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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 Nagasaki 2010 : Huis Ten Bosch (ハウステンボス) 야간고속버스를 이용하면 교통비와 숙박비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행을 계획할 때부터 '당위성'에 대해 일행들에게 많은 설명을 했었는데요. ㅋㅋ 전날 22시 50분에 고쿠라역에서 윌러익스프레스 (WILLER EXPRESS)를 탑승하였고, 고베 산노미아를 거쳐 07시 50분경에 오사카 우메다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예약단계에서 140도로 젖혀지고 캐노피가 달려있는 RELAX 좌석을 선택하였는데, 가격은 거의 4,000엔정도 지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현재는 기본운임 4,070엔) 버스안에서 푹 쉬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타보니 일본인들의 외소한 체격에 맞춘 탓인지 저처럼 체격..
이전글 : Fukuoka 2010 : Fukuoka Tower (福岡タワー) 우여곡절 끝에 '일본속의 네덜란드'라는 하우스텐보스 (Huis Ten Bosch, ハウステンボス)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열차는 저와 일행들을 이곳 하우스텐보스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준 JR큐슈 783계 (JR九州 783系) 하우스텐보스 특급열차(特急 ハウステンボス)의 모습입니다. 하카타역(博多駅)에서 하우스텐보스행 열차를 탑승할 때에는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요. 하우스텐보스 특급열차는 거의 대부분 미도리 특급열차(特急 みどり)와 병렬운행하게 되며 열차간 객실내 이동은 불가능합니다. (1~4호차는 하우스텐보스열차, 5~8호차는 미도리열차) 따라서 하이키역(早岐駅) 이후에 열차가 분리되어 각 열차의 종착역 (하우스텐보스-하우스..
이전글 : Fukuoka 2010 : Hakata (博多) 새벽에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을 모두 시청했던 형들이 늦잠을 자는 바람에 계획했던 일정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렸는데요. 우선 하나투어에서 입장권을 미리 구매했두었던 후쿠오카타워(福岡タワー)와 하우스텐보스 (Huis Ten Bosch, ハウステンボス)를 둘러보기로 일정을 변경하였습니다. 촉박한 시간과 짐 때문에 그 비싸다는 일본의 택시를 머리털나고 처음 타보았는데요. 기본료가 550엔부터 시작하더군요. (계획대로라면 100엔 버스를 타고 갔어야 하는데... ㅜㅜ) 그래도 친절하신 기사님의 안락한 운전 솜씨와 비오는 우중충한 날씨를 감안하면 큰 지출은 아니였다고 생각하기에 즐거운 추억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더군요. 택시는 후쿠오카타워..
이전글 : Kitakyushu Airport (北九州空港, KKJ/RJFR, 11 JUL 2010) 저와 일행들이 탄 버스는 신기타큐슈공항 연락도로를 (新北九州空港連絡道路) 따라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동네인 구사미(朽網)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었는데요. 기타큐슈공항도 (北九州空港) 일본내에서 새로건설 된 다른 공항과 마찬가지로 인공섬으로 조성된 해상공항이며 연락도로의 대부분은 연락교량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출발한지 약 50분만에 버스는 JR큐슈(JR九州) 고쿠라역 기타구치에 (小倉駅 北口) 도착하였고 바로 미도리노마도구치에서 (みどりのまどぐち) 북큐슈 레일패스를 교환하였습니다. 현재까진 순조롭게 미리 계획했던 일정대로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준비한 일정에 따른 열차 지정석도 예매해두었습니다. (..
이전글 : Osaka 2010 : Tsutenkaku (通天閣) 숙소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는 난카이 전기 철도(南海電気鉄道) 난바역 (難波駅, なんば駅)입니다. 아침에 맡겨놓은 짐을 찾아 역까지 아쉬운 걸음을 옮겼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여행은 역시 4박 5일!) 제가 탑승했던 난카이 5000계 (南海50000系) Rapi:t β (ラピートβ) 열차는 레트로 퓨처리즘 (Retrofuturism)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고 하는데요. 레트로 퓨처리즘이 뭘 뜻하는지 몰라서 찾아봤더니 '과거에 사람들이 상상했던 미래의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쉽게 영화 백투더퓨처에서 상상했던 2015년의 이미지를 떠올리시면 되겠죠? 열차는 건담이나 로보트를 닮았거나 은하철도 999를 떠올리는 아주 독특한 모습인데, 건..
이전글 : Osaka 2010 : Osaka Castle (大阪城), Umeda (梅田)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오사카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명소 쓰텐카쿠 (通天閣)도 잠시 들려보았는데요. 각종 상점으로 빽빽한 신세카이 (新世界, 백화점???!)에서 제일 눈에 띄는 전망대 (위치도 정중앙~)이며, 오사카를 여행하는 분들이면 한번쯤 꼭 가보는 곳입니다. 쓰텐카쿠라는 이름은 우리식대로 발음하면 통천각으로 '하늘과 통하는 높은 건물'을 뜻한다고 합니다. (철골구조 건물이라 스텐레스와 관련이 깊은줄... -_-;) 대부분의 주변상점도 문을 열지않은 오전시간이었지만, 입구를 에워싼 관광객들의 행렬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중국 요우커의 가세로 금새 인산인해를 이루더군요) 계획상 전망대에 올라가 오..
