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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print in the World/2006 NRT&HND.JP

Tokyo 2006 : お台場 (Odaiba)

Trippe_Park 2006.08.30 13:48

날씨가 제법 선선해지고 있네요... 이번에도 조금 포스팅이 오래걸렸네요...
전에 말했듯이 몸을 조금 다쳤기 때문에... 일하러 공항에 못간지 5일째 되어가구요..
내일은 좀더 자세한 진단을 받고 치료/수술을 처방받기 위해 서울에 삼성의료원소속 모병원에 갑니다..
휴대폰도 누군가에 의해 도난당하고.. 몸도 다치고... 8월말은 저에게 잔혹스러웠답니다..
그래도 내일이 있기에.. 희망도 있고... 다들 그렇게 그렇게들 희망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것이겠죠..
잡설을 여기까지하고... 7월 19일 20일 양일에 걸친 오다이바 대탐험기...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오다이바는 1853년 미국의 페리제독이 지휘하는 흑선이 내항함에 따라, 당시 에도라고 불리던 도쿄를 방어할
목적으로 급히 축조된 해상포대가 이곳에 설치된것에서 유래하고 있답니다.
이후 도쿄만 매립지에 인공섬으로 탄생하게된 오다이바는 도쿄의 새로운 상업/전시/관광/위락시설들이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쿄에서 인기있는곳이 되었다고 합니다.
교통은 JR 사이쿄센 오사키역에서 린카이센, JR 야마노테센 신바시역에서 유리카모메를 이용하면 됩니다.

 

 

하네다 공항을 구경한 그날밤 조금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린카이센을타고 오다이바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도쿄텔레포트역에 내려서 올라오자마자 제 눈을 사로잡은 오다이바의 명물 대관람차가 떡하니 버티고 있더군요~
오다이바 일대는 관광지로 조성되어져 그런지 다니는곳마다 모두 눈길을 끄는것들이 많답니다.
(그리고 만화 디지몬의 배경이 되었던곳이 이곳 일대라고 하더군요... 관심이 없어서 다녀와서 알았답니다)

 

 

말로만 들었던 일본 후지TV방송국입니다. 이곳도 오다이바를 대표하는 명물중 하나이죠~
방송국 24층 꼭대기에 위치한 구형이 압권인 이건물은 관광객을 위해서 '돈'받고 관람도 시켜준다고 합니다.
(저는 관람시간 끝나고 뒷문으로 몰래 24층까지 올라가봤지만 볼꺼리는 없더군요 ㅋㅋㅋ )

 

 

일단 관람권 없이도 이곳까지는 올라갈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에스컬레이터만 10층이상을 올라갑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에스컬레이터 끝도 없이 내려가야할 정도였죠~ 올라갈때마다 레온불빛색이 바뀌더군요..

올라가면서 느낀건데...  커플들이 밤중에 올라가면 분위기는 완전 최고일듯 싶은 그런곳입니다~

 

 

끝도없는 에스컬레이터를 올라와보니 역시나 문을 닫은시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일단 그냥 내려가기는 너무 아쉽고 에너지 소비가 심했기때문에.. 건물을 천천히 뜯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제일 포인트는 신기하게 생긴 구형으로 생긴 최고층.. 그리고 중간중간 비어있는 건물들....
건물이 어떻게 버티고 있는건지 엄청나게 궁금해지더군요... 기둥도 건물의 일부로 드문드문 있는데;;;
이런 생각저런 생각으로 카메라에 사진을 담으면서 이곳저곳에 열려있는 문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렇게 한 10분을 이곳저곳으로 돌아다닌끝에 24층에 위치한 고급레스토랑으로 올라가는 열린문이 있더군요..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24층까지 무작정 올라왔습니다.. 물론 이것으로 끝입니다...
관람이 가능한 구역은 역시나 폐쇄되어있고... 창문으로 바라보는 풍경보다 밖에서 보는 풍경이 멋있고...
더구나 관람이 가능한 구형관람실과 같은 24층이라서 그쪽을가도 볼꺼 없는것은 똑같다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도 다녀왔다는 분들의 말에 의하면.... 돈아깝다~~ 절대가지마라!! 비추다!!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돈한푼안들이고 여기까지 올라와서 야경을 구경했으니 대만족입니다 ㅋㅋㅋ)

