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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2006 : 上野 (Ueno) 본문

Footprint in the World/2006 NRT&HND.JP

Tokyo 2006 : 上野 (Ueno)

Trippe_Park 2006.09.05 03:47

 

이제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너무 욕심을 부리며 무리하게 돌아 다닌탓일까요? 온몸이 쑤시더군요^^;
생각대로이면 새벽일찍 일어나서 씻고 체크아웃을하고 우에노관광을하고 일찍 공항에 도착하려고 했건만...
맞춰놓은 알람시간 6시를 훌쩍넘어 8시가 지나서야 일어나고.. 이곳 마쯔도역에는 10시에 도착하게 되더군요..
홈스테이 아주머니, 아저씨, 민짱군덕분에 편히 여행을 즐긴것 같아 너무 고마웠습니다.. 민짱 과자라도 사줄껄^^;
나오기전.. 전날 도착했다는 다른방 여행객에게 제가 가지고다닌 여행자료 다 넘겨줬죠.. 이제는 필요가 없으니..
일본여행 4일.. 긴줄만 알았는데.. 참 짧더군요.. 한 이틀정도 더 있었으면 아쉬움이 덜할것 같네요~~

 

 

여행객의 대부분은 마지막 여행지를 우에노일대로 정해 놓는답니다.. 이유는.. 공항까지 접근성이 좋기때문이죠..
나리타는 바로 게이세이센을 이용하면 바로연결되고, 하네다는 야마노테센 타고 도쿄모노레일 갈아타면되죠...
저도 다른사람이 그랬던것처럼 우에노를 마지막 여행지로 정했답니다....(기념품 구매의 성격이 컸답니다)
일단 JR우에노역과 게이세이 우에노역은 떨어져있기에.. 게이세이 우에노역을 찾아 열차시간확인하고..
보관함에 가방과 거추장스런짐 (귀중품빼고)을 보관후 주변구경에 나설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매력입니다..
저도 그렇게 가방을 보관하고 바로 아메요코시장으로 달려왔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물건을 파는곳으로 유명하죠..
시장의 길이는 JR우에노역에서부터 오카치마치역까지 철도옆의 조그만 골목길따라 상점이 즐비하게 있답니다..

 

 

골목마다 상점에서 취급하는 품목이 다 틀리답니다.. 이쪽은 먹자골목이구요... 저도 잠깐 비를피하면서.. ㅋㅋㅋ
처음에는 아메요코보다 우에노 온시공원에서 공원산책하면서.. 그곳의 거리장터에서 기념품을 사려고 했는데..
비가 내리다 말다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공원에 가는것은 좀 그렇고.. 시간도 부족하니.. 이곳으로 오게되었죠..

 

 

이곳은 젊은층들의 옷이나 신발을 주로 취급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거의 펑키스타일이라..
제가 사고싶은 스타일의 못들은 없더군요... 일본스타일이 모두 펑키한것은 아닌데.. 제가본거는 다 펑키네요~;

 

 

지나가다 제 눈길을 끄는 음반점 발견!!! 바로 일본 트롯트 전문매장입니다 ㅎㅎ 포스터의 복장이며...
음반점에서 흘러나오는 가락과 박자는.. 트로트가 바로 떠오르게 하더군요 ㅋㅋㅋ ^^;
아마도 이런 상점이 있는것도 어쩌면 일본내에 만연해 있는 오타쿠문화를 대변하는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트롯트전문매장이 있다면... 군인용품전문매장.. 이름하여 밀리터리전문점도 있었죠...
각국의 유명한 부대문양부터, 군용배낭, 수통, 전투복, 파커, 각종가방, 계급장, 견장, 뱃지까지....
군대에 관한것이라면 없는게 없더군요... (그놈의 욱일승천기는 어딜가도 빠지질 않네요. -_-)

 

 

