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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footprints in the WORLD/2008 PVG,SHA,YNT,YNJ,DLC.CN 12
Thebluesky.info
이전글 : China Southern Airlines CZ6626 (YNJ/ZYYJ → DLC/ZYTL, 28 AUG 2008) 카메라의 화소문제로 화질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귀국항공편을 타야하기 때문에 4박 5일간의 중국여행의 공식적인 일정도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해서 엉겹결에 떠나게 된 여행인데, 이렇게 알차게 짜여진 일정일 줄은 처음엔 생각하지도 못했답니다.) 청일전쟁, 러일전쟁,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러시아와 일본 양국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던 이곳 다롄은 1951년 마침내 중국으로 반환되었고, 1990년대 개방정책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역사적인 배경 때문인지, 시가지의 풍경이 다른 중국 도시들과는 사뭇 달랐는데요. 할 수만 있다면..
이전글 : Jilin 2008 : 용정시 (龍井市) 카메라의 화소문제로 화질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시작된 저희 일행의 숨가쁜 여정은 먼 발치에서 북한땅을 볼 수 있었던, 이곳 연변조선족자치주 (延邊朝鮮族自治州) 도문시 (圖們市)에서 마무리를 하게 되었는데요. 조금 더 많은것들을 보고 느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버스는 마지막 답사지인 두만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도문광장을 향해서 달려갔습니다. 저곳이 북한땅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던 선전물도 보이던데, 저런 논리라면 2011년 12월 17일 이후엔 북한지역에만 태양이 없겠군요. -_-; (버스가 빠르게 지나가서 촬영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너무 식상하고 뻔한 문구를 지시대로 만들고 산에 부착하는 것도 저 곳의 ..
이전글 : Jilin 2008 : 대성중학교 (大成中學敎), 명동촌 (明東村) 카메라의 화소문제로 화질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용정시내로 이동하던 중 차 안에서 가곡 선구자의 모티브가 되어준 비암산 (琵岩山) 자락의 일송정 (一松亭)을 목격합니다. (가고싶지만 시간상 갈 수 없다고 하더군요. ㅜㅜ) 가곡 선구자는 조두남 작곡가가 (趙斗南, 1912~1984) 만주에 있을 무렵인 1933년 목단강에서 작곡한 곡인데, 독립군의 활약에 감동을 받아 작곡하였다고 합니다. 첫머리의 ‘일송정’의 용정고개는 독립 투사들이 오가며 쉬던 곳이고 ‘해란강’ 은 그 옆에서 흐르던 강이며 압록강의 지천이라고 합니다. 일송정은 항일 독립운동당시 한민족의 기상을 상징하여, 1938년 일본군이 사격 연습용 과..
이전글 : Jilin 2008 : 백두산 지하삼림 (白頭山 地下森林) 카메라의 화소문제로 화질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숙소 (장백산 대하호텔) 창문으로 이도백하진 (二道白河) 거리를 내려다 보는데, 전망이 별로인지 잿빛 건물만 보여서 돌아서는 순간, 조그만한 거리에서 태극권 (太極拳) 을 수련하시는 동네 주민들의 모습을 보고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상당히 이른 시간인데, 모두들 부지런 하시더군요.) 숙소에서 짐을 챙겨 오늘의 첫번째 일정으로 용정시에 (龍井市) 위치하고 있는 용정중학교에 (龍井中學敎) 도착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 막 체육시간이 시작되었는지, 한학급 정도 되는 학생들이 체조대형으로 일사불란하게 (?) 움직이는 모습을보니 어릴적 생각에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용..
이전글 : Jilin 2008 : 백두산 비룡폭포 (白頭山 飛龍瀑布) 카메라의 화소문제로 화질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백두산 일정의 마지막으로 지하삼림을 (白頭山 地下森林) 둘러보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이곳이 숲이 우거져 있는 조금 낮은 지형이겠지'라는 생각이었고 삼림욕하는 기분으로 입장했습니다. (여기서 지하삼림을 볼 수 있는 지점까지는 거의 평지의 산책로를 따라 대략 1.4Km를 이동해야 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곧게 자란 미인송이 (美人松) 내뿜는 맑은 공기가 정말 상쾌했습니다. 아주 조금 설정의 느낌이 나지만, 대략 이런 피톤치드의 상쾌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저는 거의 등장하지 않지만, 대략 8년만에 다시 등장시켰습니다. 뒷모습이 말 그대로 '..
이전글 : Jilin 2008 : 백두산 은환호 (白頭山 銀環湖) 카메라의 화소문제로 화질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음 장소인 비룡폭포로 (飛龍瀑布) 향하기 전에 버스에서 인원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팀장님, 각기 다른 별난 매력을 뽑내던 학생들을 아무 탈없이 인솔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들 멋대로 장백폭포 (長白瀑布) 라고 일컬어지는 비룡폭포에가기 위해서는 버스에서 내려서 약 30분 정도 더 걸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오른편 가운데쯤에 물길이 보이시나요? 그 곳이 비룡폭포의 꼭대기 부분이고, 완전히 보일때까지 걸어간다보 보면 됩니다. 사실 거리가 가까운편이 아닌, 이 정도 위치에서도 폭포소리를 충분히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폭포소리는 웅장함 그 자체였습니다. 올라가던중 ..
