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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Int'l Airport - North Satellite Concourse (香港國際機場, HKG/VHHH, 13 SEP 2012) 본문

Aviation/Airport visits

Hong Kong Int'l Airport - North Satellite Concourse (香港國際機場, HKG/VHHH, 13 SEP 2012)

Trippe_Park 2014. 10. 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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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North Satellite Concourse, 北衛星客運廊)로 가는 셔틀버스는 대략 저렇게 생겼습니다. 우리나라 공항에서 볼 수 있는 램프버스와 비교해 좀 더 투박하고 출입문이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 버스는 앞과 뒤 양쪽에서 모두 운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지역의 특성에 따라 좁은차선이나 막다른곳도 무리없이 이동이 가능할수 있을것 같네요.

 

 

버스를 타고 지나는 와중에 아시아나항공 소속 A330-300 항공기와 전일본공수 소속 B737-800 항공기가 사이좋게 나란히 주기중이었습니다. (아마도 지상조업사가 같은것 같네요.)

단순히 거리만 놓고 따지면 아시아나항공쪽이 대형기재를 팍팍 투입한다고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수요적인 부분의 비중이 더 크기 때문에 이런 그림이 나올 수 있답니다.)

 

 

셔틀버스가 NSC에 거의 도착할때 쯤 제가 탑승해야 할 항공기 옆으로 지나고 있네요. 출발준비가 대부분 끝난듯 보이고요, 마지막에 수속된 수하물들이 항공기에 실리고 있었습니다.

제 수하물도 아마 저 ULD 컨테이너 (LD-3/AKE)에 실려서 항공기에 도착했을것 같습니다. (B737은 ULD 운송이 불가능해서, 컨테이너속의 가방을 꺼내서 카고에 다시 실어야 합니다.)

 

 

인천국제공항은 탑승동에 도착한 승객은 다시 여객터미널로 돌아갈 수 없지만, 홍콩국제공항은 다시 1터미널로 되돌아 가는것이 가능합니다. (진작에 알았다면, 괌가는날 구경올걸 그랬나봐요.)

NSC의 편의시설은 대략 면세점 (화장품, 기념품, 토산품)과 스타벅스가 있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구매한 음료는 항공기에 반입이 가능했답니다. (스타벅스 리프레셔 마시면서 탑승했다능...)

 

 

지난 2014년 8월 1일부로 진에어의 국내선 자유좌석제가 폐지되어 그나마 혼잡이 줄어들긴 했지만, (이전에도 국제선 전노선은 좌석지정제로 운영중이였습니다.)

이 당시에는 국내선에서만 운영중인 자유좌석제의 이미지가 굳어진 탓인지, 국제선에서도 길게 이어진 탑승대기열은 저를 경악하게 만들더군요. (그냥 천천히 탑승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탑승구의 탑승에서는 줄이 이렇게 길지는 않았는데, 유독 506번 탑승구만 심하게 길었던데다 대부분 우리나라분들이였던것을 감안하면... 좌유좌석제가 큰 역할(?)을 한거 같아요.

 

 

길고 긴줄을 잠시 피하고자 화장실을 다녀오는길에 전망대를 발견했습니다. 눈을 비비고 다시 처다봐도 Observation Deck (觀景台) 분명 전망대가 맞습니다. 잠시 들어가 볼까요?

 

 

전망대는 NSC측면 (25번 우측활주로)에 조그만한 테라스 공간이였고, 이미 서양계 외국인 몇몇분이 대포만한 렌즈로 사진촬영을 하고 계시더군요. (저는 또 더위에 땀이.... ㅜㅜ)

항공기 운항이 빈번한 시간대에는 잠깐동안만 다녀와도 많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NSC에는 1터미널 이용승객이 다녀갈 수 있으니, 항공기 탑승시간이 많이 남을때는 딱 좋겠죠?)

 

< 전망대에서 촬영한 항공기 -  순서대로 >

- United Parcel Service - UPS, Boeing 747-44AF/SCD, N572UP, cn 35669/1396
- Malaysia Airlines, Boeing 777-2H6/ER
- British Airways, Boeing 747-436, G-BYGE, cn 28858/1198

 

다음 포스팅은 본격 인천으로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곧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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