar Jet ZE551 (CJU/RKPC → BKK/VTBS, 12 FEB 2016+1) 일상을 떠나 여행을 할 때 빠질 수 없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숙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더 좋은 숙소를 선택해 더 고급지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겠지만, 현실은 가용할수 있는 한도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강요받죠.혼자 여행을 했다면 조금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타협을 하였겠지만,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첫 여행이라 고민이 깊었습니다.그런 와중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 (โรงแรมมิลเลนเนียม ฮิลตัน กรุงเทพ, Millennium Hilton Bangkok)은 꽤 괜찮은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시계는 새벽..
너무 오랫만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주 사용하게 되지만, 또 오랫만에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제 블로그에 변명해야 하는 상황이 답답하지만, 개인적으로 지난 10개월은 개인적으로 정말 정신없이 흘러간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그 사이 개인적으로 변화된 환경에 한동안 적응을 하는데 전념해야 했으며, 석사과정을 시작하여 학업적인 부분도 많은 노력을 쏱아야만 했습니다.사실 그간 신경을 쓰지 못했던 부분이 너무나 많기도 하고, 휴식도 필요하기에 과감히 휴학신청서를 내고 한학기 쉬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그래서 이번학기동안 블로그를 통해 많은 이야기와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 첫번째 경험으로 지난 2월에 다녀왔던 Real 방콕여행기를 9개의 글로 나누어 포스팅 하려고 준비해 보았습니다. 회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