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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Bangkok 2016 : ถนนข้าวสาร (Khaosan Road) 본문

Footprint in the World/2016 BKK&HKT.TH

Again Bangkok 2016 : ถนนข้าวสาร (Khaosan Road)

Trippe_Park 2017.12.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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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베이스캠프'라 불리는 카오산로드 (ถนนข้าวสาร)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카오산로드는 방랑푸시장 (ตลาดบางลำพู) 근처지역이 1970년대 후반부터 서양의 젊은 배낭여행객들이 몰리면서 여행자의 거리가 형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카오산' (ข้าวสาร)은 '쌀'이라는 뜻으로, 이곳이 과거 방콕에서 쌀거래를 많이 했던 곳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왓 포 (วัดโพธิ์์)에서 카오산로드까지 35바트에 흥정하고 툭툭 (ตุ๊ก ๆ)을 탔으나, 제 지갑엔 50바트 지폐뿐이라서 결국 팁포함 50바트를 지불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택시나 툭툭은 거스름돈을 잘 안거슬러주고, 기사님들은 남은 돈을 팁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미리 잔돈을 준비하는게 좋겠죠?)

 

카오산로드의 초입은 딱히 모르겠는데요. 대체 무엇때문에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는지 한번 걸어가보시죠. 

 

 

초입에서 멀찌감치 본 것과는 달리 카오산로드에는 수많은 여행객들이 넘쳐났습니다. 거기다 상인들의 호객까지 걸어가는 동안 정신이 없었습니다. 

 

 

카오산로드에는 곳곳마다 이렇게 마사지샵이 있어서 제 발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날만큼은 싼 값에 1일 2마사지를 시전했습니다. (피로에는 마사지가 최고죠!)

 

 

카오산로드는 약 300미터 길이의 짧고 복잡한 거리인데, 곳곳에 네온사인이 어지럽게 매달려있는 상점과 주점, 식당 등이 들어서 있어 도통 정체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냥 배낭여행객이 많으니까 방콕의 여행자거리 (?) 또는 외국인 특화거리 쯤으로 봐야할까요? 어떤 한가지 대표특성으로 대변되지 않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런 카오산에서 제일 유명한 곳은 버디그룹 (Buddy Group) 건물인데요.

누구나 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사진을 찍고 지나간다는 태국식 인사를 하는 삐에로 (로널드)와 'I ♥ Kahosan' 간판을 두번째 방콕여행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맥도날드에서 이 간판을 관리한다고 생각하는데, 'I ♥ Kahosan' 간판은 버디그룹에서 관리하고 삐에로는 세입자인 맥도날드에서 따로 관리한다고 하네요.

 

 

카오산로드가 왜 여행자의 거리가 되었냐면, 에어아시아 트래블 서비스센터같은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상점 등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여행객이 값싸게 구할 수 있는 옷, 배낭, 기념품을 파는 상점과 저렴한 숙박시설, 빨래방 그리고 식당과 주점이 즐비하였는데요.

거기다 곳곳에 여행사, 여행객 카페를 통해 교통편, 항공편, 현지투어를 쉽게 예약할 수 있는 등 여행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이제 발길을 돌렸는데요. 분위기 있는 카페가 있어 유명한 게스트하우스 싸왓디 하우스 (sawasdee house)를 지나갑니다.

거리 한가운데 걸려있는 조명(?)이 상당히 아름다웠습니다. 왠지 방콕여행객들은 이곳에서 다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네요.

 

 

카오산로드의 터줏대감이라 불리우는 한식당 및 여행사인 동대문식당여행사를 지나가고요. (다른 블로그에서 보니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식당에서 여행사를 경영하는것이 상당히 생소해 보였지만, 이곳이 카오산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보면 그리 생소한일도 아닌것 같네요.  ^^;

 

 

 

제가 찾아온 곳은 갈비국수로 유명한 나이쏘이 (ร้านก๋วยเตี๋ยวเนื้อนายโส่ย) 입니다.

원래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 (화요일 휴무)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제가 갔던날은 오후 8시까지도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문 닫았으면 어쩔수 없지'라는 자신없는 심정으로 찾아갔는데, 정말 운좋게 갈비국수를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식당 전화번호는 +66 82 718 8397이니, 미리 연락하고 찾아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갈비국수는 베트남 쌀국수 풍미와 한식이 적절히 융합(?)된 느낌의 맛이었는데요. 고기 건더기도 크고 국이 입맛에 맞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곧 다음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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