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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S_Air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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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 成田國際空港 第2ターミナル (Narita Int'l Airport T2, NRT/RJAA, 11 NOV 2016)이번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나리타국제공항 3터미널(成田國際空港 第2ターミナル)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사실 실제로는 2터미널 지하1층, 1층 → 3터미널 → 2터미널 2층. 3층 순서로 돌아봤는데요. 포스팅 순서상 3터미널을 2터미널 다음으로 다루게 되었습니다.나리타국제공항 3터미널은 기존 화물터미널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2015년 4월 저비용항공사 전용 터미널 (LCCT)로 개관하였습니다. 3터미널은 LCC의 유치 및 기존 터미널의 포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건설되었으나, 하네다국제공항 확장과 코로나19 여파로 미래를 장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3터미널은 다른 터미널과 달리 도..
이전글 : Chiba 2016 : ナインアワーズ成田空港 (9 Hours Narita Airport)이전글에서는 나리타국제공항 2터미널(成田國際空港 第2ターミナル)에 위치한 캡슐호텔인 9 Hours Narita Airport에 대한 포스팅을 남겼었는데요. 당시에는 나리타공항에 캡슐호텔이 생긴지도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서 블로그에 소개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지금은 시간이 너무 흘러서 딱히 특별한 내용이 아니더군요. 포스팅을 하면서도 살짝 현타가 왔었답니다. ㅎㅎ 이번 포스팅부터 다룰 내용은 나리타공항 및 하네다공항을 살펴보는 '공항 탐사기'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러나 다녀온 시기상 많은 시일이 지났고 코로나19 등으로 현재와는 많은 부분이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나리타공항..
이전글 : Yokoso Toyama 2016 : アルペンルート(Alpine Route) - 2 지난글 말미에 휴직이 끝나기 전까지 이 글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었는데, 역시나 불가능했습니다. 그간 두번의 복직과 두번의 휴직이 반복되는 동안 현실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노력하다보니 6개월이나 지나 블로그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업계와 종사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저는 운이 좋아서 그나마 사정이 조금 나았던 편이였습니다. 다만, 어제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LCC 3사의 합병이 진행될 예정으로, 앞으로는 정말 한치앞도 모르는 삶을 살아갈 것 같네요..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고초를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

이전글 : Yokoso Toyama 2016 : アルペンルート(Alpine Route) - 1 직전글은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立山黒部アルペンルート)를 등정하는 길에 대한 이야기라면, 이번글은 하산하는 길에 대한 이야깁니다. 2016년 11월 1일, 늦가을부터 한겨울 날씨까지 약 3시간만에 두루 경험했는데, 이제는 다시 늦가을로 돌아갈 기점이라 해야 할 겁니다. :: 무로도역 (室堂駅) :: 하루 차이로 나름 비수기이기도 하고 올라올 때 까지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적막하기까지 했는데, 무로도(室堂駅)부터는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원래 무로도에서 하산하는 시간을 12 ~13시로 계획했는데, 저의 준비성 부족과 악천후인 날씨 탓에 너무 일찍 하산하게 되네요. ㅜㅜ 무로도역에서는 기간에 따라 다르나 ..

이전글 : Yokoso Toyama 2016 : 富山市 (Toyama city) 지난글을 작성한지 2년이나 지나버렸더군요. 회사 프로젝트와 논문준비 때문에 좀 늦어질 수 있다고 했었는데, 그간 많은 일이 있던 관계로 많이 늦어졌습니다. 간략히 (라고 하지만 TMI 같은) 제 근황은 코로나 19로 인한 업황 악화로 직장은 순환휴직을 실시하고 있고요. 그 덕에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는 여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벌써 휴직한지 한달이 흘렀는데, 뭐했는지 모르겠네요.) 지난글 말미에서 언급했던 것들은 나름대로 노력했음에도 아쉽게도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지금 직장으로 이직하였고요. 논문 대체과정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렇게 셀러던트 시즌 1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이전글 : 富山空港 (Toyama Airport, TOY/RJNT, 31 OCT 2016) 이번 이야기는 도야마 시내를 둘러본 이야기를 해보려 하는데요. 그동안 여행했었던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보다 규모가 작아서 산책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나온 시간이 대략 오후 6시쯤이었으니, 저녁식사를 하기전에 동네구경했다고 하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호텔에서 나온 시간은 대부분의 도야마 관광지가 문을 닫은 시간이라, 늦은 밤에도 찾아갈 수 있는 곳을 구경해야 했는데요. 그래서 선택했던 곳이 도야마현립 후간운하환수공원 (富岩運河環水公園)이었습니다. 관광안내책자에서 갖가지 조명이 물에 반사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보였는데요. 실제로도 규모도 크고 너무나 아름다웠던 모습에 한동안 넋나간 표정으..
