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1 23:16 Aviation/Visit Airport
이번 포스팅이 한참동안 지연된점 그리고 공지없이 블로그를 방치한점 용서를 구합니다.
저또한 다른분들처럼 취업을 앞둔 대학생의 입장이라 포스팅을 이어갈 시간이 상당히 부족했었습니다.
따라서 포스팅보다는 학업과 어학공부와 자격증 취득이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번 방학때 밀린이야기를 얼마나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곳 역시 저의 생활중 하나기 때문에,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공항화물청사역에 내린 저는 멀리서 낮설은 항공기를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Antonov Design Bureau의 Antonov Airlines소속 Antonov AN-124-100 Ruslan기종의 항공기이군요.
등록부호는 UR-82009 (cn 19530501007)입니다.
처음에는 사진찍은곳 근처에 훈련용 항공기 목업이 설치되었다는 표지판이 보이기에,
훈련용 목업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실제 운항중인 항공기였다고 합니다.
Antonov Airlines는 러시아의 항공기 제조사인 Antonov Design Bureau에서 세운 Cargo 항공사입니다.
본사는 우크라이나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며, 인천공항에는 비정기 취항을 한다고 합니다.

전국공항 답사 계획에도 없던 인천공항에 들리게된 이유는 바로 사진에 보이는 건물때문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의 2단계 건설계획에 의해 제 2여객터미널 (탑승동)을 건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사진 찍으러가기 전까지 그다지 관심을 갖지 못하고 지나쳤지만, 이번계기에 존재감이 생겼군요~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역에 내리면 이런곳이 나옵니다. 레이더기지로 올라가는 언덕 입구입니다.
앞에 보이는 크레인은 이곳에 위치한 공장의 크레인이구요, 공항부지에 공장도 건설이 되는군요~
석양이 너무 멋져서 사진을 찍긴했는데, 크레인이 사진을 망치는군요~

사진찍은곳은 바로 여기입니다.
출입금지 팻말이 간담을 서늘케 하더군요. 결국에는 팻말앞에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후딱 사진찍고 내려왔습니다. 

서쪽으로 해가 저물고 인천국제공항 하늘에도 석양이 드리우기 시작합니다.
필리핀항공 A330 항공기 (Philippine Airlines Airbus 330-301, 등록부호 식별불가)가 석양을 뚫고 착륙하고 있습니다.
항공기를 타고 하늘위에서 바라보는 석양 참 멋있을것 같아요.  

이번 출사의 목적은 바로 이곳입니다! 인천국제공항 2단계 사업중 하나인 탑승동입니다.
포스팅 당시에는 건설 공정 거의 막바지 단계였고, 작년 8월부터 개항되어 외항사의 여객용도로 사용되고있습니다.
특히 주목할점은 보이는 반대편에는 A380의 주기시설이 설비되었고, RAMP Control용도의 관제탑도 만들어졌습니다.
(인천국제공항 2단계 사업중 수화물운송처리(BHS)와 가상여객 시험운용시 촬영한 사진들은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

인천공항의 안전운항을 지키는 첨성대(이거 맞는비유일런지?) 인천국제공항 관제센터의 모습입니다.
석양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있는 모습이 아름답기도하고, 든든하기도 합니다. 
 
혹시 거기가면 무언가 볼거리가 있을까 하는 맘에 이제 공항 순환버스를 타고 AICC로 이동합니다.
지나가는길에 Antonov AN-124-100 Ruslan의 동체 앞부분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저 비행기 왜 안드로메다같은 저곳에 주기했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솔직히 아직도 궁금해요 ㅋㅋ)