 

 

다시 엘리베이터타고 내려와서 에스컬레이터타러가는길에 오다이바의 야경을 찍어보았습니다..
바로앞에 보이는 건물이 닛코도코라는호텔입니다.. 밤에는 이쪽동네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이시간대에 사람이 많은곳을 가려면 파렛트타운이나, 오다이바 카히힌공원쪽으로 가야한다죠~

 

 

후지TV건물을 빠져나와 오다이바의 밤거리를 홀로 지도하나들고 무작정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아침부터 하루종일 내리던비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었습니다~~ 하늘도 잠시 맑았구요~

 

 

 

오다이바의 명물 자유의 여신상 (Replica) 입니다. 오다이바에 대한 사전지식은 이것만 있었답니다.
자유의여신상이 이곳에 세워진 까닭은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한 뉴욕에 위치한 자유의여신상에 대한 답례로
미국도 프랑스혁명 100주년 기념에 맞춰 프랑스 파리에 이것과 똑같은 크기의 자유의 여신상을 기증하게 됩니다.
그 자유여신상이 1998년 이곳에 잠깐 전시되었고, 반납과정에서 일본이 아쉬웠는지 Replica를 만들어 둔거랍니다.
덕분에 오다이바 카이힌공원은 이 자유의 여신상을 보려는 관광객으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답니다.

 

 

오다이바에서 빼놓을수 없는 볼거리.... 춤추는대수사선2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레인보우브릿지입니다.
오다이바에 도착해서 돌아다니면서 찍었던 레인보우브릿지의 야경 사진만 20장이 넘었는데 그중 최고봉입니다!
(사진기가 야간에 성능이 많이 부족해서 눈에 거슬릴수도 있을지는 모르지만.. 느낌은 최고입니다~)
레인보우브릿지 너머로 도쿄타워와 도쿄시내의 작은불빛들이 아름답게 밤하늘을 수놓고 있네요~
아름다운 풍경이 분위기를 한껏 로맨틱하게 하는지 몰라도 오다이바 카이힌공원에는 커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수상버스를 타기위해 오다이바 카이힌공원의 산책로를 걷기 시작했지만, 수상버스 빨리 끊기더군요..
결국 멋진 야경의 분위기에 빠져서 산책로를 따라서 정처없이 걷고 사진찍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물론 종종 지나가거나 벤치에 딱 달라붙어 앉아있는 커플들이 눈에 많이 띄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죠..ㅋㅋ

 

 

산책로의 야경입니다. 참 한적하고도... 조금은 무섭기도하고... 뭐 그런 산책로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저런 산책로에는 꼭 무리를 지어 일탈행동을 하며 약자를 노리는 양X치들이 있겠죠? ^^;
하지만 그날은 이상하리만큼 들이대면 들이댈테지라는 무대뽀정신이 강해지는날이였답니다..

 

 

유리카모메도 끊어질 시간이 다된듯해서 서둘어 오다이바카이힌고엔역에서 신바시행 열차를 기다립니다.
유리카모메에 대한 설명은 다음날에 나오는 사진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진에서는 유리카모메의 뭔가 다른 열차의 역과는 뭔가 다른 분위기이다는것까지만 느끼시면 되겠습니다 ㅋ

 

 

알고봤더니 유리카모메도 거의 끊어질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첨에는 숙소에만 갈려고 생각한 나머지..
무식하게 숙소로 돌아왔었는데.. 생각해보니 오다이바에서 파렛트타운 구경하고 온천에서 잠을 잤어야 하는건데..
뭔가 생각을 잘못했다는것을 나중에야 알았죠... 역시 사전조사없이 여행을 하는것은 문제가 생깁니다..

