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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 Hong Kong 2012 : Avenue of Stars (星光大道) 완차이로 가는 스타페리에 (Star ferry, 天星小輪)에 탑승해서 멋진 사진한장 남겨볼까 했는데, 배는 계속 흔들리고 있다는 걸 잠시 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 대강 스타페리의 분위기는 이러합니다. 야경은 눈으로 볼 수 있지만, 사진을 찍기에는 객실 불빛이 밝아서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밝은렌즈 안쓰면 흔들려서 실내도 찍기 힘들어요.) 다시 장노출로 타고왔던 스타페리와 완차이 (Wan Chai, 灣仔) 선착장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바닷물에 일렁이는 불빛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버렸네요. (아름답다고 하기엔 뭔가 과한듯...) 홍콩의 야경이라고 하면 대부분은 홍콩섬의 야경을 떠올리고 계실..
이전글 : Hong Kong 2012 : Big Bus Night Tour 심포니오브라이트를 감상하기 위해 따뜻한 커피 한잔을 손에 쥐고 근처에 있는 육교로 올라와서 자리를 잡아봅니다. (어떤 방향으로 찍어야 멋진 사진이 나올 수 있을까요?) 시작하는 시간까지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어서 스타의 거리 (Avenue of Stars, 星光大道) 초입을 장노출로 찍어보았는데, 느낌이 괜찮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 사진은 전부 장노출입니다. (이러다 정작 심포니오브라이트는 본전도 못찾았.....) 형형색색의 홍콩야경을 더 표현하고자 노출을 살짝 낮추고 오늘 일정의 마지막을 장식할 불빛의 향연을 숨죽여 기다려봅니다. (8시에 시작이라고 했는데, 한참을 뜸을 들이더군요.) 심포니오브라이트는 라디오를 통해서 음악과 ..
이전글 : Hong Kong 2012 : Ngong Ping 360 (昂坪 360) 다시 눈썹 휘날리게 뛰어서 다음 목적지인 스타벅스 스타의거리점 (Starbucks - Avenue of Stars, 星巴克 - 星光大道)까지 찾아왔습니다. 여행을 계획했을때는 일정이 이렇게 빠듯하지 않았는데, 실제로 돌아다녀보니 1분이라도 늦으면 차질이 생기는 일정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여유있게 계획해야 겠네요.) 이곳에 찾아온 이유는 홍콩의 야경을 구경하기 위함인데, 한번 탑승하면 모든것을 구경시켜 준다는 빅버스 (The Big Bus, 大巴士公司) 야간투어를 통해 카오룽 지역을 살펴보았습니다. 스타의거리에서 출발한 빅버스 야간투어버스는 솔즈베리로드를 (Salisbury Road, 梳士巴利道) 따라 페닌..
이전글 : Guangdong 2012 : The road to Hong Kong (Lok Ma Chau Control Point, 落馬洲管制站) 홍콩으로 넘어오자마자 세번의 환승끝에 눈썹 휘날리며(?) 달려온 이곳은 옹핑 360 (Ngong Ping 360, 昂坪 360) 케이블카를 탑승할 수 있는 똥총역 (東涌, Tung Chung)역 입니다. (록마차우역에서 똥총역까지 대략 1시간 30분이 걸리던데, 저는 궁여지책 여정으로 여행한거라.. 왠만하면 옹핑 360의 일정은 여유있게 다녀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똥총역에서 옹핑 360을 찾아가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B 출구로 나가자마자 바로 보이기도 하고, 나온 방향대로 쭉 걸어가면 되더군요. 안내판도 꽤나 상세하게 나와 있었습니다. (간단한 동선..
이전글 : Shenzhen Bao'an Int'l Airport - Terminal D (Int'l) (SZX/ZGSZ, 11 SEP 2012) 아주 짧은 중국 체류(?)를 마치고, 아시아 최장 케이블카인 옹핑 360(Ngong Ping 360, 昂坪360) 탑승하려고 계획한 다음일정을 위해 홍콩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전공항에서 홍콩국제공항행 리무진버스를 탑승하면 빠른 이동이 가능하지만, 최소한의 돈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등치는 산만한데, 겁은 많아요~ ㅜ) 또 다시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이번에는 뤄후공안 대신에 푸티안공안 (Futian Port, 福田口岸)을 통해서 중국본토를 출경하여, 홍콩의 록마차우 입경심사대(Lok Ma Chau Control Point, 落馬洲管制站)를 통과할..
이전글 : Hong Kong 2012 : Hop inn (撲撲旅舍) 홍콩에서 두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실질적인 여행 마지막날이라 '발바닥에 땀나게' 열정적으로 돌아다녀야 하는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었고요. 특별히 그날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두발로 국경을 넘는 특이한 경험도 할 수 있는날이라, 새벽부터 부산하게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홍콩에서 심천(Shenzhen, 深圳)을 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많은 관광객이 애용(?)하는 아주 대중적인 방법은 단연 MTR (Mass Transit Railway, 港鐵)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스트 침사추이역 (East Tsim Sha Tsui, 尖東)에서 서철선 (West Rail Line, 西鐵線)을 타고 홍험역 (Hong Ham, 紅磡)에서..
