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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 成田國際空港 第2ターミナル (Narita Int'l Airport T2, NRT/RJAA, 11 NOV 2016)이번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나리타국제공항 3터미널(成田國際空港 第2ターミナル)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사실 실제로는 2터미널 지하1층, 1층 → 3터미널 → 2터미널 2층. 3층 순서로 돌아봤는데요. 포스팅 순서상 3터미널을 2터미널 다음으로 다루게 되었습니다.나리타국제공항 3터미널은 기존 화물터미널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2015년 4월 저비용항공사 전용 터미널 (LCCT)로 개관하였습니다. 3터미널은 LCC의 유치 및 기존 터미널의 포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건설되었으나, 하네다국제공항 확장과 코로나19 여파로 미래를 장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3터미널은 다른 터미널과 달리 도..
이전글 : Chiba 2016 : ナインアワーズ成田空港 (9 Hours Narita Airport)이전글에서는 나리타국제공항 2터미널(成田國際空港 第2ターミナル)에 위치한 캡슐호텔인 9 Hours Narita Airport에 대한 포스팅을 남겼었는데요. 당시에는 나리타공항에 캡슐호텔이 생긴지도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서 블로그에 소개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지금은 시간이 너무 흘러서 딱히 특별한 내용이 아니더군요. 포스팅을 하면서도 살짝 현타가 왔었답니다. ㅎㅎ 이번 포스팅부터 다룰 내용은 나리타공항 및 하네다공항을 살펴보는 '공항 탐사기'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러나 다녀온 시기상 많은 시일이 지났고 코로나19 등으로 현재와는 많은 부분이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나리타공항..
이전글 : Air Seoul RS782 (ICN/RKSI → TOY/RJNT, 31 OCT 2016) 이번글은 다시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立山黒部アルペンルト) 여행이야기로 돌아와 그 두번째 도야마 공항 (富山空港, TOY/RJNT)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Air Seoul / Airbus A321-231 / HL8281 (MSN 5774) 대학 강의시간에 영상강의를 통하여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를 알게된 이후로 제 여행 버킷리스트에는 이곳 도야마가 언제나 빠지질 않았는데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지 약 두시간만에 도야마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독점으로 운항할때는 항공권이 비싸서 꿈도 못꾸던 곳인데... ^^;) 주기장을 가로지르는 큰 둑을 지나야하기 때문에 도야마공항의 탑승..
이번 포스팅에는 지난번에 예고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프랑스 홍보관이자 대표팀 지원시설인 클럽프랑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클럽프랑스에는 에어프랑스를 비롯하여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제작한) 의류업체인 라코스테의 기업홍보를 겸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상으로는 경기관람을 마친 둘째날 오후에 다녀왔지만, 클럽프랑스를 먼저 포스팅하고 평창 올림픽 이모저모를 살펴보기로 합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강릉에 별도로 클럽 하우스를 차렸지만, 대부분의 대표팀은 평창 올림픽 플라자인근의 건물을 빌려 클럽하우스를 차렸다고 합니다. 클럽프랑스도 대다수의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평창 올림픽 플라자인근의 세븐헌드레드라는 카페를 빌려 클럽하우스를 차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그분이 그..
이번글부터 일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立山黒部アルペンルト)와 도쿄 (東京) 여행이야기를 포스팅하게 되었는데요. 1년이 지난 이야기라서 빠른시일에 포스팅을 마무리할 생각이었으나, 퇴근해서 올림픽 중계를 챙겨보다보니 꽤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중에 직접 평창에 찾아가서, 경기 관람과 함께 에어프랑스가 참여한 클럽 프랑스를 관람해 볼 탠데요. 그 이야기도 빠짐없이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메달결과와 관계없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노력해온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여행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지하에 위치한 미용실 아셈지니아 (ASEM Geenia)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달 말일쯤에 이발을 하는데, 공휴일이 겹쳐 이발을 하지 못했던 탓에 인천공항에서..
이전글 :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Suvarnabhumi Int'l Airport, BKK/VTBS, 02 SEP 2016) 이번글은 이전글에 이어서 김해국제공항 (Gimhae Int'l Airport, PUS/RKPK)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딱히 이야깃거리가 많지 않아서 빠르게 리얼푸켓 & 다시방콕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여행이야기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탑승할 이스타항공 (Eastar Jet, ZE/ESR) ZE922편은 F2 탑승구에서 현지시간 22시 50분 출발하여 다음날 06시 10분에 도착하고요. (현재도 같은 스케줄입니다.) 그래서 운항시간은 5시간 20분이 소요되는데, 방콕-제주노선 ZE552편보다 25분정도 길고, 방콕-인천노선 ZE5..