 

 

심바시역 주변의 모습들입니다.. 자세히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곳도 밤의 인파가 대단한곳이랍니다..

 

 

JR 조반센 막차를 아슬아슬하게 잡아타고 마쯔도역에 도착했답니다.. 그런데.. 빵하나로 하루를 버텨서인지..
무지하게 배가 고프더군요... 시간은 새벽1시를 달리고 있고.. 24시간 음식점을 찾다보니..
요시노야라고 고기덮밥 전문점이 보이더군요.. 바로 달려가 적당히 비싸고 배불러보이는것으로 주문했답니다..
대충 한국식으로 메뉴를 말하자면 소불고기덮밥(따로나와서 비벼먹음), 야채샐러드, 맑은장국정도가 되겠죠..
다행스럽게도 상당히 한식과 맛이 흡사해서 아주 빠른속도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ㅎ

 

 

숙소로 들어가다가.. 숙소근처에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24시간 편의점 FamilyMart가 보이더군요...
한가지 다른것은 우리나라에는 24hour또는 24가 적혀있어야 하는 자리에 술(酒)이 적혀있다니.. 이유가 뭔지..
아무튼 저 술(酒)이라는 글자에 현혹되어.. 아사히맥주 3캔을 사들고 숙소로 향했답니다~ (이런 이유였던가? ㅋㅋ)

 

 

다음날오후입니다. (오전부분이 다 빠졌다고 의아해할 여러분... 다음포스팅에 다 올라오니 걱정들 마세요~ㅋㅋ)
이곳은 히노데산바시승선장입니다. 오다이바, 아사쿠사, 하루미, 오이해상공원, 시나가와수족관등을 연결합니다.
이곳에 온 까닭은 바로 어제 다 구경을 못했던 오다이바를 정복하기 위해서 수상버스를 타러 왔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유리카모메+수상버스 Oneday Common Ticket를 구매해서(900엔) 오다이바를 정복하기로 합니다.
(진작에 숙박료 하루값 버리더라도 오오에도온센모노카타리에서 온천도하고 잠을잤으면 좋았을것을 ㅠ,.ㅠ)

 

 

오다이바행 수상버스 탑승하라는 말에 바로 뛰어 들어왔더니 말로만듣던 '히미코'가 떡하니 버티고 있더군요..
이게 왠 떡이냐 싶어서 사진찍고 올라탈려는 순간에... 직원이 아주간단히 No Odaiba라고 하더군요...
알고봤더니 아사쿠사 노선을 운행한다고 하네요... 으윽... 그럼 그렇지... ㅋㅋㅋㅋ

 

그리고 곧.. 탑승구가 닫히고 아사쿠사를 향해서 '히미코'는 떠나버렸습니다.. 이거탈려고 여기까지 왔던건데;;
더욱더 어처구니 없게 했던건.... 다음사진에 나온 제가 오다이바까지 타고 갈 배의 모습입니다...

 

 

이거원 아무리 증기선이 컨셉이라고 해도.. 히미코에 대한 기대가 컸던건지... 아쉬웠습니다.

이건... 인천 연안부두에서 작약도가는배를 타는것도 아니고,, 통영에서 유람선타고 구경하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타고가야죠... 암... 티켓 본전을 뽑을려면 적어도 유리카모메 3번은 타야한다고 하니 ㅋㅋㅋ

(오다이바에 도착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배는 드디어 선착장을 떠나서 오다이바 카이힌공원에 위치한 선착장을 향해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솔직히 바닷물은 선착장 주면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물이튀면 기분나쁠정도로 더럽더군요.. 마치 을왕리처럼...
얼마전 이지혜의 Love me X2 의 뮤직비디오를 보았는데.. 마지막 장면쯤에 오다이바에서 물장난을 치더군요...
그장면을 보면서 '대체 무슨 깡으로 저물에서 물놀이를 할생각을 했는지' 궁금해지더군요.. ㅡㅡ;
암튼 오다이바나... 이곳이나 바닷물은 을왕리해수욕장과 비슷한 똥물입니다~!!

