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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luesky.info
제주에 이사온 후로 "바다도 자주가고, 한라산도 많이 가봤겠네?"라는 질문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특히 육지에 살고있는 친구들이 유독... -_-; ) 솔직히 제주에 이사를 와서 (출퇴근길에 한번씩 보게 되니까) 바다는 자주봅니다. 그런데 한라산은 많이 가보질 못했습니다. 롯데월드, 에버랜드 근처에 산다고 모든 주민이 년간 이용권 구매하지는 않잖아요? ㅋㅋㅋ (저도 마찬가지로..) 더 솔직히 말하면 제주에서 살아온 만 5년동안 한라산 백록담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ㅜㅜ 한라산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 된 국립공원이라 입산시간이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어요. (예를들면 '진달래밭 통제소에서 13시 이후 정상등반 통제' 이런식으로 해요) 때문에 정상등반을 하려면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오르는 것이 최선의 방법..
복잡한 수도권을 떠나 제주에 정착한지 어느덧 만 5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틈틈히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바쁘다는 핑계로 ZIP이라는 이름의 보따리에 꾸역꾸역 담아두었는데, 이제서야 보따리를 풀고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여유를 가져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최대한 말은 줄이겠습니다. 잠시동안 사진을 보시면서 힐링하시길 바래요. (제주여행과 관련된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건 대답해드립니다~) :: 제주시 애월읍 바리매 오름 :: ::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 :: 제주시 구좌읍 다랑쉬오름 :: :: 서귀포시 남원읍 물영아리오름 (수령산) :: :: 제주시 한경면 저지오름 (제주올레 13코스) ::
지난 3월 6일, 서귀포 중문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ICC Jeju)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5)가 개막 하였는데요. 저는 평소 세제 혜택이나 정부 (제주특별자치도) 지원금 등의 경제적 혜택 때문에 전기자동차 (EV, Electric Vehicle) 구매를 고려했었는데요. 때마침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의문들을 해소 하고 국비(도비) 지원 응모도 할겸 겸사겸사 서귀포 행사장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컨벤션센터 3층 좌측에는 입장권 발매를 위한 등록, 결재, 발권창구가 위치해 있었고 우측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모를 위한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입장권 발매를 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순서를 기다려 등록 절차를 거치고 결재를 하여야 하는 번거로움..
우도에서 나와서 택시를 타고 섭지코지로 가보았습니다.. 드라마 올인촬영지인데.. 그닥 볼거리는 없더군요.. 섭지코지 해안선도 드라마에서는 엇진것같았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았구요... ^^; (참고로 섭지코지라는 지명은 해안선에서 갑자기 돌출된 지형을 일컷는다고 합니다. '곶'이란 단어와 비슷하죠.) 그리고 발길을 돌려 열기구를 타러..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까지 갔었는데.. 상공에 많은바람으로 운행중지더군요~ 마지막 운행시간 맞춰본다고 뛰어다니고... 택시타고 버스갈아타고 난리였는데 -_-; 이번에도 사진에 별다른 설명은 붙이지 않겠습니다... 그냥 감상용이라 이거죠~ ㅋㅋ :: 섭지코지 :: :: 제주월드컵경기장 (Jeju World Cup Stadium) :: 돌하르방 :: :: 방사탑 (防邪塔) :..
제주도 하루 여행 두번째로 우도의 사진들입니다.. 너무도 아름다웠던 섬이였습니다.. 눈에서 아른거리네요~ 우도에서는 중점적으로 가볼곳이 몇군데 있었는데요... 처음은 해안동굴입니다.. 동굴음악회도 열리던곳이구요. 안에 들어가면 정말 딴세상에 들어와 있다는 신비한 느낌이 마구마구 드는곳입니다. 그리고 동굴을 나와서 산으로 올라가면.. 산위에 우도 등대가 있답니다. 올라가면 경치가 정말 멋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산호사해수욕장인데요... 해변의 바닷물색이 정말 다른나라의 바닷가를 보는듯합니다. 다만.. 이곳의 모래들은 천연기념물 438호로 지정되어 있어서 가져가시면 처벌을 받는다고 합니다.. (신발속에 들어간 모래도 다 털고 나오셔야 한답니다... 저도 다 털고 나왔어요 ㅋㅋㅋ) 그리고 우도에서는 중국음..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모두다 올려보려고 했지만 사진이 무려 90개가 넘더군요.. 결국 3개의 글로 쪼갰습니다. 그래서 그 첫번째 성산일출봉에서 찍은 사진들만 올려보겠습니다. 풍경사진이라 설명은 생략합니다 ^^ 공항을 나와서 제주시외버스터미널행 시내버스를 타고... (여기도 T-Money인데.. 역시나 서울카드는 안되더랍니다) 정말로 허름한 마치 동네 시장 귀퉁이의 건물같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일주코스 버스를 타고 성산에서 내립니다. (전날 숙취가 해결이 안되서 그런지 정말 정신없이 잠만잤답니다 -_-;) 성산일출봉은 말로듣는것보다 올라가서 보는게 최고라고 생각이 됩니다.. 올라가지 않으면 절경을 못봐요~ 올라가는 길은 가파른 계단으로 한없이 올라가야하는데.. 굽이굽이 돌고 도는게.. 강원도 고개하나넘는..