아! 그렇군요! AICC는 멉니다.  멀기만 하면 다행이지만 셔틀버스를 타면 뱅뱅 돌아갑니다. 그닥 구경거리도 없습니다.
윗 사진은 AICC 합동센터입니다. 안걸리게 사진찍는다고 AF보조광을 손으로 가리면서 촬영을 했었다죠~
(저곳에는 공항운영의 핵심이 되는 중요한 기관들이 상주해 있습니다. 공항보다 경비가 삼엄한 곳이었습니다~)
아랫사진은 흔들렸지만, 그냥 길사진이 아니고 공항관제센터로가는 지하터널로 연결된 도로입니다.
인천공항에서 항공기 타서 보신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관제탑 인근 33L-15R활주로 유도로옆에 지하도가 있습니다.
바로 그곳과 연결되는 도로이고요. 공항의 Airside로 들어가는것이기 때문에, 이동지역 차량 허가증을 확인하며,
탑승하고 들어가는 인원의 확인도 거치게 되어 있는 초소가 전방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내버스를 두번환승하는 우여곡절끝에 운서동 공항신도시를 거쳐 다시 여객터미널로 돌아왔습니다.
(저녁 늦게가면 공항 순환버스 시간이 매우 뜸해지고 주변에 시내버스도 잘 안다니는 극한 상황에 처해집니다~ㅜㅜ)
3번 게이트에 Star Alliance 10주년 특별도장 아시아나항공 소속 Boeing 767-38E(HL7516, cn 25759/668)도 있더군요.
아시아나 B767 Star Alliance기체도 오랫만에 보는데 거기다 10주년(1997-2007) 마크까지 달아두었군요!

이미 시간은 안드로메다, 여객터미널은 출발 항공기가 뜸해졌기 때문에 한산하다 못해 썰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은 그러려니 하는 국제선 셀프체크인카운터도 2년전 당시에는 참 신선했던 서비스였습니다.
(지금은 출국수속시에도 자동출입국 수속시스템이 도입되서 지문한번으로 통과가 가능해질정도로 간편해졌습니다.)

이번에 찾아간곳은 인천국제공항의 교통센터의 자기부상열차 정거장입니다.
아직은 자기부상열차가 설치되지 않아서 그 정거장과 선로가 들어올 위치에 자그마한 식물원을 만들어 두었답니다.
바로 사진에서 보시고 계신 Stargarden입니다. 얼핏보면 이곳이 차기 자기부상열차 정거장인것을 모르실듯 합니다.

Stargaden이 들어서기전까지 이곳에는 공항건설 현황판이 앞을 가로막고 있었고, 정거장으로 출입이 통제되었습니다.
자기부상열차가 들어서기전까지라는 한시적인 기간성을 띄고 있어서 돈낭비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엇습니다.
하지만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의 2007년도(?) 국정감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보고서를 통해서 자기부상열차 건설
이후 Stargarden에 대한 계획을 밝혔는데요. 자재는 해채하고 식물과 자재는 다른곳에 이동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센터에 위치한 Stargarden은 MBC드라마 'AIR CITY'에 등장해서 더 관심을 끌기도 했었습니다.
(저도 사실 그 드라마를 보고 찾아갔지만,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이렇게 잘 꾸며놓았을지는 몰랐습니다)
자세한 Stargarden의 설명은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아래에 기입해두었습니다.

『IIAC Stargarden은 세계 어느 공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특색있는 녹색휴식공간으로 공항 이용객과 상주직원에게
실내에서도 자연과 함께 숨쉴 수 있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되었습니다.
600여평의 공간에 다양한 테마별로 약 150여종 9,000본 이상의 식물들을 구성하여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며
어린이를 위한 자연생태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최고의 친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IIAC Stargarden에서 더욱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 사진들을 보시면 이곳이 단순한 정원이 아니라는것을 대강 눈치채실수 있을것 같군요.
바깥으로 이어진 교각같은 부분을 잘 생각해보시면 저곳은 자기부상 열차의 선로 부분이 될 것입니다.
(의외로 이런점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단순히 정원으로 만든곳이면 외부로 돌출된 교각은 필요가 없겠죠?)