이전글 : Again Bangkok 2016 : เทอร์มินอล 21 (Terminal 21) & สยามเซนเตอร์ (Siam Paragon) 이제 두달에 걸친 인천파견도 마무리되고 있는데, 블로그도 인천공항 외도를 마치고 다시 방콕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방콕이야기는 수완나품국제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Suvarnabhumi Int'l Airport, BKK/VTBS)과 부산 김해국제공항행 (Gimhae Int'l Airport, PUS/RKPK) ZE922편 탑승에 관한 이야기 두개의 글이 남아있고, 이 후 도야마 알펜루트 이야기로 넘어가는데요. 한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다보니, 어휘력도 부족해지고 무엇보다도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인천공항 2터미널글도 13..
이전글 : 인천국제공항 오성산전망대 (Incheon Int'l Airport Oseongsan Observatory, ICN/RKSI, 04 JAN 2018)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1월 18일 두 번째 여객터미널을 오픈하게 되어 개항 17년만에 3단계 건설사업을 마무리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이전글 마지막에 언급했던것 처럼, 3단계 건설사업의 중심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Incheon Int'l Airport T2) 개항일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많은 사진을 촬영하였고 이에 따라 분량이 많습니다. 길고 긴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되는 바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2터미널 장기주차장은 다섯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개항당일에는 A구역과 B을 제외한 3개의 구역에만 일반차량..
이번글은 잠시 인천국제공항 오성산전망대애 다녀온 이야기를 남겨볼려고 합니다. 원래 포스팅 순서대로는 '다시 방콕' 여행기의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Suvarnabhumi Int'l Airport, BKK/VTBS)이 먼저였습니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Incheon Int'l Airport Terminal 2, ICN/RKSI)이 개항을 4일 남겨두고 있는 시점이라 관련 모습을 미리 살펴보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12월 초부터 기존 근무지인 청주국제공항 대신에 인천국제공항으로 파견을 나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파견 초기에는 휴무일에 카메라를 들고 전망대나 포인트에 자주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휴무일은 피로회복에 급급한 현실에 그저 눈물만 나..
어느덧, 2018년 무술년 (戊戌年)이 시작된지도 열흘이 지났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제 블로그를 찾으시는 여러분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2018년에는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이번에도 티스토리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2017년 결산 페이지 '모두의 이야기, 모두의 결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운영진, 유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던 우수블로그 제도의 문제와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벤트인데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모든 블로거들이 지난 2017년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이벤트 페이지의 내용에 따라 thebluesky.info의 2017년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irppe_Park 저는 올해 ..
이전글 : Nok Air DD7513 (HKT/VTSP → DMK/VTBD, 01 SEP 2016) 이전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방콕 돈므앙국제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ดอนเมือง, Don Mueang International Airport, DMK/VTBD)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돈므앙국제공항은 1914년 3월 개항한 이래 방콕의 주요 관문이자 아시아의 주요 허브공항으로 역할을 다 해왔던 공항입니다. 2006년 9월 수완나품국제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BKK/VTBS)이 개항한 후 대부분의 역할을 이양하고 운영을 중단하였지만, 수완나품국제공항의 비용이 지나치게 높다는 이유로 2007년 재개항 하였고 현재는 주로 저비용항공사의 허브공항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여객시설은 ..
이전글 :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นานาชาติภูเก็ต (Phuket Int'l Airport, HKT/VTSP, 01 SEP 2016) 이번에는 태국의 저비용항공사 시장의 1, 2위를 다투고 있는 녹에어 (นกแอร์, Nok Air, DD/NOK) 탑승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에어는 비슷한 점유율로 경쟁하고 있는 타이 에어아시아 (ไทยแอร์เอเชีย, Thai AirAsia, FD/AIQ)와 다르게 수화물이나 기내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비슷한 가격으로는 경쟁우위를 점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경쟁우위를 얻으려는 전략인것 같습니다. 탑승 직전에 10번 탑승구에서 5번 탑승구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과연 4-6 탑승구는 어떤식으로 탑승하..
