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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2016 : 대한민국 영토, 독도 본문

Footprint in the World/2016 울릉도&독도.KR

독도 2016 : 대한민국 영토, 독도

Trippe_Park 2016.10.19 03:43


이전글 : 울릉 2016 : 내수전 전망대



지난포스팅은 감사하게도 다음모바일웹의 '여행맛집' 과 '방방곡곡 국내여행' 섹션에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10년만에 처음 맛본 큰기쁨이었는데요. 같은날 공교롭게도 10년전 시작된 제 커리어에도 좋은 일하나가 생겨서 두배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0년동안 인기 있는 파워블로거를 꿈꿔온 적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변모하는 블로그 역할에 따라 상업성을 대변하는 호칭이 되었다면, 앞으로도 파워블로거나 인기를 추구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저의 경험과 체험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공유되어 공감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10년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와주시고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공감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내수전 전망대에서 내려오자마자 저동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독도행 승선권을 발급받았습니다.

독도행 승선권도 다른 승선권과 마찬가지로 발권 및 탑승시에 신분증을 확인하고 있으니 잊지 않고 꼭 챙겨가야 합니다.



이번에는 하루전에 강릉항에서 봤었던 시스타 3호를 타고 독도에 다녀오게 됩니다.

나중에 독도경비대원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시스타 3호가 독도를 오기는 선박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선박이라고 합니다.

시스타 3호는 2층이 우등석이고, 우등석은 다시 A와 B로 나뉘어지는데, 우등석A (선내에는 VIP석으로 표기)는 울릉도-독도 구간운항시 좌석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강릉으로 돌아올 때 우등석A에 탑승해 보았는데, 푹신푹신하고 넓찍한 가죽좌석이라 훨씬 편안한 여행이 가능했습니다,)  



독도행 승선권 예약은 편도로만 가능하게 되어 있고 실제 탑승권도 편도로만 발급되지만, 체류가 불가능한 독도의 특수성 때문에 왕복권으로 갈음하고 있었습니다.

(연구나 특수목적을 가진분들은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에 사전 허가를 득하고 선사와 이를 협의하면 체류도 가능하다고 하다고 합니다.)


또한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에서 발급하고 있는 울릉군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승선권을 잘 챙겨두어야 하는데요.

독도관리사무소 명예주민증 발급페이지에서 (바로가기) 본인인증후 승선권 상단에 인쇄된 일련번호로 독도입도나 선회관광여부를 확인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출발하기전 독도의 날씨를 미리 살펴보았는데요. 날씨는 화장하고 파도도 잔잔할거라는 예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도 선착장 주변에는 평소에도 너울이 심하기 때문에 접안 및 입도 가능여부는 독도에 도착할 때까지 예측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대가 덕을 쌓아야 입도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과연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계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도와주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저동항을 떠나 약 두시간여만에 창문너머 독도를 마주할 수 있었는데요. 접안을 앞두고 경북지방경찰청 독도경비대원들이 거수경례로 환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가 바로 이곳입니다.)



거수경례로 환영의 인사를 마친 경비대원들은 배에서 던진 닻줄을 볼라드에 묶기 위해 각자 위치에서 준비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닻줄은 이상없이 경비대원 앞에 떨어졌지만, 배가 너울을 이기지 못하고 쉽사리 선착장에 접안을 못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배는 선착장에 접근하다 멀어졌다를 세번정도 반복하며 어렵사리 접안에 성공하였고 승하선용 발판이 선착장에 펼쳐졌습니다.


40분간 선착장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는 반가운 선내방송과 함께 독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일본 다케시마어렵회사 등의 남획으로 인해 오래전에 멸종되었다고 알려진 독도강치 조각물과 독도 천연보호구역 안내판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아시다시피 독도는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지역이라 먹이가 풍부하고 바위가 많아 강치가 서식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고 합니다.

이런 자연환경을 아직도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2007년 부터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독도강치 복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우선 살아있는 개체를 최대한 찾아보고, 불가능한 경우 미국 캘리포니아 강치를 들여와서 적응과정을 거쳐 독도에 방사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독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2005년 3월 24일 이전까지는 일반인의 입도가 제한되었습니다.

하지만 동도 선착장 일대에 대한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정부방침이 변경되면서 1회 470명, 하루 1,800명의 관광객이 입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1호 특정도서에 지정되었고, 자연공원법에 따라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어 있습니다.



거의 모든 승객이 내린 선착장 근방은 발디딜틈 없이 붐비는 모습이었는데요. 거짓말 안보태고 셀카한장 남기는것도 힘들정도였습니다.



제가 타고 왔던 씨스타 3호에는 경기도에서 주최한 독도문화축제에 참가하시고 계신 분들이 꽤 많이 탑승하고 계셨는데,

배에서 내리기 직전에 저를 포함한 다른 승객들에게도 태극기를 나눠주셨습니다. 덕분에 미쳐 준비하지 못한 태극기를 흔들며 동도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동도 서쪽편에 위치하고 있는 독도몽돌해안의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독도영토표석과 조난어민위령비가 위치해 있었는데요.

