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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Air 7C2405 (ICN/RKSI → CEB/RPVM, 08 MAR 2015) 본문

Aviation/Boarding Pass

Jeju Air 7C2405 (ICN/RKSI → CEB/RPVM, 08 MAR 2015)

Trippe_Park 2015.03.27 00:03

몇년전만 해도 여행을 다녀와서 피곤함을 크게 느끼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피로와 몸살이 심했던 관계로 2주만에 포스팅을 재개합니다.

(저의 세번째 학사취득 과정인 방송통신대 중간고사와 논문대체를 위한 자격시험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 다음달 초반에도 1~2주간 공백이 예상됩니다. 미리 양해를... ㅜㅜ)

 

 

이미 예고된 바와 같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세부와 마닐라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여행과 조금 다르게 휴식이란 목적이 절실했기 때문에 순전히 좋은곳에서 쉬고, 먹는것에 초점이 맞췄으며 틈틈히 항덕인증을 위한 과업(?)도 수행하였습니다.

(따지고 보면 마닐라는 항덕인증을 위해 다녀온것이 아닌지.... -_-;)

 

어찌 되었든, 이 모든 일정의 처음과 끝은 제주와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일인데요.

생각 같아서는 진에어에 도입된 Boeing 777 기종의 지니플러스석을 탑승해서 후기도 남겨보고 싶었지만, 비싼 주말 할증운임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공항을 나온지 1년이 조금 지났을 뿐인데, 일요일 제주출발 항공편과 금요일 김포출발 항공편의 할증운임의 두려움을 새까맣게 까먹고 있던 것이 문제의 근원이었는데요.

(실제로 같은날 특가이벤트로 구매한 '인천-세부', '마닐라-인천'구간의 왕복 총액운임이 20만원 정도였는데, 시간대에 따라 다르지만 국내선 총액운임이 20만원을 가뿐히 넘기더군요. ㅜㅜ)

다행이 출발 두달을 남겨놓은 시점에 아시아나항공의 프로모션을 통해서 왕복 총액 6만원대에 항공편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번번히 기회를 놓쳤던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의 동전모금 프로그램인 'Change for Good'에 참여하기 위해 기내에서 동전봉투를 미리 얻어두었습니다.

 

 

김포에 도착하자마자 지인을 만나 식사를 하고 나서 용산에서 볼일이 있었기 때문에 항공편 수속도 미리 받아두고 도심공항 이용에 대한 포스팅(이글)도 해볼겸 겸사겸사

이곳 코레일공항철도 서울역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도심공항터미널 (SCAT, Seoul station City Airport Terminal)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도심공항터미널 개설 초기에는 코레일공항철도 서울역·터미널 (KARST, Korail Airport Railroad Seoul Station & Terminal)이란 명칭이였는데, KTX 직결운행에 맞춰 개칭된듯 합니다.

 

이곳은 인천공항에서 해외로 출국하는 분들 중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을 탑승하는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항공사별로 수속이 가능한 항공편(공동운항, 전세편)이 상이하므로 방문하기 전에 항공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수속 가능여부를 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우선 원활한 탑승수속을 위해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직통열차 승차권을 구매하는 일인데요. 전자항공권 확약서를 제출하면 직통열차 승차권을 6,900원으로 할인해주니 꼭 지참해야합니다.

스마트폰 코레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승차권 구매가 가능하지만,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니 되도록이면 현장 창구를 통해 발권받도록 하는것이 이득입니다.

 

저는 처음에 직결운행하는 KTX 열차 승차권을 구입하고 도심공항 터미널의 수속이 가능한지 알아보려고 했었는데, 시간상 KTX를 탈 수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같은 한국철도공사의 계열사라고 하지만 도심공항터미널의 운영주체는 코레일공항철도이기 때문에 KTX 열차표 구매시 도심공항터미널의 이용이 불가할것 같았으며 

공항철도 직통열차의 경우 공항철도 지하 플랫폼에서 바로 탑승이 가능하지만, 직결운행하는 KTX는 지상역을 통하여 탑승하기 때문에 동선도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직통열차 승차권을 구매하였으면 오른편에 위치한 항공사 수속카운터에서 수속을 받을 수 있는데, 수속을 할 때 직통열차 승차권을 확인하니 전자항공권 예약확인과 함께 보여주도록 합니다.