최근 뉴스에 미정이던 자기부상열차의 건설계획이 확정되어 내년 2월에 착공을 시작으로 2012년에 완공한다네요.
시범노선으로 확정이 된 모양인데요 교통센터부터 용유까지 총 6.1Km의 구간에 6개 정거장과 차량기지가 건설됩니다.
(자세한 구간은 교통센터 - 국제업무지구 1단지 - 공항철도 용유역(미개통)이며, 완전개통은 공항전지역입니다.)
2012년에 완공하면 시험운행을 거쳐서 2013년에 개통하며, 2량의 열차로 최대 110Km/h의 속도로 운행한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용유 - 국제업무지구 2단지, 영종공항도시 순환등의 노선도 BTL방식을 통해 건설할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참 오래 걸렸네요. 2년동안 포스팅을 하다 말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2년에 걸쳐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이런일이 없다는것을 약속드리며, 더욱 열정으로 가득찬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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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Thebluesky
2007/07/28 02:02 Aviation/Boarding Pass
이제 다시 집으로 가야할 시간입니다. 하루동안 정말 시간과의 싸움으로 제주도의 여러곳을 돌아다녀봤습니다.
제주, 한성항공의 취항으로 제주도역시 먼곳이 아닌 가까운곳으로 서서히 바뀌어 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물론 제주도의 많은곳을 돌아다닐려면 아무래도 1박 2일정도는 생각해야겠지만.. 부분적으로는 충분하였답니다)
어찌되었든 면세쇼핑까지 마친 저는 다음날 출근을 위해 서둘러 돌아가야 하겠지요.

탑승권의 확인을 마치고 탑승구를 통과했습니다.. 기왕이면 1, 2번 탑승구에서 탑승했으면 좋겠지만...
역시 나름대로 국내선에서만큼은  특별한 비행기를 만나기 위해서는 이정도 감수도 나름 괜찮았답니다.
(더구나 램프버스를 타고 내리는 순간 비행기를 사진기에 더 편하게 담아낼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죠)

주기장으로 나가는 계단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다른공항과 비교해서 조금 특이했던  모습은..
계단 중간에 동선분리를 시켜 두었다는겁니다.. 다시 올라올 승객도 없을텐데 무슨 이유에서 일까요?
(자세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아마 이계단을 통해서도 도착층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분리 되었을 겁니다)

자아 램프버스가 제가 탈 항공기앞에 내려주었습니다... 보이시나요? 국내선 치고 특별한 비행기...! -_-;
당시 아시아나 항공에 7대 뿐이던 Boeing 777-200ER이 제눈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었답니다...
그렇습니다.. 제주발 인천행 아시아나 항공 임시편(EXTR)이 바로 이 비행기였다는 겁니다 ^^;
아시아나 항공은 몇대 없는 Boeing 777-200ER을 빡빡하게 돌린다고 정평이 나있는 항공사인데....
그래서 국내선에서는 더욱더 만나기 힘든 항공기를... 이렇게 눈앞에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아! 말로못할 감격!)

일단 램프버스에 있던 많은 승객이 Step car을 통해서 탑승하는 틈을 이용해서 무차별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7월경 일본갔다 올때 왕복으로 탔던 이후 세번째로 타게되는 Boeing 777-200ER입니다.. (지금도 감격! ㅋ)
무지막지하게 큰 엔진과 무지막지하게 키가 큰 랜딩기어는 언제봐도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라이트형제의 조그만 나무비행기 이후로 기술의 발전은 사람보다 훨씬 큰 항고기를 만들어 내었죠 ^^;)

역시 높다라는것이 증명되는 순간입니다... Step car의 계단을 끝가지 펴야 L1 Door에 접현이 가능하더랍니다-_-
개인적으로도 Boeing 777을 주기장에서 Step car를 통해 탑승한적은 몇번 없었기 때문에 처음보는 풍경이였죠..
(뭐 일할때는 Boeing 747-4B5에 승객 탑승완료와 승객탑승현황을 전달하러 비슷한 풍경은 많이 봤었죠)

기수부분으로 걸어오니 이제야 이 비행기의 정체가 확실히 밝혀집니다.. '732' 단 세자리의 숫자로 말이죠..
Asiana Airlines Boeing 777-28E/ER HL7732(cn 29174), 2004년 5월 20일 제작 동월 27일 등록 인천국제공항 임구

Tail쪽의 등록번호를 찍어볼려고 했는데... 광량 때문인지 촛점이 잘 안잡히더군요... 그래도 보일껀 다보이네요 -_-

아시아나항공은 예나 지금이나 유니세프 (국제연합아동기금)을 지원하고 있군요... 기업의 사회공헌은 좋은겁니다!
그나저나 대한항공은 언제쯤에 저렇게 비행기에 붙일만한 사회공헌을 하게 될까요? (비공식적인건 많았는데 -_-;)
<포스팅 하면서 알게된 소식으로 대한항공도 얼마전 UN Global Compact에 가입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진부분만 제대로 찍어본다고 했는데... 흔들림이 장난이 아닌겁니다... 카메라 LCD에는 분명 정상이였는데....
어찌되었던... 의도했던 엔진은 나름 잘 보이니 그냥 올려보았습니다... (블로그가 슬슬 막장으로 가는듯 합니다!)
사진찍으면서 사람하나 그냥 꿀꺽 집어 삼킬만한 육중함에 엔진에 위압감을 1초(?)가량 느끼기도 했습니다.