 

 

낮에 보는 레인보우브릿지입니다.. 어찌보면 부산의 광안대교와 비슷비슷해보기도하고... 아닌거 같기고 하고..
아무튼 2층으로 되어 있는것도 비슷합니다.. 어쩌면 광안대교가 레인보우브릿지를 본따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광안대교와 레인보우브릿지의 차이점은 광안대교는 상/하행선으로 1, 2층이 구분지어졌지만,
레인보우브릿지는 2층 고속도로, 1층 일반도로/유리카모메로 구분지어져 있답니다..

 

 

 

가까이서 보니 아무래도 광안대교가 레인보우브릿지를 본따서 만든것에 확신이서는 기분입니다.
수상버스의 매력이 이렇게 레인보우브릿지를 가까이서 볼수 있다는것과.. 잠시 쉴수 있다는것이죠..
어찌되었든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진짜 2주일만에 지상에서 햇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국할 당시에도 뒤늦은 장마로 거의 2주째 비가 왔었고, 일본에 도착해서도 비만 맞았답니다)

 

 

어느새 다시 오다이바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오다이바 카이힌공원에 위치한 선착장도 눈에 띄구요...
어제 몰래 잠입에 성공했던 후지TV본사 건물또한 눈에들어옵니다.. 밤에보았던것 만큼이나 특이합니다..

 

 

어제 야경속에서 만났던 자유의여신상을 낮에 다시 만나봅니다... 실제보다 작고 통통해보여도 멋지죠?
저는 다른 구경거리를 찾아 또 바쁘게 돌아다닙니다.. 오늘안에 신주쿠, 시부야, 긴자, 롯본기 다 가봐야 한다죠..

 

 

바쁘게 지나가면서 후지TV본사 한번더 찍어주고... 지나갑니다.. 보면 볼수록 신기하게 생긴 건물입니다..
(원래대로라면 들어가서 관람했어야 하지만.. 볼꺼 없다는것 어제 너무 적나라하게 봤었기에 Skip합니다)

 

 

유리카 모메를 3번타면 900엔을 들인 티켓의 가격을 뽑는다고 했던가요? 수상버스1번 유리카모메 1번입니다 ㅋㅋ
지나가면서 후네의(선박) 박물관을 지나가더군요.. 사실 선박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기때문에 이것도 Pass입니다.

 

 

파렛트타운이 위치한 아오미(청해)역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실수를 또 저지릅니다...
오다이바에서는 실제로 구경할만한것은 이쪽 파렛트타운쪽에 많답니다... 저는 사전지식부족으로...
파렛트타운이 상품을 파는 상가라고 착각한 나머지... 이곳도 Pass하게 되버렸답니다...
이곳을 여행하실분들은 밤에 오오에도오넨모노가타리에서 주무시더라도 꼭 파렛트타운은 구경해야 한답니다~
제가 이곳에 오게된 이유는 수상버스 한번 더 타볼 요량으로 왔답니다... 도쿄 빅 사이트까지... (덜덜덜;;)

 

 

선착장의 모양은 이렇게 아담하게 생겼답니다.. 뭐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히 설명해주고요...
이랬든 저랬든 빅사이트를 경유해 히노데산바시선착장으로 향하는 수상버스는 15분후에 온다고 하더군요~
(이글을 쓰는 지금도 파렛트 타운의 비너스포트와 선워크를 구경하지 못했다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ㅠ,.ㅠ)

 

 

드디어 수상버스가 선착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배는 아까 히노데산바시에서 봤던 배군요..
그나마 아까전에 해주라는 배보다는 백배좋아보입니다~~
(여기서 제가 착각하고 있던것... 도쿄 빅 사이트도 이곳에서 거리가 멀줄 알았답니다 ㅠ,.ㅠ)

 

 