이전글 : Air Seoul RS782 (ICN/RKSI → TOY/RJNT, 31 OCT 2016) 이번글은 다시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立山黒部アルペンルト) 여행이야기로 돌아와 그 두번째 도야마 공항 (富山空港, TOY/RJNT)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Air Seoul / Airbus A321-231 / HL8281 (MSN 5774) 대학 강의시간에 영상강의를 통하여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를 알게된 이후로 제 여행 버킷리스트에는 이곳 도야마가 언제나 빠지질 않았는데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지 약 두시간만에 도야마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독점으로 운항할때는 항공권이 비싸서 꿈도 못꾸던 곳인데... ^^;) 주기장을 가로지르는 큰 둑을 지나야하기 때문에 도야마공항의 탑승..
이번 포스팅에는 지난번에 예고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프랑스 홍보관이자 대표팀 지원시설인 클럽프랑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클럽프랑스에는 에어프랑스를 비롯하여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제작한) 의류업체인 라코스테의 기업홍보를 겸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상으로는 경기관람을 마친 둘째날 오후에 다녀왔지만, 클럽프랑스를 먼저 포스팅하고 평창 올림픽 이모저모를 살펴보기로 합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강릉에 별도로 클럽 하우스를 차렸지만, 대부분의 대표팀은 평창 올림픽 플라자인근의 건물을 빌려 클럽하우스를 차렸다고 합니다. 클럽프랑스도 대다수의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평창 올림픽 플라자인근의 세븐헌드레드라는 카페를 빌려 클럽하우스를 차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그분이 그..
이번글부터 일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立山黒部アルペンルト)와 도쿄 (東京) 여행이야기를 포스팅하게 되었는데요. 1년이 지난 이야기라서 빠른시일에 포스팅을 마무리할 생각이었으나, 퇴근해서 올림픽 중계를 챙겨보다보니 꽤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중에 직접 평창에 찾아가서, 경기 관람과 함께 에어프랑스가 참여한 클럽 프랑스를 관람해 볼 탠데요. 그 이야기도 빠짐없이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메달결과와 관계없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노력해온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여행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지하에 위치한 미용실 아셈지니아 (ASEM Geenia)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달 말일쯤에 이발을 하는데, 공휴일이 겹쳐 이발을 하지 못했던 탓에 인천공항에서..
이전글 :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Suvarnabhumi Int'l Airport, BKK/VTBS, 02 SEP 2016) 이번글은 이전글에 이어서 김해국제공항 (Gimhae Int'l Airport, PUS/RKPK)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딱히 이야깃거리가 많지 않아서 빠르게 리얼푸켓 & 다시방콕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여행이야기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탑승할 이스타항공 (Eastar Jet, ZE/ESR) ZE922편은 F2 탑승구에서 현지시간 22시 50분 출발하여 다음날 06시 10분에 도착하고요. (현재도 같은 스케줄입니다.) 그래서 운항시간은 5시간 20분이 소요되는데, 방콕-제주노선 ZE552편보다 25분정도 길고, 방콕-인천노선 ZE5..
이전글 : Again Bangkok 2016 : เทอร์มินอล 21 (Terminal 21) & สยามเซนเตอร์ (Siam Paragon) 이제 두달에 걸친 인천파견도 마무리되고 있는데, 블로그도 인천공항 외도를 마치고 다시 방콕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방콕이야기는 수완나품국제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Suvarnabhumi Int'l Airport, BKK/VTBS)과 부산 김해국제공항행 (Gimhae Int'l Airport, PUS/RKPK) ZE922편 탑승에 관한 이야기 두개의 글이 남아있고, 이 후 도야마 알펜루트 이야기로 넘어가는데요. 한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다보니, 어휘력도 부족해지고 무엇보다도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인천공항 2터미널글도 13..
이전글 : 인천국제공항 오성산전망대 (Incheon Int'l Airport Oseongsan Observatory, ICN/RKSI, 04 JAN 2018)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1월 18일 두 번째 여객터미널을 오픈하게 되어 개항 17년만에 3단계 건설사업을 마무리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이전글 마지막에 언급했던것 처럼, 3단계 건설사업의 중심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Incheon Int'l Airport T2) 개항일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많은 사진을 촬영하였고 이에 따라 분량이 많습니다. 길고 긴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되는 바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2터미널 장기주차장은 다섯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개항당일에는 A구역과 B을 제외한 3개의 구역에만 일반차량..