독도영토표석은 남쪽을 바라보는 바위틈에 있기 때문에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웠고, 조난어민위령비만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독도영토표석은 1954년부터 1956년까지 독도의용수비대가 외부의 침략을 막아내면서 세운 독도영토 표석이고,

조난어민위령비는 1948년 미군의 오인포격으로 사망한 어민들을 기리기 위한 비석이라고 합니다.



몽돌해변을 조금 더 가까이 살펴보니 조난어민위령비를 더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앞으로 조그만한 보트가 보이는데, 독도에 세척이 있다던 보트 중에서 하나인거 같아 보였습니다. (두대는 독도관리사무소 소유, 한대는 독도주민 김성도님 소유)



독도는 수심 2, 000 미터에서부터 솟아있는 봉우리인데, 그 봉우리가 수면에서는 둘로 나눠져 있어 동도와 서도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동도와 서도는 각각 최고봉에 붙여진 명칭이 다른데, 2012년 대한민국 정부 고시에 따라 동도는 우산봉, 서도는 대한봉이라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우산봉 근처에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해식동굴인 천장굴이 있는데, 바닥까지 약 100미터 깊이로 뚫린 동굴이 있다고 합니다.

화산 분화구로 추정되지만, 파도의 침식으로 인해 분화구 동쪽편이 뚫려 침식동굴을 이루는 독특한 모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독도에 입도하면서 정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그 천장굴을 떠올렸는데 아쉽게도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구역이라고 합니다.   

독도의 여러곳을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4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과 선착장 주변이라는 제한된 공간이 아쉬울 뿐이었습니다.



동도보다 서도가 조금 더 가파른 지형이라고 느껴졌는데요. 섬 아랫쪽에 있는 건물은 독도의 유일한 주민인 김성도님이 거주하는 독도주민숙소 건물입니다.



독도 주민숙소에는 김성도님 내외분 뿐만 아니라, 독도관리사무소 직원과 특수목적으로 독도에 체류하는 분들의 숙소로 쓰여진다고 합니다.

주민숙소가 위치하고 있는 자리는 독도에서 최초로 거주했던 최종덕님이 집을 짓고 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주민숙소 뒷쪽으로 이어진 가파른 계단은 식수를 얻을 수 있는 물골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주민숙소가 건설되기 이전까지 중요한 길이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주민숙소 4층에 해수담수화 장치가 실치되어 있기 때문에 식수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최종덕님과 김성도님 그리고 여러 독도경비대원 이외에도 독도를 지켜온 주민이 또 있었는데요. 바로 오랜세월 독도를 지켜온 괭이갈매기가 또 다른 주민이었습니다.

특히 사진 속 괭이갈매기는 태극기를 보며 다소곳이 앉아있는데, 마치 국기에 대한 예의를 아는 듯 했습니다.




선착장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서도와 동도사이에 기암괴석이 줄지어 있는 장관을 목격할 수 있는데, 각각의 바위 모양과 명칭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왼쪽으로부터 서도 탕건봉, 촛대바위 (장군바위), 삼형제굴바위, 닭바위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데,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탕건은 조선시대 관직자들이 머리카락을 감싸고 상투를 가리던 두건으로 망건의 덮개인 동시에 갓의 받침역할을 했던 것인데, 그 탕건과 닮은꼴이라 탕건봉이고요.

삼형제굴바위는 해식동굴이 있는 제일 큰 바위를 따라 두개의 작은 바위가 마치 형을 따라가는 동생의 모습이라 현재의 지명으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닭바위는 동도에서는 닮은 꼴을 연상하기 어렵지만, 서도 어민숙소에서는 마치 '닭이 알을 품은 모양이라 하여, 닭바위라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선착장 주변이 한가해진 틈을 타서 이번 여행을 위해 새로 구매했던 360도 카메라로 인증사진을 한장 남겨보았습니다.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정지화상 (사진)의 경우 VR이 지원되는 블로그 플러그인이나 외부 서비스가 없기에 보통 이런 행성구도로 많이 업로드를 하더군요.

저 또한 행성구도의 사진을 업로드하기 위해, 약간의 보정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제 모습을 반투명 인간으로 편집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선착장일대에서 사진가운데 (독도경비대와 연결되는) 계단 직전까지 짧은 구간이 독도 입도시 출입이 허용되는 지역입니다.

때문에 독도의 여러곳을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이 느껴지지만, 방문객의 안전과 국가중요시설 및 천연기념구역의 보호를 위한 조치이므로 꼭 준수해야합니다.



선착장에는 삭도시설이 하나 있었는데, 동도 산간에 위치한 독도경비대나 독도등대에 원활한 물자수송을 위해 건설된 시설이라고 합니다.

제가 탑승했던 선편으로 부식이 도착했는지, 이미 삭도시설에는 다양한 물건들이 실려있었습니다.



삭도시설이 연결된 반대편 끝에 살짝 보이는 건물은 경북지방경찰청 독도경비대의 건물이고, 그 옆에 흰색건물은 독도등대 입니다.