수상버스는 출발하고.. 파렛트타운의 대관람차를 배경삼아 사진을 담아봅니다... ㅎㅎㅎ
다음에 다시 도쿄에 갈기회가 있다면.. 히미코탑승, 오다이바의 파렛트타운방문은 꼭 다시 할겁니다 ^^

 

 

배의 객실에 들어와봤습니다.. 이배도 윗부분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긴 하지만... 막아뒀군요.. 아까비~~
객실의 의자는 포근한 소파형이였구요... 분위기도 아늑했고...  아주 잠깐이지만 지친몸을 쉬기에 딱 좋았답니다~

 

 

여기가 도쿄 빅사이트라고 하는곳입니다. 4개의 금자탑이 연결된 모양으로 보기에도 신기한 건축물입니다.
이곳은 도쿄국제전람회장으로 연중 전람장에는 전람회가 끊이지 않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의 서울 강남 삼성동 COEX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시회장의 준간부분에는 입구가 있는데.. 전시회시간이 거의 끝났는지 많은 인파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옷차림이 이런 정장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아마도 회사업무와 관련된 전람회가 아니었나 추측됩니다.
역시나 들어가기에는 너무 늦은시간이고... 전람회에 관심있는것도 아니니 서둘러 다음장소로 이동합니다..

 

 

다음으로 들른곳은 도쿄패션타운 빌딩입니다..이곳에는 35M위에서 물줄기가 떨어지는 샤워트리가 존재합니다.
매시간 정각마다 물줄기가 내려온다고 알고 갔었는데.. 매시간은 아니고 중간중간에 운휴하는 시간도 있답니다..
결국 1시간을 기다리자니... 다음 목적지도 못본다는 생각에 사진만 찍고 바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전날 온천에서 자는건데... 왜그랬을까? ㅠ,.ㅠ)

 

 

실제로 음악에 맞춰 물이 떨어지면... 여러가지 색이 비춰지기도 하고.. 장관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신기한건... 35M위에서 물이 떨어지는데.. 바리케이드 안쪽에만 물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결국 시간상 유리카 모메를 타고 신바시역으로 향해서 다음 관광지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오다이바 뭐 별거 없던데...; 대체 관광을 했으면서 안한것 같은 이기분은 뭐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죠...
(지금보면 구경거리 다 놓치고 돌아다닌 참 바보같은 생각이였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수상버스 2번, 유리카모메 2번 티켓본전은 뽑았습니다... ^^* (비겁한 변명입니다 ㅋㅋㅋ)

 

 

 

유리카모메는 JR 신바시역과 오다이바를 연결하는 전철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모노레일도 조금 그렇고...
전차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그런 열차입니다. 또한 중앙통제소에서 운행을 조종하기때문에 무인운행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앞좌석은 일반인들이 앉아서 갈수 있었습니다. 물론 관광객들간의 안보이는 경쟁도 있구요..
열차는 특이하게 레일방식이 아닌 일반 차량에서 볼수 있는 바퀴방식으로 운행이 되며...
전력을 받는 전력선은 열차 아랫쪽 (바퀴근처)에 전력선이 있어 조그만한 팬토그래프로 전력을 받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열차가 지나가는 길은 다른 열차들과는 조금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모든 역들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며.. 생긴지 얼마 안된 교통수단답게 아주 최첨단시설을 자랑합니다..
(이것도 나중에 알았지만... 디지몬이라는 만화영화에서 주인공들이 주로 이용한 교통수단이라고 하네요)
유리카모메 영문홈페이지

 

 

앞자리의 빨간모자 아저씨가 내리고 저도 맨 앞자리에 앉을수 있었답니다.. (빨간모자 아저씨도 우리나라 관광객)
저 멀리로 오다이바 카이힌고엔역이 보이고 좌우로 상업시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었습니다..

