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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ai Jet 3A065 (YFT/Taipa TFT → HKG/Sky Pier, 07 SEP 2012) 본문
Cotai Jet 3A065 (YFT/Taipa TFT → HKG/Sky Pier, 07 SEP 2012)
Trippe_Park 2012. 10. 5. 04:38
지난 포스팅 : Macau 2012 : Península de Macau (澳門半島)
베네시안 호텔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남은 파타카를 음료를 마시며 모두 소진하며 (MOP는 마카오 이외 지역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홍콩국제공항 Sky Pier까지 가장 빨리 출발하는 선박편을 검색해보니 타이파 임시 페리터미널에서 출발하는 Cotai Jet 이 있더군요.
셔틀버스는 무거운 짐과 더위+피로에 찌든 저를 이곳 Taipa 임시 페리 터미널에 내려주고 다시 베네시안 호텔로 되돌아 갑니다.
마카오에서는 기본적으로 중국어(번체)와 포르투갈어를 병기하는데, 향후 중국에 완전히 편입되어도 이점은 계속유지될것 같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공용어가 한글이고 다른 여타의 중국내 소수민족자치주의 공용어가 해당 소수민족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지요)
이곳은 포르투갈어로 Terminal Marítimo de Passageiros da Taipa이고, 중국어(번체)로는 氹仔客運碼頭라고 합니다.
밤샘 피로와 더위에 정줄놓은 상태로 겨우 홍콩국제공항 Sky Pier행 페리 탑승권과 수하물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탑승권을 보시면 3A065라고 항차편명이 적혀 있는데요. 항공기 탑승권에 기재되는 편명과 같은 형식임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3A'는 Chu Kong Passenger Transport社의 이름으로 IATA에 Kenosha Aero dba Alliance Airlines社와 같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Chu Kong Passenger Transport社는 주강삼각주 (PRD : Pearl River Delta)지역과 홍콩/공항을 잇는 페리 회사 이며,
마카오에 진출할때, 기존의 Turbo Jet社와 차별을 꾀하기 위하여 타이파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Cotai Jet을 새로 창립하게 됩니다.
따라서 Chu Kong Passenger Transport 계열의 페리편이 홍콩공항 노선을 운행할때는 IATA CODE '3A'를 사용하게 됩니다.
(Turbo Jet는 마카오 두군데의 페리터미널과 홍콩국제공항 Sky Pier만을 운행하며, IATA CODE '8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Sky Pier를 이용하게 되면, 항공사의 전산처리상 최초 출발지는 YFT라는 존재하지 않는 IATA CODE로 처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제 경우를 예로들면 3A065편으로 YFT에서 출발하여 HKG를 경유하여 GUM으로 왕편 편도여정을 마친것으로 조회되더군요.)
Sky Pier를 통과할때 중복된 출국세를 항공사에서 돌려주는데, 아마도 이를 전산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지 않았나 싶더군요.
(아마 제가 탑승한 타이파 임시 터미널뿐만 아니라 마카오, 주해, 동관, 중산, 심천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YFT를 쓸것 같습니다.)
마카오 두군데의 페리터미널에서는 홍콩국제공항까지 페리노선들이 있는데, 홍콩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여객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여객의 흐름이 마카오 페리터미널 출국, 홍콩국제공항 환승, 목적지 공항 입국의 순서로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홍콩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항공편 예약확인증, 여권, 목적국가의 비자등이 페리 수속시에 모두 구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페리를 타고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하면 홍콩에 입국한것이 아닌 환승이 되었기 때문에 공항외부로 절대 나갈수 없습니다.)
터미널에서부터 탑승장소까지 가는 거리가 상당히 긴편이고, 우측편으로 유명한 바다에 다리 놓은 유도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사진찍으면서 일보씩 (?) 전진하며 탑승할 페리가 정박한곳으로 다가갑니다.
(공사를 하는 곳은 유도로가 아닌 유도로와 페리터미널 사이에 방파제를 만드는 공사현장이더군요. 얼핏보면 착시가 옵니다~ ㅋ)
제가 타는 선박도 서운하지 않게 한번 찍어주고요. 2008년에 호주 Austal社에서 제작된 COTAI STRIP COTAIARENA호 입니다.
페리에 탑승하고 제 옆에 있는 오른쪽 창문을 보니, 무언가 공사가 한창이였습니다. (아마도 신축 페리터미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행기 못지않게 비상시 대처에 대한 내용이 깨알같이 안내되어있던 SAFETY CARD입니다. (승무원의 DEMO는 없더군요 ㅋㅋㅋ)
이코노미 좌석을 Cotai Jet에서는 Cotai Class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좌석간격이나 푹신함은 이 정도로도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언제부터 잤는지....? 잠을 잔건지...? 혹시 기절한건 아니겠지....? 설마 코를 크게 골았다거나....? 침을 흘린건 아니겠지...?
잠들어 있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고, 주위 탑승객들이 웅성웅성할때 실눈을 떠보니 50분정도 지났을 뿐인데 공항이 보이더랍니다.
(사진은 눈 뜨자마자 거의 반사신경으로 찍었답니다... -_-)
비몽사몽간에 바다를 약 50분간 달려 홍콩국제공항 Sky Pier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 동네 정박중인 선박들은 이상하게 비싼 쾌속정만 보이더군요. 국제노선이라 그런가요??)
이제 United Airlines의 수속카운터에서 수속을 받고 1터미널로 이동해서 라운지에서 샤워를 하고 한숨자면 되겠지요?
그러나!!!! 또 하나의 변수가 발생합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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