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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a Airlines OZ8591 (ICN/RKSI → CJU/RKPC, 14 SEP 2012) 본문
Asiana Airlines OZ8591 (ICN/RKSI → CJU/RKPC, 14 SEP 2012)
Trippe_Park 2014. 10. 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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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국내선 격리대합실 입구쪽에 따로 마련된 5번 탑승구 개별탑승구역에 들어왔습니다. 탑승시간이 몇 분 남았기 때문에 잠시 의자에 앉아 대기합니다.
(인천국제공항 출발 국내선에는 투입되는 직원이 몇 분 안되시는지, 게이트에는 카운터에 계시던 직원분을 포함해서 한두명의 직원분께서 계단을 오르내리며 분주하게 탑승준비를 하시더군요.)
감열용지 (영수증 방식)의 탑승권을 사용하는 다른 국내선과는 달리, 인천국제공항 출발항공편의 탑승권은 ATB (Automated Ticket & Boarding Pass) 탑승권을 사용합니다.
때문에 탑승구에서 탑승권을 확인받고 나면 두꺼운 항공권의 작은쪽을 돌려받게 되는데, 어릴적에 탑승했던 국내선 항공편에 대한 추억을 잠시 떠올리게 하더군요.
(여행을 다녀와서 탑승권을 모아놓는 분들도 많던데, 소정의 수수료를 받게되더라도 국내선에서 ATB 탑승권을 출력하거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소한 소품을 제공해도 좋을거 같네요.)
5번 탑승구가 적힌 탑승권을 받았을때부터, OZ8591편의 연결편은 국제선 운항을 마치고 자격변경의 (외국무역기 → 내항기) 절차를 거치자마자 국내선 항공편에 투입되는거라 예상했고요.
(국제선에 탑승했던 승무원들은 국제선 운항을 마치고 항공기에서 내려 입국심사를 받으로 이동했을것이고, 이때 다른 승무원으로 교대가 되거나, 국내선 탑승구에서 재탑승하게 됩니다.)
예상은 단 1mm의 오차도 없더군요. 버스가 도착한 국제선 46번 주기장에는 이미 국내선 노선의 운항을 위해 준비가 완료된 (CIQ절차, 안전/보안점검, 청소 등) 항공기가 대기하고 있네요.
오늘 탑승할 항공기는 아시아나항공 소속 Airbus A320-232 기종이며, 항공기 등록기호는 HL7788 (cn 3873) 입니다. 2009년 4월에 제작된 아시아나의 '새 비행기'입니다.
보통 협동체 항공기의 탑승은 대부분 L1 Door를 개방해서 진행하는데, 탑승교 (Boarding bridge) 장비의 보호를 위해 R1 Door를 개방하여 스텝카를 연결하여 탑승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제주국제공항의 경우는 항공기를 조금 뒷쪽에 정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탑승교의 접현이 끝난 후 탑승교를 최대한 이동시킨 다음 같은 L1 Door에 스텝카를 접현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항공기의 출입구 명칭은 기수를 기준으로 비상구를 제외한 출입구의 순서와 방향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예를들면 왼쪽 첫번째 출입구면 L1, 오른쪽 세번째 출입구라면 R3로 불리게 됩니다.
소세지같이 생긴 International Aero Engines社의 V2500 계열 엔진입니다. A320 계열항공기에는 GE계열 합작사인 CFM International社의 CFM56-5 계열의 엔진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IAE는 플랫앤휘트니社 (PW, Pratt & Whitney)사와 유럽, 일본의 엔진 제조사들이 합작한 업체기 때문에, 사실상 A320항공기에 선택가능한 엔진은 PW엔진과 GE엔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친환경, 고효율을 강조하며 개선되어 출시할 A320neo 계열 항공기의 경우에도 PW에서는 PurePower PW1100G-JM을, CFM International에서는 LEAP 엔진을 개발하여 경쟁이 지속될 것 같네요.
제가 이른시간에 수속을 받았던 이유는 바로 사진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지금은 아시아나항공의 A320 항공기에 비즈니스석이 없어지고 모두 트래블클래스로 단일화되었지만, 당시에는 국제선을 운항하는 몇 몇 기재에 한정해서 비지니스석이 있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에는 국내선 운항노선에서는 트레블 클래스로만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기재에 탑승하는 경우에는 아주 일찍(?) 수속 받는다면 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항공기의 Weight & Balence, 병약승객 및 장애우, VIP승객의 탑승을 대비하기 위해 해당 좌석들은 사전좌석 예약이나 웹 체크인 단계에서는 선택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텝카에 길게 이어지던 승객들의 행렬도 점점 뜸해지는것을 보면, 이제 얼추 탑승이 마무리 되는것 같네요.
여행은 추억을 남기고 저도 일상으로 돌아가렵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그 추억을 먹고 살아요~ㅋㅋㅋㅋ)
뭐, 별건 아니고 이륙 동영상입니다. (그다지 특이한 관전 포인트가 없어요...ㅜ)
항공기는 이륙 하자마자 순식간에 인천광역시를 벗어납니다. 이제 제주까지 48분 남았습니다. ㅋㅋ
제주로 향할수록 뭔가 구름이 잔뜩 깔려 있는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우산도 없는데 비만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무거운짐에 비맞고 걸어다니면.... ㅜㅜ)
동영상 관전 포인트 : 비가 오네요 ㅜㅜ (택시비 아끼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 인가 봅니다.)
저는 이렇게 제주에 도착하여, 이후 석달 동안은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일상에 힘겹게 적응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집니다. (하아~)
다음 장편(?) 여행 포스팅은 '상하이-쑤저우-옌지-백두산-투먼-다렌'을 단 5일만에 여행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 전에 휴식차원에서 몇가지 소소한 이야기들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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