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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는 지난번에 예고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프랑스 홍보관이자 대표팀 지원시설인 클럽프랑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클럽프랑스에는 에어프랑스를 비롯하여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제작한) 의류업체인 라코스테의 기업홍보를 겸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상으로는 경기관람을 마친 둘째날 오후에 다녀왔지만, 클럽프랑스를 먼저 포스팅하고 평창 올림픽 이모저모를 살펴보기로 합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강릉에 별도로 클럽 하우스를 차렸지만, 대부분의 대표팀은 평창 올림픽 플라자인근의 건물을 빌려 클럽하우스를 차렸다고 합니다. 클럽프랑스도 대다수의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평창 올림픽 플라자인근의 세븐헌드레드라는 카페를 빌려 클럽하우스를 차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그분이 그..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올해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인 '내가 바로 공항원정대'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저는 지난 2007년부터 국내공항 탐방를 본 블로그를 통해 작성한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2006년 제주국제공항과 광주공항을 방문했던것을 포함해서 2007년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14개의 모든 공항을 탐방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울릉공항 예정부지까지 탐방하여 흑산공항 예정지를 제외하고는 모든 국내공항 탐방하였고, 일단락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본격적으로 공항탐방을 시작했던 2007년에는 이런 이벤트가 거의 불가능 할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덕후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좋아졌나 봅니다. 아마도 이 이벤트를 기획하신분도 항덕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됩니..
이번에는 막간을 이용해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되었던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박람회 자체로는 조금 지난 행사이지만, 항공사에 대한 부분만 간추려 정리 해볼 생각입니다. 현재 총 10개의 항공사가 있고, 이중 소형항공운송사업자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XE/KEA)와 화물항공사인 에어인천 (KJ/AIH)를 제외하면,8개의 항공사가 (FSC 2, LCC 6) 여객노선에서 실적 우위를 달성하기 위한 소리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특히 중단거리 노선에서 저비용항공사 (Low Cost Carrier, LCC)와의 경쟁으로 인해 대형항공사 (Full Service Carrier, FSC)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이렇게 항공시장이 레드오션으로 변질된 상황..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한국공항공사 주최로 진행되었던 국립항공박물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 국토해양부 (국토교통부)에 이어서 한국공항공사까지 정부·공공기관에서 세번째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제출한 아이디어에는 박물관의 관람동선, 입장권, 전시 및 체험시설, 부대시설, 인력관리 등 박물관 운영 전분야에 걸친 제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직 먼 미래지만, 평소 은퇴 이후에는 국제개발협력과 항공박물관 분야에서 항공 꿈나무들의 꿈을 위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국제개발사업과 항공박물관의 연계를 통하여 개도국의 항공꿈나무를 위한 체험학습, 위탁교육, 교육기관 연계 등을 통한 항공산업 저변확대와 보급에 기여)그래서인지 항공박물관에 대하여 평소 머릿속으..
이번 포스팅을 하는데 까지 대략 10개월의 시간이 걸린듯 합니다. 사실 ADEX를 다녀와서 바로 포스팅하겠다는 마음이 컸었지만, 개인적인 변화를 감내하고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여 포스팅을 이어가기 어려웠습니다. 작년 10월 이후 포스팅을 시작으로 다시 포스팅으로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작년 10월 17일에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되었던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이하 서울 ADEX 2015)에 대한 포스팅이며, 저는 근무일 관계로 일반관람객 관람일인 10월 21일에 방문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05년부터 ADEX를 관람하기 시작했으니 벌써 여섯번째 이 문을 통과하게 되는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2011년 이후 4년만에 서울공항으로 돌아온 ADEX의 달라진 분위기에 적잖..