이번글은 잠시 인천국제공항 오성산전망대애 다녀온 이야기를 남겨볼려고 합니다. 원래 포스팅 순서대로는 '다시 방콕' 여행기의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Suvarnabhumi Int'l Airport, BKK/VTBS)이 먼저였습니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Incheon Int'l Airport Terminal 2, ICN/RKSI)이 개항을 4일 남겨두고 있는 시점이라 관련 모습을 미리 살펴보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12월 초부터 기존 근무지인 청주국제공항 대신에 인천국제공항으로 파견을 나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파견 초기에는 휴무일에 카메라를 들고 전망대나 포인트에 자주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휴무일은 피로회복에 급급한 현실에 그저 눈물만 나..
이전글 : Again Bangkok 2016 : ถนนข้าวสาร (Khaosan Road) 지난글에 이어서 이번글도 다시방콕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레알푸켓 & 다시방콕 이야기가 해를 거듭해 이렇게 길어질 줄은 전혀 몰랐는데, 1년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네요. 사실상 다시방콕 여행기는 이번글이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여행이야기가 많으니 빨리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마지막날 오전에는 간단히 방콕에서 많이 알려진 쇼핑몰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우선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터미널 21 (เทอร์มินอล 21) 쇼핑몰부터 둘러보고 씨암역 (สถานีสยาม)으로 이동하여 씨암파라곤 (สยามพารากอน)까지 둘러보겠습니다. B..
어느덧, 2018년 무술년 (戊戌年)이 시작된지도 열흘이 지났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제 블로그를 찾으시는 여러분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2018년에는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이번에도 티스토리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2017년 결산 페이지 '모두의 이야기, 모두의 결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운영진, 유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던 우수블로그 제도의 문제와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벤트인데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모든 블로거들이 지난 2017년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이벤트 페이지의 내용에 따라 thebluesky.info의 2017년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irppe_Park 저는 올해 ..
이전글 : Again Bangkok 2016 : The Roof at ศาลารัตนโกสินทร์ (sala rattanakosin) 이번글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베이스캠프'라 불리는 카오산로드 (ถนนข้าวสาร)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카오산로드는 방랑푸시장 (ตลาดบางลำพู) 근처지역이 1970년대 후반부터 서양의 젊은 배낭여행객들이 몰리면서 여행자의 거리가 형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카오산' (ข้าวสาร)은 '쌀'이라는 뜻으로, 이곳이 과거 방콕에서 쌀거래를 많이 했던 곳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왓 포 (วัดโพธิ์์)에서 카오산로드까지 35바트에 흥정하고 툭툭 (ตุ๊ก ๆ)을 탔으나, 제 지갑엔 50바트 지폐뿐이라서 결국 팁포함 50바트를 지불했습니..
이전글 : Again Bangkok 2016 : Red Planet Asoke, Bangkok 이번 이야기는 살라 라타나코신 (ศาลารัตนโกสินทร์ ) 방콕 루프탑바인 The Roof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작년 02월에 어머니를 모시고 근처 타티안 선착장까지 왔다가 발길을 돌려야만 했는데요. 발렌타인데이에는 루프탑바는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된다는걸 깜빡했습니다. 사실 발렌타인데이 따위....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ㅜㅜ (혼행을 즐겨하는 버릇이 이렇게 위험하답니다. ㅜㅜ) 잡설은 그만하고 후딱 이동해 보겠습니다. 한번 다녀왔다고 너무나도 익숙한 싸톤선착장 (สาทร, CEN)을 다시 찾았는데요. . The Roof는 타티안선착장 (ท่าเตียน, N8)에서 너무나 가깝기 때문에 수상..
이전글 :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ดอนเมือง (Don Mueang Int'l Airport, DMK/VTBD, 01 SEP 2016) 이번에는 방콕에서 숙박했었던 레드플레닛 아속 (โรงแรมเรด แพลนเนต อโศ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레드플레닛 (โรงแรมเรด แพลนเนต)은 2011년 말에 설립된 이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4개국에서 24개 버짓호텔을 경영하고 있는 호텔체인입니다. 창립초기에는 에어아시아의 계열사인 튠호텔 (Tune Hotel)과 파트너쉽으로 자사의 호텔이 모두 튠호텔의 브랜드로 운영되어 왔으나, 현재는 파트너쉽을 청산하고 자사의 브랜드로 독자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튠호텔 아세아나시티 (Tune Hote..