객실이 혼잡한지 Step car위에서 걷다서다를 반복하는 틈을 타 사진을 찍어대지만.. 역시 살짝 흔들렸습니다...
(걷다서다를 반복하면서 사진을 찍어서인지.. 상당히 많은 사진이 흔들렸더군요.. 그중에 엄선된 사진입니다!)
언제나 봐도.... 기체가 상당히 길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객실 승무원들이 싫어하는 기종중에 하나라죠..

이번에는 진짜 제대로 찍었습니다.. 언제나 제가 좋아하는 L1 Door앞에서 기체바라보는 장면이죠..
대한항공에는 보통 이럴때 L2 Door도 개방해서 Step car로 접현해 두는데... 아시아나는 L2개방 안하더군요..

bL1Door에서 객실승무원의 탑승권확인을 받고 Business Class를 통과해 L2 Door뒤에 Travel Class로 갑니다.
그러고보니 Business Class의 좌석들이 AVDO(개인용 비디오 시스템)을 장착한 Sleeper Seat 입니다.
(그나저나... 계속 읽다보면... 실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 이번에는 이곳과 관련이 많게 됩니다 -_-)

L2 Door를 지나자 마자... 제자리인 11A에 도착했는데.. 누군가.. 제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
남은 자리는 11C좌석만 남아 있습니다.. 당황스러워서 탑승권이랑 좌석번호랑 앉아있는 분을 번갈아 봤는데...
제자리에 앉은 분은 귀찮은듯 11C에 앉으라는 시늉을 하더군요... (나원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_-)
어찌되었던 저는 제자리 앉는다고.. 제자리라고 강조에 강조를 거듭해서 제 자리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어째 일이 슬슬 꼬일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저를 휘감기 시작합니다.. (어찌되었거나 조그만 AVDO도 찍었습니다)

창문밖에는 비가 슬슬 오고있어서인지... 창문의 상태도 썩 그리 좋지 않습니다. 불안불안 합니다..
왠지 옆자리에 있는 두분에게서 술냄새가 나는것같고... 계속 이상한 눈으로 저를 째려보기도 하고...
(엄청 진땀 나더군요....... 말 그대로 일촉즉발의 위기입니다. -_-;)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신가요? 설명하자면 조금 길어 요약을 해보겠습니디 -_-
바로 위 사진을 찍을때 째려보시던분은 저에게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데?' 라고 참견아닌 참견을 하셨습니다.
저는 뭐 아직 Pushback를 한것도 아니고 아직 엔진시동도 안걸렸기에 아직은 괜찮다는 입장이였는데..
어찌되었던 그렇게 시작된 두분의 술주정은... 급기야 대형사고 직전에서 객실승무원에 만류로 일단락 되었고..
술주정에 거의 일방적인 피해자였던 저는..... 결국 자리를 옮겨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앉은자리 가운데 2G좌석인데.. 그와중에도 창측석이 남아있는곳을 객실 승무원에게 물어보기도 했죠..)

어찌되었던 순간 엄청나게 불쾌했던 기분은...  Business Class Sleeper Seat에 앉게되면서 살짝 사그라듭니다.
그 긴박한 순간... Business Class쪽으로 이석을 유도했던 객실사무장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그순간 객실사무장이였다면... 어떤 판단을 했을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거기다 이석을 하면서 객실사무장님이 저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킬려고 했던것인지, 자신의 생각인지는 모르나..
'왠 늙으신 분들이 저렇게 술주정을 부리시는지 모르겠네요.. 어찌되었든 죄송합니다. 손님!'이라고 말했구요..