이전글 : Osaka 2010 : FIRST CABIN Midousuji Namba (ファーストキャビン御堂筋難波) 바로 다음포스팅을 들고 돌아온다더니, 컨디션 저하로 몇일동안 포스팅을 이어갈 수 없었습니다. ㅜㅜ 날씨가 환절기라서 그런지 조금만 무리해도 (게임 캐릭터처럼) 에너지 물약이 쭉쭉 사라지는걸 느끼는데요. 여러분들도 건강에 유의하세요. (위장내시경을 했더니 조직검사와 약 한뭉치가 덤으로 따라오네요. 회사에서는 ONLY 내시경 비용만 지불해주는데,,, 병원비와 약값 ㅂㄷㅂㄷ) 돌아가는 항공편은 오후에 출발하기 때문에 남은시간동안 동네마실(?)을 다녀오기로 결정하고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였습니다. (짐은 프론트에 맡아달라고 요청하면 잘 보관해줘요~) 아침시간이라 다른 선택의 여지없이 오사카성공원(大..
이전글 : Osaka 2010 : Dotonbori (道頓堀) 이번에는 제가 묵었던 숙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저는 난바 미도스지 빌딩 (難波御堂筋ビル) 4층에 위치한 FIRST CABIN Midousuji Namba (ファーストキャビン御堂筋難波)에서 2박 3일간 머물렀는데요. 당시에 한국인 투숙객이 저 혼자일 정도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실용과 실속이란 부분에 초점이 맞춰진 저렴한 호텔이라 예약할 때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었답니다. 언어는 잘 안통해도 (당시에는 직원분들이 일본어만 가능하시더군요) 최대한 배려하고 신경써주시는 직원분들의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하고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카메라가 작동을 안해서 당황하고 있을 때, 직접 인터넷 검색을 해서 가까운 A/S센터의 위치와 대략..
이전글 : Hyogo 2010 : Kobe haborland (神戸ハーバーランド), Meriken Park (メリケンパーク) 오사카에 여행가서 도톤보리(道頓堀) 다녀오게 되면 카메라 메모리에 왠 간판사진이 수북하게 쌓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도 다르지 않네요. 5년만에 흔들리거나 쓸데 없는 사진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그나마 볼만한 사진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톤보리는 먹는것도 즐겁지만, 보는 재미도 은근 쏠쏠하더군요) 메이지유업주식회사 (Meiji Dairies Corporation, 明治乳業株式会社)의 카루(カール)라는 과자간판인데요. 이 과자는 1960년대부터 발매된 나름 유서깊은(?) 과자라고 하네요. 1974년 CF에 처음 등장한 이 캐릭터는 처음에는 이름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
이전글 : Osaka Int'l Airport - Itami (大阪国際空港 - 伊丹, ITM/RJOO, 21 MAR 2010) 여행책을 뒤적거리면서 간사이 여행을 계획할 때, 야경을 구경한다면 이곳만큼은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 바로 이 고베 하버랜드(神戸ハーバーランド)였습니다. 시선을 사로잡을만한 특이한 건물과 형형색색의 조명보다도, 한신·아와지 대지진(阪神・淡路大震災)을 완벽하게 이겨낸 그들의 상징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 더 끌리더군요. 얼핏보면 신사의 입구에서 볼 수 있는 토리이(とりい)와 흡사하게 생긴 이 구조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힌트! 고베랜드 하버랜드 입구근처 하넷코 광장에 있습니다) 하넷코 광장 (はねっこ ひろば)의 현수교 (はね橋) 하버랜드 입구에 설치된 이 구조..
이전글 : Osaka 2010 : Namba (難波)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 반나절도 남아있지 않았기에 JR-WEST Kansai Pass를 사용하여 엄청 빠르다는 신쾌속열차 (新快速, Special Rapid Service)를 탔습니다. 간사이지역은 사철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JR이 열세에 몰려있었는데, 시속 130Km의 빠른속도를 무기로 사철과의 경쟁우위에 오를수 있던 동력이 바로 이 신쾌속열차 입니다.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약 30분이 소요되는데 경쟁노선인 한큐특급보다 20분정도 빠르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고베의 경우도 약 30분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단점이 하나 있다면, 경쟁 노선들보다 가격이 비싼편인데 JR서일본에서 판매하는 각종 Pass를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부..
카메라 고장문제로 일부 사진은 화질이 고르지 못합니다. ㅜㅜ 이전글 : Kobe Airport (神戸空港, UKB/RJBE, 20 MAR 2010) 난바(難波) 인근에 있는 숙소에 체크인하기 위해 포트라이너 (ポートライナー)와 한신 난바선(阪神なんば線)을 타고 오사카난바역(大阪難波駅)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먼거리는 아니더군요. 간사이(關西) 지역은 일본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여러 노선의 사철 (민영화된 JR도 결국은 사철이긴하지만, 아직도 국철수준으로 인식합니다)이 발달되어 있어서 조금 복잡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사철간에 환승이 되지 않거나, 복잡한 경우가 많아서 관광객들은 일정 기간동안 제휴된 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간사이 쓰루패스(スルッとKANSAI)가 필수였습니다. 간사이 쓰루패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