이전글 : Nok Air DD7513 (HKT/VTSP → DMK/VTBD, 01 SEP 2016) 이전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방콕 돈므앙국제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ดอนเมือง, Don Mueang International Airport, DMK/VTBD)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돈므앙국제공항은 1914년 3월 개항한 이래 방콕의 주요 관문이자 아시아의 주요 허브공항으로 역할을 다 해왔던 공항입니다. 2006년 9월 수완나품국제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BKK/VTBS)이 개항한 후 대부분의 역할을 이양하고 운영을 중단하였지만, 수완나품국제공항의 비용이 지나치게 높다는 이유로 2007년 재개항 하였고 현재는 주로 저비용항공사의 허브공항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여객시설은 ..
이전글 :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นานาชาติภูเก็ต (Phuket Int'l Airport, HKT/VTSP, 01 SEP 2016) 이번에는 태국의 저비용항공사 시장의 1, 2위를 다투고 있는 녹에어 (นกแอร์, Nok Air, DD/NOK) 탑승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에어는 비슷한 점유율로 경쟁하고 있는 타이 에어아시아 (ไทยแอร์เอเชีย, Thai AirAsia, FD/AIQ)와 다르게 수화물이나 기내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비슷한 가격으로는 경쟁우위를 점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경쟁우위를 얻으려는 전략인것 같습니다. 탑승 직전에 10번 탑승구에서 5번 탑승구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과연 4-6 탑승구는 어떤식으로 탑승하..
이전글 : Real Phuket 2016 : เกาะไข่ (Khai Island) 이번에도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여름 방학까지 푸켓이야기를 모두 끝내고 학기를 시작한다고 마음먹었는데, 이러저러한 일들로 그만 3학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학원 3학기에는 교수님과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연구주제와 방향을 확정해야하는 시기인데요. 그 덕분에 블로그 글쓰기보다 제 인생의 역작 (?) 논문쓰기를 위하여 선행연구 논문 읽기에 더 익숙해져 가고 있는 요즈음 입니다. ㅜㅜ 각설하고 작년 푸켓, 방콕 여행기를 빠르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이후로 4번의 여행을 더 다녀왔기 때문에, 더 이상의 게으름을 용인하기엔 어려운 실정이네요. ㅜㅜ) 이번 포스팅은 푸켓국제공항 (ท่าอ..
이전글 : Real Phuket 2016 : Patong beach (หาดป่าตอง) ※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사진은 방수팩을 장착한 스마트폰으로 촬영되어 일부 가장자리가 왜곡되거나, 촛점이 맞지 않은 사진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이섬 (เกาะไข่) 투어를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카이섬은 2004년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극중 주인공 (정지훈, 송혜교)의 허니문 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코 카이라고 부르는데, 코 (เกาะ)은 우리말로 섬을 뜻하고, 카이 (ไข่)는 알, 달걀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마치 섬의 모양이 달걀을 닮았다는 뜻이라네요. 카이섬은 코 카이 나이 (เกาะไข่ใน , Koh Khai Nai), 코 카이 누이 (เกาะไข่..
이전글 : Real Phuket 2016 : Novotel Phuket Vintage Park Resort (โนโวเทล ภูเก็ต วินเทจ พาร์ค รีสอร์ท โรงแรม) 파통에 온 첫 날 오후, 호텔에 짐을 대강 풀어놓고 말로만 듣던 파통해변의 모습을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시원한 호텔방을 나서자마자 뜨겁고 습한 기운이 저를 휘감았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여기는 이런맛에 여행다니는 곳이니까요!' 길거리를 나서자마자 파통을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인 바나나 팬케이크의 달콤하고 고소한 내음이 제 후각을 자극했는데요. 한발자국도 지나치지 못하고 50바트짜리 바나나 파인애플 팬케이크를 주문했고, 팬케이크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바나나 한 조각, 파인애플 한 ..
이전글 : Real Phuket 2016 : Perennial resort (เพเรนเนียล รีสอร์ท)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 푸켓여행기에 이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푸켓여행의 숙박은 구글링결과 파통 (หาดป่าตอง) 해변 근처에 위치한 노보텔 빈티지 파크 리조트로 정하고 예약을 했었는데요. 숙소를 이곳으로 정했던 이유는 첫 번째도 수영장, 두 번째도 수영장, 세 번째도 수영장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는것이 꽤 번거롭더라고요. 그래도 이번 여행에선 큰 마음 먹고 바다로 나가게 되었으니....) 노보텔 (Novotel)은 프랑스의 호텔그룹인 아코르 (Accor)의 중급 호텔체인입니다. 파통에는 노보텔이 두곳이 있는데요. 제가 묵게..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올해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인 '내가 바로 공항원정대'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저는 지난 2007년부터 국내공항 탐방를 본 블로그를 통해 작성한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2006년 제주국제공항과 광주공항을 방문했던것을 포함해서 2007년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14개의 모든 공항을 탐방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울릉공항 예정부지까지 탐방하여 흑산공항 예정지를 제외하고는 모든 국내공항 탐방하였고, 일단락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본격적으로 공항탐방을 시작했던 2007년에는 이런 이벤트가 거의 불가능 할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덕후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좋아졌나 봅니다. 아마도 이 이벤트를 기획하신분도 항덕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됩니..
