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ir Abnormal Runway Contact (KE703/13 JUL 2009)

Posted by Thebluesky
2009/07/16 13:38 Aviation/Air-Crash Investigation

(사진출처 : Airliners.net / 촬영자 : Sam Chui / 촬영장소 : 일본 나리타국제공항 / 촬영일 : 2002. 01. 12)

일           시 : 13 July 2009, 12:26 경
항    공    사 : Korean Air (KE/KAL)
항    공    기 : Boeing 777-3B5 (cn 28371/162)
등 록   번 호 : HL7532
편           명 : KE703편 (387명 탑승)
운 항   구 간 : Incheon Int'l Airport.KR(ICN/RKSI) - Narita Int'l Airport.JP(NRT/RJAA)
내           용 : <비정상운항 - 비정상적인 활주로접촉>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2009년 7월 13일 오후 12시 26분경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 착륙중이던 대한항공 KE703편(Boeing 777-3B5, HL7532)이 Rwy 16R에 착륙도중 활주로에 동체 후미가  긁히는 Tail strike가 발생하였음. 
KE703편의 승객과 승무원 총 387명 모두 무사하였으며, 사고로 인한 부상도 없었음.
Rwy 16R/34L는 현장조사와 사고정리로 오후 13시 47분 까지 약 1시간 20여분간 임시 폐쇄되었으며,
폐쇄되는 동안 Rwy 16L/34R (length 2180m/7150ft)으로 항공기의 이착륙이 이루어졌음.
일본 항공당국에서는 해당 상황을 비정상 운항(abnormal flight operation)으로 사건을 종결하였음.
복편 항공편으로 예전되어있던 KE704편은 항공기가 교체(Boeing 747-4B5)되어 5시간 30분 지연되어 운항되었으며, 
해당항공기는 기체수리를 마친 후 다음날 14일 오전 7시 18분에 KE3704편(Ferry Flight)으로 인천국제공항에 귀환함.

기 체   손 상 : KE703편 (Boeing 777-3B5, HL7532)의 Tail skid 부분의 경미한 손상
인 명   피 해 : 없     음
동    영    상 :


일본 닛폰 뉴스 네트워크 (Nippon News Network)에서 13일 17시 20분 방송했던 뉴스입니다. 

 飛行機後部が滑走路に接触
비행기 후방이 활주로에 접촉
< 2009年 7月 13日 17:20 >
< 2009년 7월 13일 17:20분 보도>

成田空港で13日昼過ぎ、
나리타공항에서 13일 정오가 조금 지난 뒤,
「大韓航空」機が着陸する際に機体の後部を滑走路に接触させるトラブルがあった。ケガ人はいなかった。
「대한항공」항공기가 착륙시 기체 후방이 활주로에 접촉하는 문제가 있었다. 부상자는 없었다.
 国交省などによると、13日午後 12時27分、韓国・ソウル発の大韓航空703便が成田空港に着陸した際、
국교 공사 등에 따르면 13 일 오후 12시 27 분, 한국 서울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703편이 나리타 공항에 착륙했을 때,
機体の後部を滑走路に接触させた。火災などは発生せず、乗客・乗員計387人にケガ人はいなかった。
화재 등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승객과 승무원 모두 387명중 부상자은 없었다.
「成田空港会社」が滑走路を点検したところ、幅15センチ、深さ1.2センチ、
「나리타공항회사」가 활주로를 검사 했더니, 폭 15cm, 깊이 1.2cm,
長さ5~10メートルの傷が確認されたという。一時、滑走路が閉鎖されていたが、午後1時45分に解除された。
길이 5 ~ 10 미터의 패인 흔적이 확인됐다. 활주로가 임시 폐쇄되었다가, 오후 1시 45 분에 해제되었다.
 成田空港会社によると、着陸時、飛行機の右前方から最大瞬間風速16メートル以上の風が吹いていたということで、
나리타공항회사에 따르면, 착륙시, 비행기의 우전방에서 최대 순간 풍속 16 미터 이상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것으로,
影響がなかったかを調べている。
 충격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YTN 뉴스 「나리타 공항 돌풍에 가슴 철렁...대한항공기 활주로 접촉 (09.07.14 01:56 보도)」바로가기