상황이 어찌되었든 기왕 좋은 자리에 앉아봤으니 해볼것은 다해봐야겠다는 생각에 AVDO를 조작해봅니다.
일단 AVDO시스템의 메인 메뉴는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크게 8가지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기내용책자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라고 생각이 되었지만.. 기내용책자도 따로 비치되어 있더군요..
유선 리모컨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며 메뉴 하나 하나씩 다 선택하여 어떤것이 있나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좌석조작부와 AVDO리모컨입니다.. AVDO리모컨 반대편은 전화기의 기능도 가지고 있던것 같았구요..
앞쪽은 마치 플레이스테이션의 패드와 비슷한 느낌이었답니다 -_-; (게임할때도 조작법은 비슷했구요 ㅋㅋ)
처음에 좌석조작을 잘못해서 (맨아래 버튼 눌러버렸음 -_-) 그와중에 완전히 누웠다... 다시 일어나기도 했답니다.
일어난 다음에는 적절한 버튼조작으로 나름 정말 편한 자세로 음료수를 받아먹었답니다 ^^;

비싼 가격이라서 그런지 Business Class는 많이 비어 있었구요.. 제 옆좌석(2D, 2E)도 텅텅 비어 있더랍니다.
좌석 보이시나요? 정말 편하답니다.. 인천에서 뉴욕까지 가도 완전 편하게 갈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순항고도는 33,000ft, 속도는 지상을 기준으로 583mph (약 365Km/h, 676kts)의 속도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인천까지 남은 거리는 155 Miles (약 248Km)정도를 남겨두고 있으니.. 아마도 전라북도, 충청남도쯤 이겠죠?
항공기 바깥온도는 화씨 -58도, 섭씨 -50도라고 합니다.. 밖에 나가면 얼어죽겠죠? -_-;

인천국제공항까지 34분 남았습니다.. (원래 자리였음... 동영상 촬영 준비중일텐데... -_-;)
도착예정시간은 오후 9시 49분이고 현재시간은 오후 9시 15분입니다.. 출발지역도 같은곳이니 같은시간이겠죠?

이번에는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나름 재미있는것 같으면서.. 재미없던... 알수없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래도 게임을 나름 플래쉬를 써서 만들었는지.. 깔끔하고 괜찮은 화면을 보여주더군요... ^^

아까전에 술취한 승객과 마주치지 않게하기 위해 객실사무장님은 항공기 도착후 저를 제일먼저 하기시켰습니다.
어찌보면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뭔가 죄지은사람같아 찝찝한 마음은 없어지지 않더군요..
어찌되었든 인천국제공항에서 그렇게 타기 힘들다던 램프버스를 타고 국내선 도착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에 설명해 드렸죠? 인천국제공항 5번 탑승구는 도착승객이 도착층으로 향하는 용도로도 쓰인다고요...
(도착후 항공기사진과 인천국제공항 Airside사진들도 찍을수 있었는데.. 이렇게 놓친부분은 아쉽기만 합니다)

수화물(감귤박스) 수취하러 열심히 도착장으로 걸어갑니다...
 
5번 탑승구앞에 탑승대기 장소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 TV가 홀로 켜져있더군요...
(전기세 많이 나갈텐데... 그냥 꺼주시지~ ㅋㅋ)

5번 탑승구를 빠져나와 4일전에 A380을 보기위해 부산으로 갔던 그길을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ㅡㅡ;

도착대합실로 나가는 길은 4층에서 보안검색을 끝내고 3층으로 내려오는계단 바로 옆이랍니다.
찾을 짐이 없거나 국제선 연결 수화물로 짐을 보낸 승객의 경우는 4층으로 나가는 계단이 따로 있답니다.
(찾을 짐이 있는데... 4층으로 나가게 된다면... 상황이 대략 안습이 될것같군요..)

제주에서 올라온 OZ8592편의 수화물이 2번 수취대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계속 기다리고.... -_-;

그렇게 기다리다.. 감귤박스를 찾아서 출구를 통해 도착대합실을 빠져나옵니다.. 오늘의 여행도 여기까지군요..
갈때 올때 탔던 비행기들도 그렇고... 가보고 싶은곳도 가봤고.. (몇군데는 못갔지만) 느낀것도 많은 여행입니다~
(막판에 기분 상했던 일도 있었지만.. 그냥 운이 안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ㅡㅡ;)