이전글 : Eastar Jet ZE531 (ICN/RKSI → BKK/VTSP, 29 AUG 2016+1) 이번 포스팅은 푸켓국제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ภูเก็ต) 근처에서 직접 투숙했었던 숙소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의 모든글은 모두 상업성 목적이 없고 대가를 제공받은 적이 없는 솔직한 체험으로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도착장에서 픽업하신다던 호텔 직원분이 보이지 않아 호텔에 연락했더니 바로 셔틀을 보내주셨습니다. (입국심사 대기에만 1시간 넘게 소요되는 바람에 직원분이 이미 두번을 공항에 다녀가셨다고 하더군요. 밤늦게 번거롭게 해드려서 살짝 미안했습니다. ㅜㅜ) 5분정도 기다리니 기사님을 만날 수 있었고, 무사히 셔틀에 탑승해서 호텔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 공항과 호텔은..
또 다시 오랫만이라는 말로 포스팅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기 전에는 바로 포스팅을 하려고 결심 했지만, 다녀온 후 부지런하지 못해서 이제서야 지각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면 사진편집, 동영상편집, 자료조사, 글쓰기 등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일련의 과정이 예전엔 너무도 당연하게 느껴졌는데, 사진 한두장 글 한두줄로 모든것을 표현할 수 있는 다른 SNS의 등장으로 블로그 글쓰기가 너무 번거롭게 느껴졌다는게 게으름의 큰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그는 다른 SNS보다 저의 기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계속 가꿔나갈 생각입니다. 각설하고 이번 여행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푸켓, 방콕을 거쳐 김해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여행입니다. 요즈..
이번에는 막간을 이용해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되었던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박람회 자체로는 조금 지난 행사이지만, 항공사에 대한 부분만 간추려 정리 해볼 생각입니다. 현재 총 10개의 항공사가 있고, 이중 소형항공운송사업자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XE/KEA)와 화물항공사인 에어인천 (KJ/AIH)를 제외하면,8개의 항공사가 (FSC 2, LCC 6) 여객노선에서 실적 우위를 달성하기 위한 소리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특히 중단거리 노선에서 저비용항공사 (Low Cost Carrier, LCC)와의 경쟁으로 인해 대형항공사 (Full Service Carrier, FSC)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이렇게 항공시장이 레드오션으로 변질된 상황..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한국공항공사 주최로 진행되었던 국립항공박물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 국토해양부 (국토교통부)에 이어서 한국공항공사까지 정부·공공기관에서 세번째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제출한 아이디어에는 박물관의 관람동선, 입장권, 전시 및 체험시설, 부대시설, 인력관리 등 박물관 운영 전분야에 걸친 제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직 먼 미래지만, 평소 은퇴 이후에는 국제개발협력과 항공박물관 분야에서 항공 꿈나무들의 꿈을 위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국제개발사업과 항공박물관의 연계를 통하여 개도국의 항공꿈나무를 위한 체험학습, 위탁교육, 교육기관 연계 등을 통한 항공산업 저변확대와 보급에 기여)그래서인지 항공박물관에 대하여 평소 머릿속으..
이전글 : 울릉 2016 : 나리분지 울릉도 여행기의 마지막글은 바로 울릉공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먼 울릉도까지 찾아갔던 이유의 8할은 바로 이 울릉공항 예정지를 답사하자는 목적이었기 때문에 마지막포스팅으로 대미를 장식해보려 합니다. 저는 현재 모 대학원에서 관광레저항공 경영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고딩항덕으로 시작한 제가 어느새 관련업계에 재직중이며 석사학위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대학원 과제물을 작성하기 위해서도 울릉도의 답사가 필요했지만, 무엇보다도 5년전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최신내용으로 바로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5년전에 포스팅 했던 내용는 국토해양부 고시 제2010-1101호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 (2011~2015)에 따른 것으로 현재와는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