독도등대에서 오른쪽편 태극기가 펄럭이는 국기계양대가 세워진 곳은 '태평양을 바라본다'라는 뜻을 지닌 망양대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다음지도 (현재 카카오맵)를 비교해 보았더니, 과거 국기계양대는 망양대가 아닌 독도등대 옆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선착장에서 동도와 연결된 진입로에는 숫돌바위와 부채바위가 각각 좌우측에서 독도의 관문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진입로에는 선착장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마음에 우리땅 독도를 담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공유하며 오랫동안 추억하기 위해 주로 사진촬영을 하며 마음에 독도를 담아왔습니다.

앞서 독도문화행사에 참여하던 많은 분들은 너울이 심해져 다음 선편 접안이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우산봉을 등반하려던 계획을 수정한것 같았습니다.  



숫돌바위 앞에는 단체로 관광오신 분들의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그보다 인기가 높은 곳이 한군데 더 있었으니, 잠시후 보여드리겠습니다.



2007년 도로명주소법의 제정에 따라, 2011년 국민공모를 통해 이곳 독도에도 도로명주소의 제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동도에는 독도이사부길이 부여되었고, 서도에는 독도안용복길이 부여되었다고 합니다.

이사부는 신라시대의 장군으로 독도와 울릉도를 우리나라의 역사로 편입시켰다고 알려져 있으며,

안용복은 조선시대 어민으로 혈혈단신 일본으로 건너가 독도의 지배권은 조선에 있음을 확인받아온 인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숫돌바위는 독도의용대원이 생활에 필요한 칼을 갈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바위의 암질이 숫돌과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지질경관으로 소개되어 있으며, 각기다른 암질이 관입하고 침식되는 과정을 겨쳐 생성된 주상절리와 시스택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채바위는 남쪽에서 바라보는 경우 부채가 펼쳐진 모양이라고 하여 붙여진 바위인데, 복잡하게 생성된 숫돌바위와는 달리 전체가 현무암질이라 보였습니다.



망양대 아랫부분에 평평한 바위는 해녀바위 (동키바위)라고 하는데, 독도경비대의 물자를 공급받는 중요한 도르래 시설이 설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동키라는 명칭은 뱃사람들이 도르래를 동키라고 부르는데서 연유되었다고 합니다.



부채바위 뒷편에는 숫돌바위와 흡사한 모양의 이름없는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요.

망양대의 태극기와 바위 꼭대기에 앉은 괭이갈매기의 모습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담았다기 보다는 보자마자 포착했었죠. ㅋ)



일반 방문객의 입도가 허용된 지역의 끄트머리에는 대한민국동쪽땅끝표석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기념촬영을 하는 방문객이 어찌나 많은지, 인물이 나오지 않는 구도가 이뿐이었습니다.

대한민국동쪽땅끝표석은 1997년 11월 독도의 접안시설이 준공됨에 따라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표석이라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독도의용대가 새겨둔 한국령표석을 보고 싶었는데, 입도 허용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위치였기 때문에 아쉬움을 남겨야 했습니다.




동쪽땅끝표석 주변에서도 북쪽편에 위치한 서도 탕건봉, 촛대바위, 삼형제굴바위를 또렷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닭바위는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위치)



숫돌바위 X 촛대바위, 삼형제굴바위 콜라보레이션!




입도가 혀용된 40분이 금새 지나가고 저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다음을 기약하며 왔던길을 되집어 선착장으로 돌아갑니다.

비단 저 뿐만 아니라 배로 돌라가는 많은 방문객의 마음도 같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독도문화축제 행사를 주최하는 여러단체에서는 미리 준비해온 위문품을 독도경비대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얼핏보니 식품류가 대부분이였던거 같았습니다.)



이제 독도를 떠날 시간입니다. 아쉽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꼭 다시 찾아올 것을 다짐하며 승선용 발판을 따라 승선하였습니다.



점점 멀어져가는 독도를 그럴듯하게 남겨보고 싶었는데, 창문이 도와주질 않았습니다.



사실 독도에서 하선을 하기전에 우연히 '독도는 우리땅'으로 유명하신 정광태 선생님을 뵐 수 있었는데요. 독도문화축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짧은 몇마디의 대화속에서도 구구절절히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정광태 선생님의 이메일 주소도 깨알같이 '독도코리아'네요..


사진을 남기고 미리 울릉읍사무소에서 발급받은 기본증명서에 정광태 선생님의 싸인을 받으니 화룡정점이 따로 없었습니다. (죽을때까지 가보로 남기겠습니다!)

2009년 독도로 본적을 옮긴 후 처음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길인데, 입도도 가능했고 정광태 선생님까지 만날 수 있었다니 너무도 기쁜 일이었습니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데, 저희집 삼대는 덕이 엄청 많이 쌓였었나 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독도에 대한 영상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상을 남기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나리분지 숲길 산책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BS 지식채널ⓔ '우편번호 799-805, 1~96번지' (2010. 04. 19 방영)

원본영상 : EBS TV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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