도착대합실을 빠져나와 도착전광판을 바라보니 현재시간이 참으로 안습인겁니다.. 짐찾는데 50분 걸린겁니다..
수화물 찾기전에 수화물 수취대가 고장나서 30분가량 정비하고.. 20분정도 기다려 감귤박스를 찾았죠...
공항에서 바로 버스를 타고 집앞 버스정류장에 내리면 밤 11시가 넘겠군요... 에구....힘든 하루였답니다.
(물론 집에가서는 사왔던 감귤을 까먹으며 뒹굴뒹굴 TV보다 잠을 자긴 했지만요 ㅋㅋㅋ)


이것으로 지난 2006년 11월 19일 하루동안 제주도를 다녀온 저의여행기를 모두 포스팅하였습니다.
저가항공사의 등장으로 제주도가 당일여행도 가능하다는 제주항공의 광고가 현실로 이루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자세, 마음인 것이다.'라는 말을 몸소 느낄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CMO (Chief Marketing Officer)로 활동중인 가상항공사 KAWA Airlines의 CF를 덧붙입니다.
보통 CF같은것은 CMO인 제가 해결해야 하는데... CEO인 eNoz군이 혼자 처리를 해버렸네요~ ㅋㅋ
저의 최근 몇년(5년정도)을 말해주는것같아 인터넷용어로 '완소'라고 하죠... 완소 CF가 되겠습니다 ㅎㅎ

posted byThebluesky
2007/07/16 14:01 Aviation/Visit Airport
올해 여름방학에는 좀 특이한 여행계획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국내공항 완전정복'이랄까요?
국내의 공항만 다 돌아 다녀도 국내 거의 모든 전 지역을 여행 하는것과 다를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하는데만도 태어난지 24년, 비행기를 좋아한지 17년, FS로 가상의 비행을 즐긴지 7년이 걸렸네요-_-)
주요 교통수단은 기차로 가구요, 만 25세까지 판매하는 '내일로'라는 1주일 무제한(입석)티켓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역에서 공항간 이동은 시내외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며, 숙은 찜질방(PC방), 식은 식당등에서 끼니를 해결할 것입니다.
일단 다녀와서 포스팅을 했거나, 할 예정인 공항은 제외시키며, 그외 못가본 공항 위주로 여정이 짜여집니다.
생각하고 있는 여행 예산은 약 40만원(예외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신용카드 한장 챙겨갑니다)으로 잡아 뒀습니다.
날짜는 2007년 8월 10일경부터 약 1주일간 대한민국 전지역(일단 제주제외)을 돌아나닐겁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이런 이야기입니다. 구글어스로 공항을 다 찾아내고 편집하여 주소를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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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은 2003년 이후로 수없이 가보았던 공항중 한곳입니다. 비행기가 잘보이는 몇몇곳을 찾아내었죠~
Airbus 380의 시험비행의 일환으로 인천공항에 왔던 A380을 보려다 부산까지 다녀왔던 추억(?)이 있는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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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2006년 3월부터 2007년 3월까지 1년동안 공항출입증의 힘(?)을 느낄수 있었던 김포국제공항입니다.
아마도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이 보여드리지 못한것까지 엄청나게 남아있답니다~ ㅋㅋㅋ
한가지 아쉬운것이 있다면 아시아나항공의 OC를 밤에만 갔더라는~ 담에는 꼭 낮에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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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군시절 전역을 2달여 앞두고 휴가를 나왔을때 공군공수기를 탑승하기 위해서 공수취급사무소에 한번,
전역후 '2005 서울에어쇼를 관람하러 한번더 갔던 성남 서울공항이 되겠습니다.
군공항이라서 이번 포스팅에 제외시킬까도 했지만, 그래도 다녀왔다는것에 의의를 두고 올려봤습니다.
2년에 한번씩 치뤄지는 서울에어쇼가 올해 10월경에 개최된다고 하더군요... 이번에도 또 갈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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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공항은 2005년부터 2006년에 자주가게 되었던 공항입니다. 몇군데 관람포인트가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산에 올라가서 구경하는것이 기분도 상쾌하고 즐겁더군요... (그나저나 터미널은 볼게 없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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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항은 2006년 6월경 친구의 차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갔을 당시에는 신 활주로 공사가 끝나고,
신 여객터미널과 관제탑의 공사를 마친후 구 여객터미널과 관제탑을 철거하는 공사가 진행중이였습니다.
(덕분에 그 틈으로 들어가 뻥 뚫린 주기장의 비행기를 맘껏 구경할 수 있었지요.. 아마 지금은 안될것 같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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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은 2006년 5월초에 다녀왔던 곳이죠... 넓은 여객터미널에 썰렁하기만 했었던 공항이였는데...
이제는 그나마 제주항공이 취항하였고, 금강산 관광과 연계하여 조금은 썰렁함이 덜해졌다라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어찌되었던... 국민의 땀방울이 모여 만들어진 공항인데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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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도 2003년 이후 몇번을 다녀갔던 곳인데.. 'Wanted'를 써놓은 이유는.. 바로 신 국제선 여객터미널 때문이죠.
건물은 멋지던데.. 터미널 운영시작부터 1년도 안된 2008년에는 신 국제선 터미널도 포화에 이른다고 하더군요...
결국 국제선 여객터미널 건물은 멋지게 잘지었어도.. 속사정은 그렇지 못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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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도 2003년 이후 세차례 다녀왔었고, 최근에 증축이 완료된 여객터미널의 모습도 목격하고 왔습니다.
(거기다 제주항공에, 한성항공, 아시아나까지 3개의 항공사를 이용해서 다녀왔었죠.. 대한항공만 못타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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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초에 한성항공 청주-제주간 1만원 이벤트를 시작으로 두번 정도 다녀왔던 공항입니다.
공항 여객터미널의 절반정도는 한성항공의 OC가 자리잡고 있으며, 나머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가 있습니다.
청주공항도 한성항공 취항전까지는 세금낭비라고 불리우다, 한성항공의 취항과 맞물려 활성화되고 있는 공항입니다.
(이때부터 지역저가항공사를 육성/유치하자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움직임이 생기기 시작했을겁니다)