이전글 : Real Phuket 2016 : เกาะไข่ (Khai Island) 이번에도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여름 방학까지 푸켓이야기를 모두 끝내고 학기를 시작한다고 마음먹었는데, 이러저러한 일들로 그만 3학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학원 3학기에는 교수님과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연구주제와 방향을 확정해야하는 시기인데요. 그 덕분에 블로그 글쓰기보다 제 인생의 역작 (?) 논문쓰기를 위하여 선행연구 논문 읽기에 더 익숙해져 가고 있는 요즈음 입니다. ㅜㅜ 각설하고 작년 푸켓, 방콕 여행기를 빠르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이후로 4번의 여행을 더 다녀왔기 때문에, 더 이상의 게으름을 용인하기엔 어려운 실정이네요. ㅜㅜ) 이번 포스팅은 푸켓국제공항 (ท่าอ..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올해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인 '내가 바로 공항원정대'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저는 지난 2007년부터 국내공항 탐방를 본 블로그를 통해 작성한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2006년 제주국제공항과 광주공항을 방문했던것을 포함해서 2007년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14개의 모든 공항을 탐방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울릉공항 예정부지까지 탐방하여 흑산공항 예정지를 제외하고는 모든 국내공항 탐방하였고, 일단락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본격적으로 공항탐방을 시작했던 2007년에는 이런 이벤트가 거의 불가능 할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덕후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좋아졌나 봅니다. 아마도 이 이벤트를 기획하신분도 항덕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됩니..
또 다시 오랫만이라는 말로 포스팅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기 전에는 바로 포스팅을 하려고 결심 했지만, 다녀온 후 부지런하지 못해서 이제서야 지각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면 사진편집, 동영상편집, 자료조사, 글쓰기 등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일련의 과정이 예전엔 너무도 당연하게 느껴졌는데, 사진 한두장 글 한두줄로 모든것을 표현할 수 있는 다른 SNS의 등장으로 블로그 글쓰기가 너무 번거롭게 느껴졌다는게 게으름의 큰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그는 다른 SNS보다 저의 기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계속 가꿔나갈 생각입니다. 각설하고 이번 여행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푸켓, 방콕을 거쳐 김해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여행입니다. 요즈..
이번에는 막간을 이용해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되었던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박람회 자체로는 조금 지난 행사이지만, 항공사에 대한 부분만 간추려 정리 해볼 생각입니다. 현재 총 10개의 항공사가 있고, 이중 소형항공운송사업자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XE/KEA)와 화물항공사인 에어인천 (KJ/AIH)를 제외하면,8개의 항공사가 (FSC 2, LCC 6) 여객노선에서 실적 우위를 달성하기 위한 소리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특히 중단거리 노선에서 저비용항공사 (Low Cost Carrier, LCC)와의 경쟁으로 인해 대형항공사 (Full Service Carrier, FSC)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이렇게 항공시장이 레드오션으로 변질된 상황..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한국공항공사 주최로 진행되었던 국립항공박물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 국토해양부 (국토교통부)에 이어서 한국공항공사까지 정부·공공기관에서 세번째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제출한 아이디어에는 박물관의 관람동선, 입장권, 전시 및 체험시설, 부대시설, 인력관리 등 박물관 운영 전분야에 걸친 제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직 먼 미래지만, 평소 은퇴 이후에는 국제개발협력과 항공박물관 분야에서 항공 꿈나무들의 꿈을 위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국제개발사업과 항공박물관의 연계를 통하여 개도국의 항공꿈나무를 위한 체험학습, 위탁교육, 교육기관 연계 등을 통한 항공산업 저변확대와 보급에 기여)그래서인지 항공박물관에 대하여 평소 머릿속으..
이전글 : 울릉 2016 : 나리분지 울릉도 여행기의 마지막글은 바로 울릉공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먼 울릉도까지 찾아갔던 이유의 8할은 바로 이 울릉공항 예정지를 답사하자는 목적이었기 때문에 마지막포스팅으로 대미를 장식해보려 합니다. 저는 현재 모 대학원에서 관광레저항공 경영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고딩항덕으로 시작한 제가 어느새 관련업계에 재직중이며 석사학위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대학원 과제물을 작성하기 위해서도 울릉도의 답사가 필요했지만, 무엇보다도 5년전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최신내용으로 바로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5년전에 포스팅 했던 내용는 국토해양부 고시 제2010-1101호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 (2011~2015)에 따른 것으로 현재와는 차이..
지난 2월 27일은 개인적으로 셀리던트 도전에 있어서 끝과 시작이 교차하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2년간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 학사과정을 마치고 세번째 학위인 이학사를 취득한 날이자,앞으로 5학기동안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에서 관광레저항공 경영학석사 취득을 위한 첫번째 날이기 때문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철도를 포스팅한다면서 왜 엉뚱한 이야기를 하느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대학원 세미나의 장소가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리조트로 정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철도를 이용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제 블로그에서 다루는 내용이 대부분 저의 전공분야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기에 이참에 소개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2월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으로 돌아왔습..