이번 사건은 일본 항공당국에서 사고나 준사고가 아닌 비정상운항으로 처리가 되었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더구나 해당 사고기를 탔턴 승객과 승무원 모두가 부상없이 무사하다는 점은 정말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항공기 역시 14일 오전 9시 37분경에 KE3704편으로 돌아와서 19시 40분경 방콕 퀵턴 노선으로 운항을 재개하였으며,
이후 문제없이 나고야 등의 노선의 운항을 지속 하고 있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비정상운항"에 대한 논란이 있는 이사건과 비슷한 준사고가 2006년도에 김해공항에서 일어났던적이 있습니다.
06년 8월 31일 제주항공 7C502편의 사고인데요, 사고로 분류되어 항공철도 사고 조사위원회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김해공항에 착륙중이던 제주항공 소속 Q400 (DHC-8-402)항공기 역시 동체 후미가 활주로에 긁혔습니다.
물론 제주항공 사고의 경우 기체 뒷부분이 대파(Substantially damaged) 되었던 반면, 이번 사건의 경우
기체 뒷부분에서 완충을 하는 Tail Anti Skid장비에 약한 손상이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특히 제주항공 사고는 기상과 관련없는 조종사에 의한 Human Error로 결론 났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일본 항공당국에서 비정상운항으로 사건이 종결된것은 당시 기상과 항공기의 손상이 미미했던 이유일 것입니다.

YTN뉴스에서도 지적한것과 같이 나리타 국제공항의 급격한 강풍으로 인한 문제들이 속속 들어나고 있습니다.
RJAA 130500Z 22021G33KT 9999 FEW030 BKN/// 32/21 Q1005 WS R16L NOSIG RMK 1CU030A2969
RJAA 130430Z 22021G33KT 200V260 9999 FEW030 BKN/// 32/21 Q1005 WS R16L NOSIG RMK 1CU030 A2970
RJAA 130403Z 22018G28KT 200V260 9999 FEW030 BKN/// 32/22 Q1006 RMK 1CU030 A2972
RJAA 130400Z 22019KT 9999 FEW030 BKN/// 32/21 Q1006 WS R16L BECMG 22020G32KT RMK 1CU030 A2971
RJAA 130330Z 22017G32KT 180V250 9999 FEW030 BKN/// 32/22 Q1006 WS R16R WS R16L NOSIG RMK 1CU030 A2973
RJAA 130300Z 22022G33KT 9999 FEW030 BKN/// 31/21 Q1006 NOSIG
RJAA 130230Z 22017G29KT 190V260 9999 FEW030 BKN/// 31/22 Q1007 WS R16R NOSIG RMK 1CU030 A2975 0209 WS MS 10KT 2000FT ON DEP COURSE RWY16R B777 AND 0217 WS PS MS 10KT BLW 3000FT ON DEP COURSE RWY16R B767
RJAA 130200Z 22017G29KT 9999 FEW030 SCT170 BKN/// 30/22 Q1008 WS R16R NOSIG RMK1CU030 3AC170 A2977
RJAA 130130Z 21017G27KT 170V250 9999 FEW030 SCT170 BKN/// 30/22 Q1008 WS R16L NOSIG RMK 1CU030 3AC170 A2978
RJAA 130100Z 22017G31KT 9999 FEW030 SCT170 BKN/// 29/22 Q1008 WS R16R WS R16L NOSIG RMK 1CU030 3AC170 A2979
해당일 항공기상정시전문(METAR)상의 정보로 알 수 있듯이 나리타공항에는 하루종일 거센 돌풍이 몰아쳤습으며,
항공기가 착륙했던 12시 30분경에는 풍속은 17knot(8.745m/s)에 풍향도 180도에서 250도로 가변적이었습니다.
특히 순간 돌풍이 32knot(16.461m/s)로 불고 있었기 때문에 항공기 착륙에 어려움이 있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승객과 승무원은 무사하였고 비정상 운항으로 결론이 났지만, 나리타 공항에는 거센 바람이 자주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지 않는다면, 이런 사건이 또 발생할수 있으며 이보다 더 값비싼 책임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 대책은 비단 항공사만의 노력만이 아닌 일본 항공당국의 문제해결에 대한 노력도 중요할 것 입니다.
대한항공은 tail skid를 일본 항공당국은 폭 15cm, 깊이 1.2cm, 길이 5~10m의 흔적을 거울로 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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