 

수속카운터는 좌측부터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대한항공 순서로 배치되어 있으며 모든 항공사의 업무는 스위스포트 코리아 (SWISSPORT KOREA)라는 조업사에서 대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의 직원분들은 항공사의 유니폼이 아닌 조업사 자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으며 각각의 항공사 업무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각 카운터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수속을 받을때도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대기하시던 직원분께서 제주항공카운터로 오셔서 능숙하게 수속을 진행해주셨는데,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는 이분이 아닐까 싶더군요.

(사실 한 항공사의 업무지침이나 수속기준을 숙지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세 항공사의 시스템을 능숙하게 다루면서 각각의 지침과 기준을 숙지한다는건 정말 대단한 능력입니다)

 

 

수속을 받고나면 법무부 출입국사무소에서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는데, 이곳에서 심사를 받으면 인천국제공항 출국대합실에 입장할때 별도로 마련된 전용통로로 입장하여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곳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수속한 항공편에 한해서만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예전에 해보았던 뻘짓 다시보기)

 

 

이렇게 출국심사까지 모든 절차를 마치고 나면 탑승권에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SCAT)에서 출국심사를 마쳤다는 도장까지 총 세개의 도장이 찍히게 됩니다. (여권에는 두개)

 

제가 알기로는 법무부 출입국사무소에서 날인하는 출국심사인은 교통수단에 따라 총 세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각각 항공기, 선박, 열차의 모양을 띄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국제공항의 일정업무를 대행하는 도심공항터미널이지만 서울역이라는 입지 위치 때문에 출국심사인의 모양이 열차가 아닐까 생각해보았는데, 역시 항공기 모양이 찍혔습니다.

(아마도 열차모양은 남북한 철도 연결을 통해 시베리아 횡단철도까지 연결이 되는 시점에, 도라산역이나 제진역에 위치한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사용할것 같은데... 언제가 될련지 모르겠네요)     

 

 

결국 직결운행 KTX는 돌아올 때 타는걸로 결정하고 갈땐 얌전하게 직통열차를 탑승했습니다. 오랫만에 직통열차를 타보았지만 그닥 변한건 하나도 없군요.

 

 

열차에서 내리고 보니 반대쪽 플랫폼에 부산으로 돌아가는 KTX열차가 정차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제가 놓쳐버린 그 열차가 맞는 것 같더군요.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오고 나가는 KTX는 별도 회송절차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저 플랫폼에서 다시 복편운행을 준비해서 출발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시간이 남길래 통신사 VIP 혜택을 이용해서 CGV 인천공항점에서 킹스맨을 관람하고 나왔습니다.

교통센터에 영화관이 생긴 이후로는 출국전에 영화 한편씩은 꼭 보고 떠나는 것 같네요.

 

 

스타가든을 밀어낸 자리에는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에코비 (ECO BEE)의 플랫폼이 완공되어 있었는데, 아직 시험운영기간이라 내부입장은 통제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시범운용노선인 공항-용유까지 약 6Km 구간이 완공되었지만, 시험운용중 각종 문제가 도출되어 세 차례 개통이 연기되어 올 6월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정대로 3단계 확장노선이 모두 완공되면 해안선을 따라 인천국제공항 1, 2 터미널과 배후지구 및 영종하늘도시를 모두 연결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교통센터와 여객터미널 2층을 연결하는 통로에도 LED 전광판을 통해 상당히 화려해진 모습이었습니다. (지하통로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쪽 통로를 더 선호하게 되더군요)

 

 

친동생을 접선(?)하기 위해 여객터미널 4층에 위치한 비천루에 들렸습니다. 같은 공간에 꾸며져 있었던 에어스타 테라스와는 180도 달라진 전통적인 모습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으로 봤을땐 대강 흉내만 냈다고 생각했는데, 나무나 기와 등 하나 하나 섬세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어쨌든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오고 싶어서 새로산 어안렌즈를 집어들었는데, 역시 조리개 밝기가 워낙 어두운 렌즈라 실내에서는 폰카보다 못한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저는 30번 탑승구에서 항공편을 기다리면 되는데, 사정상 다른 항공편을 타고 가는 동생의 성화에 못이겨 면세점 인도장에서부터 16번 탑승구까지 끌려왔습니다.

하필이면 마시마로 오른쪽 귀 끝부분에 위치한 탑승구라 나중에 왼쪽 귀 안쪽에 위치한 30번 탑승구까지 돌아가려면 대륙횡단을 해야 합니다. (이런 웬수 ㅜㅜ)

 

 

 


Korean Air / Airbus A380-861 / HL7612 (cn 039)

Jin Air (Korean Air) / Boeing 737-8B5 / HL7565 (cn 29984/848)

 

그래도 17번 탑승구에서 막 출발해서 LA로 향하는 대한항공 KE011편 A380을 우연히 목격할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A380을 보는건 처음이었습니다.