이전글 : Hong Kong 2012 : Central, Sheung Wan (中環, 上環) 홍콩에서 3박 4일동안 제가 묵은 호스텔은 침사추이 (Tsim Sha Tsui, 尖沙咀) 에 위치한 Hop inn (撲撲旅舍)이라는 호스텔입니다. 직원분들은 홍콩에 거주하시는 현지인이며 (요런점도 홍콩숙박을 고르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더군요) 엄청 친절하고 상냥하셨습니다. (연세로보면 주인 내외분 같았는데, 확실치는 않아요.) Hop inn은 침사추이에 Hankow Road와 Carnarvon Road 두군데에 각각 지점(?)이 위치해 있고, 예약을 할때 선택을 하거나 가능한 방이 없을때, 랜덤으로 배정되기도 합니다. (저는 예약단계에서 Hop Inn on Carnarvon Road를 선택했지만, 조금 늦게 결재하..
이전글 : Hong Kong 2012 : Victoria Peak & Peak Tram (太平山, 山頂纜車) 금일 (2012년 9월 11일 ㅜㅜ)의 마지막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빅토리아 피크에서 센트럴 (Central, 中環)과 셩완 (Sheung Wan, 上環)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셩완지역은 센트럴과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크게 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여행하는 편이며 (저도 마찬가지),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소호거리, 쇼핑몰, 맛집 등이 유명합니다. 센트럴 지역은 과거 영국이 식민지 통치의 중심부로 개발을 시작하여, 현재 각종관공서와 금융, 국제적인 기업이 입주한 홍콩의 정치, 경제, 문화 (+ 교통)의 중심지라고 불리는 곳 입니다. (홍콩의 야경을 책임지고 있는 대부분의 마천루는 이곳 ..
이전글 : Hong kong 2012 : 삼판선 (Sampan, 舢舨) 탑승기 이번에는 홍콩 최고의 관광명소인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 太平山)에 올라서 홍콩 전경을 감상해보려 합니다. (빅버스 프리미엄 티켓 이상 구매시, 피크트램 왕복탑승권으로 바꿀 수 있는 무료 쿠폰이 증정되니 빅버스 직원에게 꼭 교환받으세요.) 정상은 해발 552m로 홍콩에서 가장 높으며, 미드레벨을 포함하면 홍콩섬의 동부권역 대부분이 해당될 정도의 면적을 차지하는 산입니다. (이와 반대로 해피밸리를 경계로 서부권역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하는 산은 해발 532m의 Mount Parker (柏架山)라고 합니다.) 때문에 지역에 따라 빅토리아 피크를 The Peak라고 부르기도 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Mount Aust..
이전글 : Hong Kong 2012 : BIG BUS Aberdeen & Stanley Tour (香港仔, 赤柱) 이번에는 삼판선을 (Sampan, 舢舨) 타고 애버딘 (Aberdeen, 香港仔) 지역을 본격 탐험보도록 하겠습니다. 삼판선은 사전에서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의 연안이나 하천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가까운 거리로 실어나르는 작고 갑판이 없는 배.'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판선을 짧게나마 타보았던 제 소감으로 짧게 정의하면 '나무로 만든 삶의 흔적, 삶을 대변하는 교통수단'으로 정의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 이유를 살펴볼까요? 교각 사이로 멀찌감치 보이는 선박들이 이곳에서 삶은 영위하는 이민자들의 수상가옥 집결지입니다. 한때는 15만명이 넘는 수의 주민들이 이곳 수상가옥에서 살았다고 ..
이전글 : Hong Kong 2012 : BIG BUS Central Info Centre 찾아가기 빅버스(The Big Bus, 大巴士公司) 투어는 우리나라에서 운영중인 여러 시티버스가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관광업계에서도 유명한 관광상품입니다. 빅버스는 다양한 노선과 운행시간, 관광객의 여행패턴을 고려한 다양한 옵션의 운임제도, 지붕이 개방된 2층버스 등 많은 매력요인들이 나름의 강점을 가지고 홍콩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어필하고 있고, 여행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빅버스는 영국기업으로 홍콩외에도 런던, 아부다비, 부다페스트, 두바이, 이스탄불,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무스카트, 뉴욕, 파리,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상해, 시드니, 비엔나, 워싱턴 DC까지 세계 17개 도시에서 운영되..
지난글 : Kai Tak Airport - On the ferry (ex Hong Kong Int'l Airport, VHHX, 11 SEP 2012) '이사람은 왜 비싼돈 들여 해외까지가서 덕후처럼 공항만 찾아다니지?' '대체 이 사람 뭐지? 누구시길래 이런걸 막 찍어서 올리지? 어떻게 찾아 돌아다녔을까?' 제 블로그를 처음 눈팅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그리고 기타등등) 합리적인(?) 의구심을 하실수 있고,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가 대학교에서 관광경영학과 심리철학을 전공할때,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여행을 하게 하는지 생각했던적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답은 없었습니다. 그나마 '여행을 통해 자아실현욕구의 충족함.'이 가장 보편 타당한 이유였습니다. '여러명의 친구들이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이전글 : United Airlines UA147 (GUM/PGUM → HKG/VHHH, 10 SEP 2012) 시계바늘이 23시를 향하는 밤늦은 이 시간에 저는 고수향내음 진동하는듯한 이곳 향항(香港)국제공항에서 숙소를 찾아가야 합니다. 공항에서 시내에 갈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버스와 지금 보게되실 AEL (Airport Express Line, 機場快綫)을 이용하는 방법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가격이나 접근시간으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공항과 센트럴을 기준으로 AEL은 버스보다 두배가 넘는 가격으로 비싼 반면(AEL-100HK, 버스-40HK), AEL이 버스보다 소요시간을 반정도 줄일수 있습니다.(AEL-24분, 버스-50분) 저는 늦은 밤에 짐을 메고, 끌고, 잡고 숙소를 찾기위해 길거리를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