밀린 ADEX 포스팅은 이글이 마지막입니다~ ㅎㅎ (포스팅 밀리면 답이 없어용~~~ 몇년동안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느낌이에요~) 이제 마음편히 10달 뒤 서울공항으로 돌아올 ADEX를 기다리면 되는 겁니다. (이번엔 어떤 항공기가 전시되어 눈을 즐겁게 해줄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ADEX에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대회를 제일 거창(?)하게 치뤘는데, 그 중심에는 온게임넷의 현장 생중계 방송이 한 몫을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2009년에 스타리그를 후원하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스타리그의 주관 방송사인 온게임넷이 광고제작, 송출, 현장 생중계방송 진행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Airbus의 후원을 받아 우승자에게는 프랑스 툴르즈 Airbus 본사 방문의 기회가 주어졌..
이번 포스팅도 역시 지난 2009년에 치뤄진 서울 ADEX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드디어 6년동안 미뤄온 ADEX 이야기도 끝이 보입니다! ㅋㅋㅋ) 앞서 몇일전에 2013년, 2007년 행사의 이모저모에 대해 살펴보았으니, 그동안 ADEX와 다른점 몇가지만 빠르게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ADEX 행사장과 인접 지역을(지하철역 등)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이전까지는 전세 관광버스였는데, 2009년 행사부터는 성남시 시내버스를 전세하여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관광버스와 비교해서 더 많은 관람객을 실어나를 수 있고, 대부분 저상버스라서 장애우 관람객의 이동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Northrop Grumman RQ-4A Global Hawk (Mock up)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시 대북 정보수집 ..
이전글 : Seoul ADEX 2007 (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07) Outdoor Exhibition 바로 전 포스팅에서 간단히 살펴보겠다고 했는데, 몇년동안 포스팅해왔던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간단한 포스팅'을 목표로 리뷰해보겠습니다. (리뷰왕 김리뷰氏 처럼 함축적이면서도 임팩트있는 리뷰를 해보고 싶은데, 저는 항상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요. ㅜㅜ) 본격적인 ADEX 관람에 앞서 예선일정도 확인하고 일행의 A조 경기도 참관할 목적으로 겸사겸사 대한항공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대회장인 프레스센터에 들렸다 갑니다. 대한항공 FS 대회 역사상 최초로 ADEX 행사장에서 치뤄지는 일정이라 대회자체의 규모는 작..
이번에도 네번에 걸쳐 제 외장하드 구석에서 잠자고 있던 지난 ADEX 사진을 꺼내와 추억을 되살려 보도록 할 텐데요. 이미 지난 내용들이고, 제 블로그에 찾아오실 정도라면 굳이 자세히 설명드리지 않아도 다 알고계실 내용들이라 간단하게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서울 ADEX의 일정은 평일에 시작해서 주말인 일요일에 막을 내리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은 일반인들도 관람이 가능한 퍼블릭데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개막 전날은 언론 취재를 위한 프레스데이, 개막일로부터 금요일까지는 방위산업체나 항공업계의 업무를 위한 비지니스데이, 토요일과 일요일은 누구든지 관람이 가능한 퍼블릭데이) 사실 비지니스데이에도 사전등록을 하거나, 퍼블릭데이보다 조금 더 비싼 비지니스데이 관람권을 구매하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
이번 포스팅은 지난 2013년 10월 개최된바 있는 서울 ADEX에 대한 복습 포스팅입니다. (내년 ADEX는 제발 이러지 않길 바라며~) 매년 격년제로 성남 서울공항에서 치뤄지던 Seoul ADEX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는 2013년에는 활주로 공사라는 이슈로 인하여 청주공항과 일산 킨텍스에서 분리 개최되었습니다. 성남 서울공항의 활주로 공사의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로 인한 항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활주로의 방위각 3도를 인위적으로 변경하기 위함이였고요. 덕분에(?) 2015년 8월까지 공사일정이 잡혀있는 서울공항에서는 서울 ADEX의 개최가 불가능하게 되었고, 에어쇼를 포함한 실외전시는 청주국제공항에서 치뤄졌습니다. (공군측에서는 해당 활주로 공사에 대한 이슈..