이전글 :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Suvarnabhumi Int'l Airport, BKK/VTBS, 15 FEB 2016) ※ 이전 포스팅했던 내용과 일부 중복됩니다. 2월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7개월만에 포스팅이 마무리되네요. 매번 포스팅을 하면서 '적당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결국 포스팅을 끝내놓으면 브라우저만 10개 넘게 열려있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 떠났던 '스스로의 기록을 만들자'고 시작했던 블로그가 제 여행과 일상을 크게 바꿔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회사업무, 대학원 (이번학기는 휴학중), 자기개발 틈틈히 사진이나 동영상을 분류, 편집하고 업로드하는 일까지 매우 번거롭고 귀찮은게 사실이죠. 하지만 이 사소한 기록 하나하나가 모여, 저..
이전글 : Real Bangkok 2016 : พระนคร (Phra Nakhon) 대부분 공항이라는 공항은 여행을 떠나거나,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잠시 스쳐가는 곳일텐데요. 대학시절 방학기간에 전국공항을 답사하기 위해 내일로 여행을 감행하는 억척스런 열정을 표출하기도 했었고, 꾸준하진 않지만 10년 전부터 제 커리어의 8할 이상은 공항에서 만들어져왔기에 남들과는 조금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공항은 그 자체로 '관광 목적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항은 여행지의 문화와 건축양식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기도 하고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여행정보에 대해 소개하기도 합니다. 수많은 기념품 상품을 통해서 지역의 특산품을 파악할 수 있으며, 토속 음식점을 통해 현지식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
너무 오랫만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주 사용하게 되지만, 또 오랫만에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제 블로그에 변명해야 하는 상황이 답답하지만, 개인적으로 지난 10개월은 개인적으로 정말 정신없이 흘러간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그 사이 개인적으로 변화된 환경에 한동안 적응을 하는데 전념해야 했으며, 석사과정을 시작하여 학업적인 부분도 많은 노력을 쏱아야만 했습니다.사실 그간 신경을 쓰지 못했던 부분이 너무나 많기도 하고, 휴식도 필요하기에 과감히 휴학신청서를 내고 한학기 쉬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그래서 이번학기동안 블로그를 통해 많은 이야기와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 첫번째 경험으로 지난 2월에 다녀왔던 Real 방콕여행기를 9개의 글로 나누어 포스팅 하려고 준비해 보았습니다. 회사에서..
이번 포스팅을 하는데 까지 대략 10개월의 시간이 걸린듯 합니다. 사실 ADEX를 다녀와서 바로 포스팅하겠다는 마음이 컸었지만, 개인적인 변화를 감내하고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여 포스팅을 이어가기 어려웠습니다. 작년 10월 이후 포스팅을 시작으로 다시 포스팅으로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작년 10월 17일에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되었던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이하 서울 ADEX 2015)에 대한 포스팅이며, 저는 근무일 관계로 일반관람객 관람일인 10월 21일에 방문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05년부터 ADEX를 관람하기 시작했으니 벌써 여섯번째 이 문을 통과하게 되는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2011년 이후 4년만에 서울공항으로 돌아온 ADEX의 달라진 분위기에 적잖..
몇 달동안 개인적인 이슈가 많아서 또 블로그에 소홀했습니다. (5G님을 비롯해서 새글을 기다렸던 모든분께 양해를 구합니다) 아직 해결이 안된 문제가 많아서 앞으로도 얼마나 더 오래걸릴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사진만이라도 꾸준히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한 때는 매일같이 보던 풍경이라 지겨웠는데, 2년정도 떨어져 지내니 이제 많이 그립습니다. 함께하던 사람들도, 수많은 이야깃거리도... 왜 그땐 이런 소중함을 몰랐을까요? 대부분은 공항을 바라볼 때 여행에 대한 설램, 기대같은 감정을 느끼실텐데, 저는 오직 후회, 후회, 후회뿐입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오늘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후회의 감정이 가득한 이곳을 바라보며 촬영한 사진으로 대신하려 합니다. 공항은 오늘도 어김없이 바쁜 모습입니다. 쉽지..
