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15시 25분 김포발 제주행 KE1283편 Boeing 747-4B5(HL7482)였죠...
그날은 제 Job이 Boarding이 아니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노약자, Late show up 승객을 1~6번 탑승구까지
전동차로 Handling하는 일이라서 탑승구앞에서 자세히 볼수는 없었지만 운행하면서 왔다리 갔다리 했답니다~^^*
그날은 디지털 카메라를 챙겨갈 여유가 없던때라서... 핸폰카메라로 찍을수 밖에 없었죠^^: (2 Mega pixels)
Korean Air Boeing 747-4B5 (HL7482)
제작번호 25205, 1991년 5월 14일 제작, 동년 5월 22일 등록, 정치장 김포국제공항, 도입형태 구매
7번 게이트에서 탑승을 준비하고 있던 Boeing 747-4B5입니다.. 토잉카는 이미 연결되어 있으며...
한시간전인 14시 25분 제주발 김포행 KE1284편으로 들어왔기에. 기내 정리는 완료되어 있습니다. (왕복2편)
전동차 운행이 잠시 뜸해지는 틈을 타서 9번게이트로 뛰어가서 바로 사사삭 찍었습니다~
7번과 5번게이트의 사이에서 정면을 바라보았습니다... 수화물의 탑재가 한창 진행중이군요...
바로 옆 5번게이트에서는 15시 30분 제주행 항공기가 연결관계로 지연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혼잡하였습니다.
더구나 그날 오전부터 부산, 대구, 여수는 결항상태였고.. 제주행은 지연에 수속중단에.. 항공기 변경까지...
옆게이트인 5번게이트에서 KE1245편 Airbus 300B4-622R을 타시는 승객들은 B744를 탈수 없냐고 물어보시기도
하더군요..^^;(물론 기종까지 꼭집어 말한것이 아니라, 큰비행기라는 표현으로 하셨죠...)
그날 Boeing 777-2B5/ER도 제주가기는 했으나... 게이트가 변경되어 RAMP로 빠졌기 때문에... 못봤죠^^:
날씨가 많이 흐리군요... 그래도 간간히 맑아지기도 하던 그런날이었습니다. 시간이 나서 잠입시도(?)를 헸습니다.
브릿지를 걸어가던중에 또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탑승이 끝나고 Door Close직전이라서 객실잠입은...? ^^;
당연히 했죠.. ^^; 그러나 객실조명과.. 짧은 시간으로 인해 엄청 흔들렸습니다...
프레스티지클래스(비지니스)쪽 사진입니다.. A, B열에 4분이 탑승하고 계시고 C, D열은 공석이군요~
대략 이번에는 세계지도군요... 뭔가 색다른거 없을까요?
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구도로 찍어 보았습니다. 기체가 좀(?) 더럽네요... 어쩌겠습니까?
비행기는 땅에있는것보다 하늘에 있는 시간이 많아야.. 이윤이 추구되는걸요... 그래서 이노선에도 가끔 투입되죠..
B747은 각부분만 따로놓고 따지면 다소 특이한 외형임에도 불구하고.. 각부분이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비행기를 떠올리면 가장 당연스럽게 떠올리고, 가장 끌리는 기종이겠지요...
두개의 엔진이 달린 크고 튼튼한 날개입니다.. 이 날개와 엔진의 힘으로 세계와 세계가 만나는데 큰 역활을 해왔고,
앞으로도 역활을 다하겠지요... 언제나 그래왔던것처럼 그렇게.. 사람들의 머릿속에 그려질 그모습 그대로...
A380의 등장으로 다소 역활이 주춤해지겠지만... 그래도 747이 여지껏 해왔던 역활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껍니다.
갑자기 전동차운행이 필요한 상활이 생겨서 다시 게이트를 빠져나오면서 다시 찍었습니다...
이미 탑승이 완료되었고 Door Close했기에.. Push back를 하고 출발하면되는 시간대이기에.. 아쉬웠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저도 일을 하기에.. 이곳을 밥먹고 출입할수 있는 권한이 생겼는데요.. 그렇다면.. 일을해야죠^^;
그래서 아쉽지만 미련없이 돌아서서 전동차가 필요한 승객을 가시는 탑승구 앞에 모셔다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게왠일인지.. 출발을 해야하는 항공기는 출발을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알아봤더니... 항공기에 정비사항이 생겨(그렇게 기억합니다...) Door Close후 약 20분정도 지연이 되었습니다..
저도 살짝 한가했던지라.. 8번게이트앞에 전동차를 세워두고 게이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미 브릿지는 떨어져 다음에 들어올 737을 위해 브릿지를 내려놓은 상태였죠... 그래도 저는 구경하러 갑니다~~
아래에서 Push Back를 준비하시는 KAS직원분들도 살짝 지겨우신 모양입니다... 하긴 저도 일하고 왔으니...
지연되었던 5번 게이트의 B739도 보입니다... 나중에 거의 비슷하게 출발하게 되었죠,,,,
(순항고도, 속도가 B739와는 엄청나기에.. 아마도 B747이 더 높은고도를 배정받을듯 싶습니다..)
이리하여... 국내선에서 아주 가끔 볼수 있지만... 제가 근무룰 시작한 이후로 처음으로 봤던 Boeing 747-4B5는...
제주를 향해 힘차게 날아갔습니다... 그이후에도 두번 더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볼수 있던 기회는 없었네요..
핸폰카메라로 찍은것이라.. 화질이 많이 딸릴줄 알았는데... 편집좀 하고 나니.. 그나마 볼만합니다^^;
최근 이틀동안에 방문객수가 부정확하게 나올정도로 접속이 많았기에 트래픽초과로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접속을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1 JUL 2007 : Pushback 플래쉬 미디어 삭제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