2006년 11월 15일 슈퍼점보 A380이 우리나라 하늘에 처음으로 선보인지도 벌써 8년이 지났더군요. 당시 인천국제공항에는 A380을 목격하려는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었는데, 저는 A380을 직접 목격하겠다고 화물청사는 물론이고 김해국제공항행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하고 격리대합실까지 들어가 A380은 못보고 부산을 다녀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관련 게시글 : Asiana Airlines OZ8531 (ICN/RKSI → PUS/RKPK, 15 NOV 2006) Airbus에서 새로 제작한 A350 XWB가 이번에는 아시아에서 첫번째로 우리나라에 방문한다고 하는 소식을 어제 접했지만, 이번엔 직장도 거주지도 제주라서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인천국제공항이 아닌 김포국제공항으로 입항한다는 이야기..
이전글 : Jeongseok Airport - Korean Air Flying School (JDG/RKPD, 31 OCT 2014) 이번 포스팅에는 저번 포스팅에 언급했었던 정석비행장 견학 프로그램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예약는 바로가기 또는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제가 정석비행장을 답사할 수 있었던 견학프로그램은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련된 '대한항공 플라이트 아카데미' 이며, 한진관광을 통해서 단품 또는 항공권 묶음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단품의 경우 1인당 4만원 (제주도민 3만 4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지만, 저처럼 다른 뜻(?)을 품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성인들도 종종 있다고 하더군요. 아이들 틈에서 다소 쑥스럽지만, 그래도 기왕 ..
이번 서울 ADEX 2011의 첫째날인 10월 18일, 관심의 중심에 있던 Boeing 787 Dreamliner의 내부를 구경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사실 당일 Boeing측에서는 언론인 개방행사만 진행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오후에 비지니스데이 관람객에게도 개방을 하였습니다. (저도 운좋게 마지막 개방시간에 맞춰 B787 1호기 기내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진행요원님 감사합니다!) 저희 일행과 함께 마지막 개방순서에 B787로 향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이미 관람을 마친 사람과 뒤엉켜 스텝카가 혼잡합니다. 유난히 BOEING의 CI가 강조된듯한 Dreamliner 도장이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한때 FS나 XP에서 이 Paint 작업한다고, 고생한것...) L1 Door와 L2 Do..
지난 포스팅 : Seoul ADEX 2011 (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11) Press day (17 October 2011) 10월 17일 프레스데이에 이어서 서울 ADEX 2011의 개막식과 첫번째 개장일이였던 10월 18에도 행사장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거의 반년쯤부터 미리 약속되어 있던 제주에서 올라온 직장선배와 함께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레스데이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개장을 준비하던 행사장과 개장을 시작한 행사장의 분위기는 엄연히 달랐습니다. 국내 모든 항공인과 항공(방산장비) 관련자거나, 관심이 많았던 분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그 현장! 이제부터 공개합니다. (지난 포스팅과 중복되는 사진은 ..
지난 10월 17일에는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산장비 박람회 (아하 서울 ADEX 2011)의 언론공개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언론인은 아니지만, 공군 공감블로그를 담당하는 공군 문화홍보과 파워 블로거 초청행사에 초대받아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동반 1인 포함 총 2인까지 입장이 가능했기에,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지인과 에어쇼를 관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공군 문화홍보과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LIG Nex1 홍보담당자님들께 심심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행사에 다녀오자마자 바로 포스팅 되어야 했지만, 개인적인 일상에 쫓기다보니 이제서야 포스팅하게됨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출발한 버스는 수서역을 경유하여 이곳 서울공항 정문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
제가 타고 갈 항공편을 타기에는 아직 시간이 약간 남아있던터라 잠시 이곳에서 쉬어가기로 합니다. (마일리지 업그레이드의 위용!) 들어가자마자 참새는 방앗간 지나치지 못한다고 쿠키와 커피, 음료수를 흡입하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론 머핀이 있었으면....) 마침 제가 좋아하는 롯데:SK의 플레이오프 야구경기가 진행되고 있더군요. 경기를 보며 잠깐 휴식을 취해봅니다. (부산가시는 항공편의 승객분들이 많으셨는지... 거의 롯데팬이더군요! 응원가 함 불러제낄뻔하다. 이성의 끈을 잡았습니다. ㅋ) 라운지에서 내려와 제가 타고갈 항공기를 잡아타고, 2층에 있는 좋은자리에 거의 누워 가수면(?)상태로 50분이 지나니 김포더군요! (일반석이 만석이라 1500마일을 사용했을뿐인데, 이런 호사를 누리며 서울로 오게될줄....