여기까지가 다녀왔었고, 블로그에 포스팅 했던(또는 예정인) 공항들입니다.
다음은 이번 여행의 여정의 중심점을 차지하는 공항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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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이후로도 몇번씩 다녀왔던곳인데... 갈때마다 사진기를 안챙겨갔거나, 사진이 지워졌답니다..
결국 이번에는 사진기들고 다시한번 가볼렵니다.. 항공대가 공항중에서 활주로 사진찍기 제일 쉬운곳이거든요..
더구나, 활주로를 횡단할수도 뛰어다닐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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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항의 모든시설의 건설이 완료되고 공항의 모든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무안국제공항입니다.
공항의 IATA, ICAO등록이 이루어지지 않은상태라 (???/RKJx)로 표기를 대신합니다.
공항의 접근성은 엄청나게 않좋은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차가없으면 행군해야 될지도 모른답니다...
(혹시 무안국제공항 가는 길에 대해 아시고 계신분들 댓글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21 July 2007 : 무안국제공항의 ICAO 4 letter code는 RKJB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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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공항은 김포-군산 노선이 운행할당시 한번 가볼기회는 있었습니다. (군입대 할때 논산으로 가기 위해서)
하지만 비싼 항공운임으로 인해 그냥 서울강남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연무대 터미널까지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군산공항은 군시설로 인해 공항부지와 멀리 떨어진 여객터미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도로 길이가 작살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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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공항은 지난 5월에 한번 시도해보았으나, 늦은밤으로 인해 공항의 문이 굳게 닫혀진 상태였습니다.
결국 목포공항을 간다는것은 다음번으로 미루게 되다 이번 여행일정에 포함 시겼답니다.
목포공항은 다른 군공항과는 다르게 해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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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공항은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 비행기를 타는 즐거움을 선사했던 곳 입니다.
그때 탔었던 기종이 MD-82/83기종이였는데요, 착륙직전 바다로 나가서 돌아들어오는 느낌이 정말 좋았답니다.
지금의 양양국제공항때보다 예전의 속초공항때가 훨씬 탑승객이 많았던걸로 기억됩니다.
현재는 군공항으로 다시 되돌아 갔으며, 속초공항도 다른공항과 다르게 육군에서 운용하는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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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공항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폐쇄되고나서도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입니다.
예전에 강릉터미널에서 정동진 갈때 버스를 잘못타서 강릉비행장앞까지 갔던적은 있지만,
예전에 쓰던 여객터미널의 위치가 어딘지 확실히 모르겠답니다... 아시는분 제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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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공항입니다. 지역은 횡성에 위치했기에 원주공항 횡성터미널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는 공항이죠~
(지자체의 이기주의로 비롯된 어처구니없음표 공항이름이 되겠습니다~ 이를테면 핌비)
공항의 협소함으로 인해서 여객 터미널이 들어설 자리가 없자 여객터미널을 멀리 건설해서 램프버스를 활용하고 있죠.
(램프버스 운행거리가 1.5Km 정도 된다고 하는군요... KAS아저씨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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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어떻게든 들어가보고 싶은곳인데... 대체 어떻게 갈수 있는것인지 당췌 알수가 없는곳입니다.
예전에도 관계자 전화번호 다 알아보고 내려갔지만... 역시나 헛수고더군요... '아무나 들어갈수 없어요..;;'