이전글 : Jilin 2008 : 백두산 천문봉 (白頭山 天文峯) 카메라의 화소문제로 화질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천지 (小天池)라고 불리는 은환호를 (銀環湖) 관람하기 위해 이곳에서 하차하게 되는데요.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은 이곳의 풍경에 자연스럽게 셔터를 누르게 되더군요. (얼핏봐서는 이국적이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합니다.) 특히 저 멀리 보이는 소나무가 이곳 백두산에서만 자라고 있는 미인송 (美人松) 이라고 하더군요. 은환호로 향하는 길은 이렇게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산책하듯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는곳마다 눈앞에 멋진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에, 카메라를 준비해두신다면 나중에 멋진 풍경을 두고두고 보실수 있겠죠? 산책로 중간중간에는 길을 안내하는 작은 표지판도 ..
이전글 : Jilin 2008 : 백두산 (白頭山) 가는 길 카메라의 화소문제로 화질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백두산 북파 산문에는 (白頭山 北坡 山門) 중국명인 창바이산이 (長白山) 적힌 비석과 문구가 어지럽게 널려있었는데, 정말 진심을 다해서 꼴보기 싫었습니다. (원래 있던 지명을 굳이 그들만의 지명을 새로 만들어야 했는지, 그 의도가 심히 불손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통일만 되거라, 어떠한 댓가를 치루고라도 꼭!!') 현재 북파 산문은 많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새로 단장했다고 하는데요. 편의도 좋지만, 백두산 개발과정에서 생기는 환경파괴를 최소화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저희 일행중에서 '개그'를 담당하는 이모군이 산문을 통과할 때 현지에서 검문을 하던 공안에게 (군인인가?) 소지하..
이전글 : China Southern Airlines CZ6552 (YNT/ZSYT → YNJ/ZYYJ, 26 AUG 2008) 카메라의 화소문제로 화질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날 늦은 밤에 도착해서 천근만근 피로에 시달렸지만, 백두산에 가려면 4~5시간 걸린다는 말에 모두들 아침 (새벽?) 일찍 서둘러 버스에 올랐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저희 일행이 탑승한 버스는 S202 도로를 따라 용정시와 (龍井) 화룡시를 (和龍) 거쳐, 안도현에 (安圖县) 위치하고 있는 이도백하진으로 (二道白河) 향했더군요. 버스에 타기 전에 호텔에서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었는데, 되도록이면 수분을 최소한으로 섭취하여야 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조금 아랫부분에서 설명할게요.) 다들 엄청나게 피곤했던 탓인지 버스가 출..
이전글 : Shanghai 2008 : Lujiazui (陆家嘴), Waitan (外滩) 카메라의 화소문제로 화질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맞이하는 첫번째 아침의 입니다. 호텔 식당에서 대충 토스트에 쨈을 발라 먹고 밖을 나서니 흐리고 흠침했던 어제와는 달리 맑고 화창한 아침햇살이 반겨주더군요. 그리고 많은 상하이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 하게 만원버스에 몸을 싣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또는 발걸음을 재촉해 각자의 일터로 향하고 계셨습니다. (다들 바쁘게 일터로 향하시는데, 여유넘치게 그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던 제 모습이 많이 어색하더군요.) 오늘의 일정은 여행과는 동떨어진, 전혀 관광지가 아닌 곳을 둘러보는것으로 상하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는데요. (상을받아 오게된 여행이지만, 교육..
이전글 : Shanghai 2008 : 매원(梅园), 대한민국 임시정부유적지(大韓民國臨時政府舊址) 카메라의 화소문제로 화질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루자쭈이 금융무역구로 (陆家嘴金融贸易区) 이동하여 상하이의 발전상을 살펴보기로 했는데요. 상하이 세계금융센터가 (上海环球金融中心, 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 비구름 때문에 꼭대기가 보이지 않네요. 마찬가지로 진마오 타워도 (金茂大厦, Jin Mao Tower) 비구름때문에 꼭대기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체 얼마나 높기에 이 빌딩들은 구름에 꼭대기가 보이지 않을까요? 이들 빌딩의 어마어마한 광경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다음목적지로 향하면서, 앞서 홍콩여행기에서 포스팅했던 빅버스와 비슷한 현지관광버..
이전글 : Asiana Airlines OZ361 (ICN/RKSI → PVG/ZSPD, 25 AUG 2008) 카메라의 화소문제로 화질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항을 빠져나온 버스는 푸둥신구 (浦东新区)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이 지역에는 중산층 이상의 시민들이 많이 거주 중이라고 하는데, 구 도심에 거주중인 시민과 빈부차가 심하다고 하더군요. (사실 겉보기로는 그렇게 특이해 보이지 않는 아파트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서, 이 때까지는 가이드님의 설명이 잘 이해되지는 않았습니다.) 상하이의 동서를 (다른 의미로는 구도심과 신도심)을 나누고 상하이의 중요한 수원의 역할을 담당하는 황푸강 (黄浦江) 이라고 합니다. (많은 선박이 다니고 있어서 바다로 착각 할 번 했습니다.) 황푸강은 타이후 (太湖)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