이쪽동네는 거의 생선을 비롯한 해산물을 주로 취급하는 거리였습니다.. 참치비슷한 생선을 덩어리째 팔고있던데..
(아마도 스시용이였을껍니다) 회나..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뱅기만 안탔으면 하나 질렀을껍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이곳의 상점 주인아저씨와 점원의 포즈는 최고였습니다.. 카메라를 안보는척하는 아저씨와....
카메라를보고 아주 특이한 포즈를 잡아주는 점원아저씨... 너무 고마워요.. 담에 가면 꼭 생선살께요!!^^;

 

 

얼렐레 걷다보니... 벌써 오카치마치역까지 갔답니다.. 너무 멀리가면 돌아오기 힘드니 이정도에서 돌아갑니다..
시장쪽은 이미 다 돌아봤으니.. 이제 큰길가로 걸어가 볼까요?
점심시간이 거의 다되어서인지.. 회사원들이 하나둘씩 건물밖으로 나와서 돌아다니네요~

 

 

일본의 휴대폰입니다.. 일본휴대폰은 디자인보다 색에 더 치중하는 모습입니다.. 실제로보면 이쁜것도 있어요..
맨위에 0円이라 적혀있는것은... 약정기간에 따라서 기기값을 차등적으로 받는데.. 최고가 0円이라는것이죠..
네번째칸 제일 오른쪽에 있는폰은 제가 제일 가지고싶었던 폰입니다.. SONY Network Walkman 휴대폰이라죠..
포스팅하는 지금 휴대폰을 도둑맞아서 여러가지 휴대폰중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일본같았음,, 한방인데요.;;

 

 

도에이지하철 오에도선 우에노오카치마치역 주변입니다.. 비가와서인지.. 거리가 상당히 썰렁하더군요...
구경할것도 별로없고.. 열차출발시간도 거의 임박함에따라 역으로 곧장 가기로 했습니다...
멀리보이는 숲(?)은 우에노공원입니다.. 우에노 공원 안에는 동물원, 박물관 2곳, 미술관 2곳, 자료관이 있죠..
공원의 규모는 왠만한 도심지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엄청 넓답니다...

 

 

세계 어디를 가든 일확천금의 꿈은 전세계인들의 공통관심사인것 같더군요..
우리나라의 로또와 같은방식의 일본로또부터 비롯해서 주택복권같은 추첨식까지 여러가지 복권이 있었습니다..
보통 이런곳에는 손을 흔드는 흰 고양이 인형이 존재하는데.. 흰고양이 인형을 재물의 행운이 따른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색깔은 다양한데.. 색깔마다 불러오는 행운의 종류가 다르다고 합니다.. ㅋㅋㅋ
(기념품으로 고양이 인형 몇개 사볼려고 했지만.. 역시나 가격이 비싸요~)

 

 

JR 우에노역 정문입니다.. 저는 이쪽에서 내린것이 아니고 공원쪽 출구로 나왔기 때문에 정문은 처음보게 되었죠..
게이세이 우에노역으로 가려고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로 앞이더군요~
역의 모습은 오래되어 보이면서도.. 나름대로 모던하기도하고.. 애매하더군요~

 

 

역앞에는 헌혈차가 상시대기하고 있더군요... 우리나라와 정말 정말 비슷한 풍경입니다...
거기다 헌혈아주머니까지 있으면.. 진짜 역의 분위기는 판막이일텐데 말입니다.....
어찌보면 다르면서도.. 비슷한나라가 한국과 일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닮았지만 닮지 않은곳... ㅋㅋㅋ
신호등에 파란색등이 들어오고,, 저는 다시 서둘러 역에가서 가방을 찾고 열차에 올라타고 공항으로 향했답니다..
아쉬운 일본여행이 끝나는 순간입니다.. 본것도 느낀것도 많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행복했던 여행이였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1주일 휴가만들어서 느긋하게 구경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포스팅은 나리타에서 인천까지 하늘위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여드릴께요...
집에서 매일 쉬다보니.. 포스팅이 자주올라가는 느낌입니다.. ㅋㅋㅋㅋ
할수있는한 밀리지 않고 꾸준히 포스팅할꺼니까 자주와서 많이 구경하시구요.... 명록이와 댓글도 부탁드려요~!
오늘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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