소인국을 구경하고 이틀전 묵었던 민박집에 다시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남자두명이 하는 여행이라 식사는 아침, 저녁 두끼만 먹었으며, 메뉴는 라면밥, 3분짜장밥, 3분카레밥의 연속이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주도까지 가서 똥돼지를 못먹었다는 제주도관광의 최고 오점을 남긴채 돌아오게 되었다죠^^; (물론 오점은 하나더 있습니다. 그것은 차차 보시면서 알게 된답니다~) 천제연폭포와 선임교를 시작으로 오늘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임교를 오르는순간 멀리 수풀사이로 폭포가 보이네요 멀리서 구경만 하던 선임교를 올라갔더니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군요...^^ 이곳에서도 중문이 다 보인답니다~ 선임교를 반쯤 지나면서 뒤를 돌아보니 여미지 식물원과 천제루라는 누각이 보이네요~ 참 아름다운 모습들이었습니다. 천제연폭포를 ..
자~ 오랫만의 업데이트 입니다~!! 그동안 바쁜일들도 많았고... 공부한다는 핑계하에 업무의 피로를 푸느라;;;^^: 암튼 시간 생길때마다 이렇게 종종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95번 서부관광도로(한라산중턱을 관통)를 넘어가면서 제주도의 경치를 담아보았습니다~ 6월달에 갈대(?)비슷한게 있는것이 좀 언밸런스 하지만 그래도 멋지지 않나요? 95번 서부관광도로를 통해서 제주시에서 소인국테마파크까지 자전거로 3~4시간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올라가는 시간만 3/4정도로 언덕길이 생각보다 가파른길이였습니다. (내려오는길에는 곳곳에 돌맹이, 깨진 유리병들로 타이어 펑크날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소인국 테마파크에 들가자마자 제일 처음 마주치는 제주국제공항(축적 1/18)의 미니어쳐입니다. 사실 이 미니어쳐를 ..
아침에 민박집에서 한라산을 바라보았습니다.. 햇살이 어찌나 따스하고 공기가 맑던지 모릅니다^^* 다시 짐을 싸들고 2일째 중문관광길에 오릅니다. 중문관광단지 입구에는 진짜 활용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이곳이 중문이다!! 를 알려주는 풍력발전기입니다~ 실제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 오늘의 첫 관광지는 여미지식물원입니다. 첨에는 꼭가봐야한다고 가족들께 이야기를 들었기에 식물원에 관심이 없어도 그냥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갔었죠.. (사실 더 놀랜것은 입구의 입장료도 다른 어느곳보다 비싸다는 것에 한번더 주춤 해야 했습니다~) 기왕 여기까지온것 본전을 뽑고간다는 일념하나로 구석구석 다 구경해보겠다!!를 속으로 다짐하며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여기까지는 여미지 식물원이 여느 식물원정..
20일 아침이 밝았지만.. 태풍이 완전히 지나간것이 아닌지.. 날은 꾸리꾸리하기만 하였지만... 서귀포시일대는 맑다는 어처구니 없는 예보에 속아보기로 결정하고 제주공항에서 중문가는 버스타고 갔습니다. 95번 서부관광도로 통과중 제주르네상스 호텔지나서 였던것 같습니다.. 이도로가 원래 한라산 중턱을 통과하는 도로라서 구름이 산에 걸린건지.. 안갠지 모르는...암담한 날씨였습니다. (진짜 맑기는 한거야!!! ㅠ,.ㅠ;;;) 허거거거..;; 중문에 도착할때쯤 맑아진다고 생각했는데.. 내리고 나니 햇볕이 쨍쨍 아스팔트는 후끈!! 이더군요^^: 일단 돌아다니다 시간되면 민박집 잡고 밀린 빨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ㅎ 어디선가 많이 본건물이죠? 바로 올인에 나왔던 제주롯데호텔의 입구입니다~ 나중에 안에 들어가서 구..
공항구경만 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많은것 같아서 방에서 밥을 해먹고(죽인지 밥인지 ㅡㅡ;) 외로움을 달래보고자 이마트에서 맥주 몇병을 사러 가는길에 제주도의 밤거리가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태풍 소델로 덕분에 종종 걷기 힘들만한 바람이 불어대었으나.. 걸어다닐만 했었고... 물적피해는 우산뿐이기에 ㅋㅋ 살짝 흔들렸지만 탑동광장의 모습입니다. 저도 이제야 알게된 이야기지만 이동네의 원래 명칭은 탑동이 아니라고 하네요. 지역분들이 삼도이동 일도1동 일대를 흔히들 탑동이라 부르는데서 유래된곳이며.. 제주시의 번화가라고 합니다. 24번 활주로로 착륙하는 항공기들이 저 탑동광장 뒤로 쌔~~앵하고 잘지나 다닌답니다~ 야경에 보면 얼마나 멋지던지.. (몇장 찍어는 봤으나 항공기 형체를 못알아볼정도로 흔들려서 포기하..
때는 2003년 6월. 난생처음 제주도를 가고 싶다는 열망에, 제주도 자전거 여행 홈페이지를 물색과 각종 제주도 안내 홈페이지를 찾고 찾아서 경비마련을 하기에 이릅니다~ 군대에 가기 전이라서 쓰고 있던 노트북을 팔아서 경비를 마련하기에 이르렀고, 어느덧 준비는 다 끝났었죠. 일단 출발 편은 경비를 아끼기 위해 선박편, 오는 것은 편하게 항공편으로 오는 방법을 택하였고, 16일 출발해서 24일 도착하는 일정으로 총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집을 떠나는 아침까지만 하더라도 '저녁에 배는 충분히 승선 가능하니, 예약이 필요치 않다'라는 선사(청해진해운)의 말을 그냥 믿고, 다른 곳에서 점심시간까지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이후 수학여행단의 습격(?)으로 인해서 좌석이 없다고 하네요. ^^;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