그 앞으로 제 동생이 탑승할 진에어 LJ021편 세부행 항공기도 출발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HL7565는 '.COM'이 표기된 신도장이 최초로 적용된 항공기입니다.  

 

 

동생에게 다시한번 주의사항과 현지에 도착해서 만날 컨택포인트와 여비일부를 전달하고 제가 탑승할 30번 탑승구로 돌아왔더니 꽤 지치더군요. (이거 꽤 운동이 되던데요?) 

 

 

 

Virgin Australia / Boeing 737-8Q8 / VH-VOU (cn 30665/1436) → Jeju Air / Boeing 737-8Q8 / HL8287 (cn 30665/1436)

 

이번에 탑승한 항공기는 제주항공에서 13번째로 도입한 B738 기종의 항공기로 ILFC (International Lease Finance Corporation)에서 리스방식으로 도입한 기체입니다.

2004년에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Virgin Australia, DJ/VOZ)의 전신인 버진 블루(Virgin Blue)에 도입되어 2013년 4월까지 운용되다 같은해 6월에 제주항공에 인수되었다고 하네요.

따라서 현재까지 기령은 11년이며, 제주항공 전체 항공기의 평균기령인 12.9년 보다 짧은편에 속합니다. (사실 항공기는 기령보다 주기적인 점검과 오버홀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출발준비가 늦어져 탑승이 몇분 늦어진다는 안내방송이 나와 커피한잔 마시면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노렸다는듯이 기습적으로 정시에 탑승을 시작하더군요.

사실 공항에서 일하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어떤 요인에 의해 탑승시간 예측이 어려울땐 그냥 5분정도 지연탑승에 대한 안내를 하는게 상대적으로 대응하기 용이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공항 나온지 1년이 조금 지났을뿐인데, 여러모로 얫날 전직 승객이란 타이틀이 무색하게 행동하고 있었네요)

 

 

Air Berlin / Boeing 737-86J / D-ABAE (cn 30877/782) → Jeju Air / Boeing 737-86J / HL8206 (cn 30877/782)

 

자리에 앉아보니 창밖 31번 주기장에는 또 한대의 제주항공 항공기가 주기되어 있었는데, 7C1103편으로 도쿄에서 도착한 항공기였습니다.

HL8206은 제주항공에서 4번째로 도입된 B738 항공기로 2001년 에어베를린 (Air Berlin, AB/BER)에 최초도입되어 2009년에 제주항공에 인수된 기령 14년된 항공기입니다.

 

 

동생이 탑승했던 LJ021편은 인천국제공항 마의 20~21시에 걸려서 거의 2-30분 동안 후방견인도 못했다고 하던데, 제가 탑승한 항공편은 지체없이 인천공항을 이륙했습니다.

(예정된 출발시간으로는 제주항공의 세부행 항공편이 진에어보다 50분이 늦게 출발하지만, 저녁시간 인천국제공항의 고질적인 정체를 생각하면 비슷란 시간에 이륙하게 되더군요)

 

 

제주항공의 기내식이 유료로 전환되고 나니 기내에서 사진찍을것들이 확 줄어들더군요.

필리핀이 면세품 허용이 되지 않는지라 복편에서 전달받을 기내면세품 사전주문을 하고, 입국서류를 작성을 제외하곤 카메라를 내려놓고 잠만 잤습니다.

그래도 이륙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이런 역동적인 사진한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창문 상태만 조금 괜찮았음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착륙영상은 막탄공항에 접근하던 시점부터 촬영했기 때문에 막탄섬의 야경을 구경하실 수 있는데, 조금 어둡다는게 흠입니다.

(그래도 이틀후에 야곁투어를 다녀온지라 아쉬운 부분은 그 포스팅을 통해 감상하도록 하면 될 듯 합니다)

 

 

한국에서 출발한 항공편이 이 시간대에 무더기로 도착하기 때문에 엄청 붐빈다는 이야기를 지인에게 들은적이 있는데, 이 정도면 그래도 양호한 수준이 아닌가 싶더군요.

