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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luesky.info
20일 아침이 밝았지만.. 태풍이 완전히 지나간것이 아닌지.. 날은 꾸리꾸리하기만 하였지만... 서귀포시일대는 맑다는 어처구니 없는 예보에 속아보기로 결정하고 제주공항에서 중문가는 버스타고 갔습니다. 95번 서부관광도로 통과중 제주르네상스 호텔지나서 였던것 같습니다.. 이도로가 원래 한라산 중턱을 통과하는 도로라서 구름이 산에 걸린건지.. 안갠지 모르는...암담한 날씨였습니다. (진짜 맑기는 한거야!!! ㅠ,.ㅠ;;;) 허거거거..;; 중문에 도착할때쯤 맑아진다고 생각했는데.. 내리고 나니 햇볕이 쨍쨍 아스팔트는 후끈!! 이더군요^^: 일단 돌아다니다 시간되면 민박집 잡고 밀린 빨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ㅎ 어디선가 많이 본건물이죠? 바로 올인에 나왔던 제주롯데호텔의 입구입니다~ 나중에 안에 들어가서 구..
공항구경만 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많은것 같아서 방에서 밥을 해먹고(죽인지 밥인지 ㅡㅡ;) 외로움을 달래보고자 이마트에서 맥주 몇병을 사러 가는길에 제주도의 밤거리가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태풍 소델로 덕분에 종종 걷기 힘들만한 바람이 불어대었으나.. 걸어다닐만 했었고... 물적피해는 우산뿐이기에 ㅋㅋ 살짝 흔들렸지만 탑동광장의 모습입니다. 저도 이제야 알게된 이야기지만 이동네의 원래 명칭은 탑동이 아니라고 하네요. 지역분들이 삼도이동 일도1동 일대를 흔히들 탑동이라 부르는데서 유래된곳이며.. 제주시의 번화가라고 합니다. 24번 활주로로 착륙하는 항공기들이 저 탑동광장 뒤로 쌔~~앵하고 잘지나 다닌답니다~ 야경에 보면 얼마나 멋지던지.. (몇장 찍어는 봤으나 항공기 형체를 못알아볼정도로 흔들려서 포기하..
결국, 꿈에 그리던 제주도에 도착은 하였지만 심히 걱정되는 하나가 있었으니, 바로 제6호 태풍 소델로였습니다. 가까스로 도착은 하였고.. 배의 3등석의 사람들의 열기에 잠을 못자고 갑판에서 밤을 지새운 덕분에... 몸은 상당히 피곤하였고, 졸렸지만 태풍이 오기전에 1차목적지인 산방산 용머리 해안까지는 가야 했기에.. 바로 자전거를 랜트하여 페달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좋아!!!! 가는거야!!!! 일단 가더라도 차비는 남겨놓은것이 안전하겠다는 생각에 공항에 들려서 돌아오는 항공편을 예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철저하게 짜두었던 계획에 따라 Asiana Airlines OZ8934편(HL7247, Boeing 767-38E)을 예매해두었습니다.. (돌아오는날 알게된것이지만 Korean Air는 임시로 B744를..
때는 2003년 6월. 난생처음 제주도를 가고 싶다는 열망에, 제주도 자전거 여행 홈페이지를 물색과 각종 제주도 안내 홈페이지를 찾고 찾아서 경비마련을 하기에 이릅니다~ 군대에 가기 전이라서 쓰고 있던 노트북을 팔아서 경비를 마련하기에 이르렀고, 어느덧 준비는 다 끝났었죠. 일단 출발 편은 경비를 아끼기 위해 선박편, 오는 것은 편하게 항공편으로 오는 방법을 택하였고, 16일 출발해서 24일 도착하는 일정으로 총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집을 떠나는 아침까지만 하더라도 '저녁에 배는 충분히 승선 가능하니, 예약이 필요치 않다'라는 선사(청해진해운)의 말을 그냥 믿고, 다른 곳에서 점심시간까지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이후 수학여행단의 습격(?)으로 인해서 좌석이 없다고 하네요. ^^;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