결국 그냥 발길을 돌려야 했으나, 언제든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돈이 모자라서 정석비행장까지는 무리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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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공항도 한번 지나갔던곳입니다... 그냥 지나가다 잠깐 구경하고 지나갔었는데...
그때는 고등학생이던 시절이라 디카도 없을때고... 뭐 그래서 아직도 눈으로 기억만 하고 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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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항은 국내에서 몇 안되는 민간공항으로 많은 분들이 찍은 사진을 구경하였답니다.
하지만 직접 구경하러 가야지! 라는 마음도 한구석에 있었던바! 이번에 꼭 다녀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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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도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곳이구요... 이번 기회에 꼭 가본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에어포트호텔에서 1박? ㅋㅋㅋ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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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항입니다. X모 시뮬레이터에서 여객터미널을 모델링하기도 했던 공항이죠...
여객터미널의 신축으로 인해 갈매기모양의 특이한 외관을 자랑하던 포항공항 이번기회에 꼭 다녀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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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공항은 이미 건설이 완료되어 개항만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르면 내년에 개항한다고 하던데..
일단 위치는 영덕과 울진사이의 월송정해수욕장인근이라고 하더군요... 갔다가 해수욕도 즐기고 와야겠습니다.
(공항청사는 인근주민의 마실장소로 이용(?) 되어 지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ㅋㅋㅋ)
<21 July 2007 : 울진공항의 ICAO 4 letter code는 RKTL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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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가 야심차게 만들었다던 태안비행장입니다. ICAO, IATA에 등록이 안되었는지 코드는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공항 규모상 그냥 비행장으로 등록을 하지 않았을 확률이 더 큽니다.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이 만들어졌을 당시 비행장의 규모가 B737급 항공기가 착륙이 가능하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활주로의 길이는 1,180m 즉 3,871.3ft로써 국내에서 가장짧은 목포공항의 활주로보다도 더 짧습니다 -_-
어찌되었든 이곳도 가볼생각입니다.. 대충 위치는 안면도 가기직전인것으로 확인이 되었구요...
(그나저나 어떻게 들어가야 되죠? -_- 아시는분 제보나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21 July 2007 :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의 ICAO 4 letter code는 RKTA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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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예천공항입니다. 신 여객터미널을 만들자마자 제대로 운영도 못해보고 운영이 중단되어..
다시 군공항으로 돌아가버린 비운의 공항입니다.. 아직까지 구 여객터미널과, 신 여객터미널이 있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국내에서는 유일한(인천국제공항 빼고) 교량형유도로를 갖춘 공항인데 참 아쉽습니다.
현재에도 여객터미널은 유지가 되고 있음이 확인 되었지만, 용도는 알 수 없구요... 들어갈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이번 여름에 야심차게(?) 계획중인 떠돌이 여행계획입니다...
여기저기 공항만 다 찾아 돌아다니며, 바다가 있으면 해수욕을, 계곡이 있으면 물놀이를, 맛집이있으면 밥을..;
이런식으로 돌아다닐 생각입니다.. 뭐 젊어고생 사서도 한다고 했잖아요.. (이미 군대에서 다 했었나 -_-;)
더구나 좋아하는것들을 찾아 돌아다니며 여행한다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다만 너무나 부족한것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제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꼭 제보부탁드립니다..
(공항의위치, 명시된 역에서 공항까지의 버스노선, 택시요금등... 많은정보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Theblue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