지난 5월말 대만여행에서 카메라를 분실하여 10월에 떠날려던 방콕여행을 포기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언급한적이 있는데요. 방콕여행을 포기하게 되면서 인터넷에서 악명높은 환불 퀘스트를 접하게 되었으니, 바로 에어아시아 항공권 환불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카메라를 구매해서 다시한번 대만여행을 다녀오겠다는 결심을 한 이상, 6주만에 환불금을 받아내서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퀘스트를 클리어했던 에어아시아 환불에 대해서 상세히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환불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에어아시아의 운송약관에 명시된 환불규정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知彼知己百戰不殆) 알고계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의 에어아시아와 에어..
이전글 : Ninoy Aquino Int'l Airport - Terminal 1 (NAIA T1, MNL/RPLL, 12 MAR 2015) 탑승까지는 앞으로 몇분정도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자리에 잠시 앉기위해 의자쪽으로 다가갔더니 입구가 다 막혀있고, 직원이 앉아있는쪽만 개방이 되어있더군요. 대체 이게 무슨영문인지 몰랐는데, 테이블에 올려놓은 안내판에 탑승권과 여권을 다시한번 확인한다는 문구를 보고나서야 직원에게 여권과 탑승권을 제시하였습니다. 직원은 탑승권, 여권을 차례로 확인한 후 탑승명부에 체크를 하던데, 이 정도로 철저한 탑승절차를 유지한다면 적어도 이곳에서 만큼은 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 같더군요. 최근에 '탑승권 바꿔치기' 같은 보안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는데, 보안사고는 안전과 밀접한 관계..
이전글 : Manila 2015 : City of Dreams Manila 이제 여행을 마무리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실제도 다녀왔던 여행도 그렇고, 사진을 되짚으며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있는 갈무리여행도 그렇고요.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설레임을 가득 품고 인천공항을 찾아갔던 날로부터 오늘까지 공교롭게도 정확히 두달이 되었더군요. (물론 지금은 3주후 만나게 될 미지의 세상에 설레고 있어요~ ㅎ) 제가 테터툴즈에서 만 1년, 티스토리에서 만 8년.. (같은 도메인으로) 도합 9년동안 이 블로그를 꾸리는 동안 개인적인 핑계로 매번 기억력 테스트를 하는 듯한 포스팅을 올려왔었는데요. 이번에는 (해가 서쪽에서 뜰 정도?) 바로 얼마전에 다녀온 생생한 이야기, 바로 접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여행 이야기를..
이전글 : Manila 2015 : Tune Hotel Aseana City 마지막날은 이곳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2터미널 (Ninoy Aquino Int'l Airport Terminal 2)에서 공항정찰(?) 일정으로 시작합니다. (졸리비에서 나오자마자 노란색 공항택시가 보이길래...ㅋ) 스페인에 독립한지 100년이 되던 지난 1999년 2터미널이 개관하였기 때문에 2터미널은 다른 터미널과는 달리 '센테니얼 터미널' (Centennial Terminal)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cen·ten·ni·al [senténiəl] ① 100년제의 ② 100년 기념의 ③ 100주년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한글이 적힌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는데, 얼마나 위험하면 대사관과 공항관리국까지 나서 이렇게 안내를 하겠습..
이전글 : Ninoy Aquino Int'l Airport - Terminal 4 (NAIA T4, MNL/RPLL, 11 MAR 2015) '버스에 목메다 택시 탈 때, 꼭 바로 뒤에 따르는 버스 볼 때, 바로 오늘의 인내가 인생 대 역전의 꿈의 티켓~♪' - EPIK HIGH's 평화의 날 일상생활에서도 가장 짜증나는 순간을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관문에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택시요금이 아무리 저렴해도 이런 상황에서 뭔가 많이 손해본듯한 기분은 만국공통인가 봐요. 이미 택시에 탔으니 '복잡한 만원 버스에 타지 않아서 다행이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기사님께 'NAIA 3'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어딘지 모르시는 눈치더군요. (어라~? 이게 아닌데~?) 다른분 블로그에 봤을때 NAIA라고 하면 대게 잘 ..
이전글 : AirAsia Zest Z2764 (CEB/RPVM → MNL/RPLL, 11 MAR 2015) Cebu Pacific Air / Airbus A320-214 / RP-C3263 (cn 4574) → Tigerair Philippines / Airbus A320-214 / RP-C3263 (cn 4574) 바로 전 포스팅의 착륙동영상에서 보신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이 시간대에는 타이거항공 필리핀 (Tigerair Philippines, DG/SRQ) 소속 항공기가 주기장을 점령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R2 도어 옆에 SEAir (South East Asian Airlines) 문구를 확인하지 못한다면 세부퍼시픽 (Cebu Pacific, 5J/CEB) 소속 항공기로 착각하기 쉬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