관련글 : 대한항공 본사 (Korean Air Operation Center Building, FEB 2001) 관련글 : 2005 Korean Air Flight Simulation Contest 활동하고 있는 Flight Simulation 동호회를 통하여 다시한번 OC빌딩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마침 1년동안의 짧은기간을 마무리하고 정들었던 동료, 그리고 공항을 떠나 학교에 복학해야 하는날이 얼마 남지 않은터라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우 한진그룹, 좌 대한항공 마크가 선명한 강당에서 간단하게 인솔담당자님을 소개받은후 일정에 따라 다음장소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둘러본곳은 대한항공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운항통제센터인데요. 업무하시는 분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어 아쉽게도 내부는..
작년 11월 6일 김포국제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 Operation Center 빌딩내 정비헹거에서는 항공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2004년에 이어서 두번째로 개최되는 2005 Flight Simulation Contest가 열렸습니다. 2004년에는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Hyatt Regency Incheon에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그당시 군복무중이라 참가를 하지 못하고 아쉬워 했지만, 2005년 대회에는 1달전 전역해서 가까스로 참가를 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올해 2006년에는 회사 내부사정으로 인하여 대회가 없다고 합니다... 대회가 없게된 이유를 몇가지 추측하면.. 첫번째 모 가상항공사 내부의 분란으로 인한점, 두번째 10월경에 발표된 대한항공 내부의 대대적인 인사 개편.. 마지막으로 대회운영상..
바로전 포스팅때에 공언했던 1년이전의 사진들을 업로드한다고 했던 말이 무색할정도로 시간이 많이 흘렀군요.. 개인적인일들과 업무적인일들이 한데 어루러져 저에게 10월 한달은 참 잔인한달이였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눈코뜰새가 생김에 따라서 중단되었던 포스팅을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거기다 블로그의 분위기도 한층 새롭게 바꾸어 보고자 블로그의 스킨과, 사진의 워터마크도 바꾸어 보았습니다. 한달동안 잠잠했던 만큼, 앞으로는 그만큼 아니 그보다더 활기찬곳이 되어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댓글달기와, 방명록 작성이 필요합니다^^ 부탁드려요~) 작년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는 2년마다 한번씩 격년제로 개최되는 서울에어쇼가 열렸습니다. 저는 작년 10월 5일 민간..
1993년 방영된 드라마 '파일럿'과 같은해 처음 하늘을 날아보았던 기억, 1995년 방영된 드라마'창공'까지... 어린 나에게 있어서 하늘이란 공간에 작은 꿈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어린시절 꿈은 꿈이기에.. 중간 중간에, 선교사(그때는 정말 교회 잘다녔슴ㅡㅡ;), 컴퓨터 프로그래머, 항공 전산(통제시스템)관련업...등등.. 수많은 꿈들을 거치기도 했었죠...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때.. 가장 관심있고.. 가장 꿀리지 않을수 있는게... 결국 제가 원래 꿈꾸던 조종사이더군요... 그러나 길은 까마득했습니다.. 갈길도 어디로 가야할지도 안보였죠... 정말 우연히 컴퓨터 잡지를 넘기다 Microsoft사에서 'Flight Simulartor 98'의 기사를 접했고.. 수소문끝에 백업CD(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