 

 

오다이바 카이힌고엔역을 지나고 드디어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의 특이한점은 1층에 있는 차선과 유리카모메선로는 교각의 말단쯤에 이르르면..
높이차이가 생겨 한바퀴 Loop턴을 돌아서 시내로 들어가야 한다는점입니다. 물론 관광에는 딱 좋죠...
원래 생각한 계획대로였다면 어제 레인보우 브릿지를 걸어서 통과했거나, 수상버스를 타고 야경을 봤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쓰고있는 지금이라면 온천에서 잠을 잤어야 합니다 ㅎㅎㅎ)


아무튼 블로그를 쓰면서 이렇게 아쉬운 여행기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절로하게 했던... 여행기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도쿄시내중심가(신주쿠, 시부야, 롯봉기, 긴자)... 지나가기가 되겠죠? ㅋㅋㅋ
아마 그전에... 20일 오전중에 돌아다닌곳들이 먼저 포스팅되어야겠네요~
대략 일본여행기는 앞으로 3편정도의 할 이야기가 더 남아있으니 기대하시구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내일 병원에 들어가서 본의아니게 병원에서 몇일간 못나오게 되더라도...  포스팅은 계속 이어지니 걱정마세요~
(오늘 비공개상태에서 미리미리 포스팅해두고... 상황 발생시 적절한 타이밍맞춰서 계속 발행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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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hosii.info BlogIcon eNoz 2006.08.30 14:41 신고 도쿄 명물이라 불리우는 저 대관람차;;;
    이미 미디어매체를 통해서 많이 봐왔었는데 낮에 보는 모습은 또 색다르네~~
    (저 대관람차 조명이 끝내주던데; )

    아아;; 편의점... 대세는 세븐일레븐!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tt BlogIcon Thebluesky 2006.08.30 17:29 신고 조명은 맨위에 사진에 나온 그정도이고.. 색은 계속 바뀌더라~ ㅋㅋ 일본에서 세븐일레븐은 있긴있는데 많이는 없더라..
    오히려 패밀리마트가 일본에서는 더 인기 있던데?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hosii.info BlogIcon eNoz 2006.08.31 12:26 신고 응 색깔 바뀌고... 혹시 조명 모양도 바뀌거나 하지 않든?? (....모양 바뀌는건 확실치 않아서; )
    그러나 저러나~ 일본 편의점에서도 삼각김밥등의 편의점 풀코스를 경험할 수 있을까나;;;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tt BlogIcon Thebluesky 2006.08.31 21:20 신고 조명의 모양도 바뀌긴 하는데... 그냥 비슷하던걸로 기억하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난다~
    일본에도 삼각김밥같은거 있던걸로 기억나!!
  • 프로필사진 서태우 2006.08.31 17:55 신고 흑, 저도 오다이바 갔을때 생각나네요 ㅋ 후지TV 관광하고 도요타시티 관광하고, 다시 버스를 타려는데 JAL 이 보이더라구요 ㅋㅋ 그 뒤에 줄줄 따라오던 비행기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tt BlogIcon Thebluesky 2006.08.31 21:24 신고 오다이바에서 하네다가 가깝다고 해도 지나가는 뱅기가 JAL인지 ANA인지 판별가능할수 있을정도로 가까운거는 아닌데요...
    도요타시티쪽이면 제가 비행기를 봤던 아오미역 근처일텐데... 거기서는 절대 항공사를 판별할수 있을 거리가 아닐텐데요...
    어케보셨죠? 저는 대략 억지로 억지로 사진을 확대해가며 기종을 추측한것일뿐인데... ^^;;
  • 프로필사진 서태우 2006.09.03 23:47 신고 ㅋㅋ 제 카메라로 12배정도 확대했더니 JAL인걸요 확실했습니다 ㅋ 빨간색과 하얀색이 있구...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ㅎ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tt BlogIcon Thebluesky 2006.09.04 12:43 신고 12배정도면 가능하겠네요 ㅋㅋㅋ 그때 제가 가지고 갔던 사진기가 6배정도 되는거라서...
    일본 갔다오자마자 920만화소에 디지털까지 땡기면 총 21.4배까지 가능한 카메라로 질러버렸죠 ㅋㅋㅋ
    그 카메라들고 다시 일본 다녀오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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