나중에 막탄세부죽제공항 (Tugpahanang Pangkalibutanon sa Mactan-Sugbo, Mactan-Cebu International Airport, CEB/RPVM)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지만,

국내선과 국제선 출발대합실이 각기 다른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탑승구를 지난 이 공간은 국내선과 국제선이 혼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라 직원들이 곳곳마다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휴대폰을 켜보니 동생도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해서, 서둘러 입국심사대쪽으로 가보니 줄 맨끝에서 대기하는 동생이 보이길래 같이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도착시간을 케크해보니 진에어가 제주항공보다 약 5분정도 먼저 도착했더군요. ㅎㅎㅎ)

동생이 입국심사를 받고 바로 뒤따라 입국심사를 받았는데, 심사관님이 헷갈렸는지 입국심사인을 찍고 도착편명을 적는란에 LJ021이라고 적었더군요.

(이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중에 마닐라에서 출국할 때 심사관님이 한참동안 갸우뚱한 표정을 짓고 계서서 저도 덩달아 긴장을 했다는.....) 

 

 

이곳이 바로 그 악명높은 필리핀 세관의 모습입니다. (필리핀은 주류 1병, 담배 200개피를 제외한 모든 면세품의 반입이 허용되지 않는 국가입니다)

세관에 신고할것이 없다는 초록색라인 따위는 무시하고 모든 승객을 잠재적인 신고대상자로 간주하고 빨간색라인으로 유도해서 수화물 검사를 진행합니다.

다행이 소지하고 있는 카페라 가방만 검사하는 바람에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지만, 가능하면 복편에서 찾을 수 있는 기내면세품 사전주문 제도를 이용하는것이 좋을것 같았습니다.

 

 

필리핀의 공항은 대부분 공항이용승객 이외의 외부인을 엄격하게 차단하고 있었는데요. 이 때문에 공항 내부는 한가한 모습이지만, 커브사이드는 인솔자와 승객으로 정신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픽업서비스를 신청한지라 인솔자를 따라 Cafe Cesario라는 카페에서 차량을 기다렸는데, 알고보니 호텔에서 운영하는 카페였더군요.

 

 

천장에 장식된 보트를 보니 필리핀에 도착했다는것이 이제 좀 실감나는데, 앞으로 어떤 여정이 기다릴지 계속 포스팅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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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hosii.info BlogIcon 반쪽날개 2015.03.27 04:35 신고 드디어 필리핀 포스팅 시작이로구나+_+
    도심공항터미널서 출국심사할때 공항철도 직통열차 할인도 됐었네~
    나도 나중에 써먹어봐야겠다+_+

    안그래도 출발 전에 알려준 항공편 조회해보니까, 네가 탄 비행기... 엄청 달리더라~.
    제주 인근쯤 가니까 거리가 제법 가까워졌다 싶었는데 결국 입국심사 할때 만났구만~.

    그나저나 인천공항 전망누각 이름도 짓고 확장했나보네~.
    전에 비해 뭔가 더 커보인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 BlogIcon Trippe_Park 2015.03.27 10:01 신고 그래도 2주만에 시작하니 양호하긴 한데, 이번에도 완결까지 조금 오래걸릴듯? ㅋ
    직통열차 승차권은 렛츠코레일로 예약할때도 기본운임 14,700원을 8,000원으로 할인해서 판매하던데,
    현장에서는 그보다 1,100원 더 저렵하니까 현장에서 구매하는게 좋더라~
    창구에서 줄서기 귀찮아서 어플로 구매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수속하는 여직원분이 비싸다고 손사래를 치더라고~

    동생이 푸쉬백할때쯤 폰을 끄고 그전까지 상황을 톡으로 알려줬는데, 대략 30분이상을 스팟에서 대기하더라고~
    스케줄상으로 50분 차이나던 출발시간이 20분으로 줄어버리니 악명높은 막탄공항 입국심사대나 세관에서 만나겠다 싶었는데,
    실 도착시간으로 5분 차이 났던거 보니 막 달려서 바로 뒤에서 따라갔었나 보더라~
    (안그래도 착륙동영상 말미에 스팟이 비어있지 않아서 대기하다 들어갔어~ ㅋ)

    누각이름이 비천루라고 하던데 사진에 안나온 우측 파리바게트 누각을 제외하고 이렇게 되어있더라...
    한옥 모양이라서 꽤 넓어보이지만 에어스타 테라스일때 공간 넓이와 똑같아~ ㅋㅋ

  • 프로필사진 김해타워지킴이 2015.04.07 23:15 신고 구글링하다가 들어왔어요... 블로그 계속 하고 계셨군요^^ 오랜만에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ㅋ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 BlogIcon Trippe_Park 2015.04.08 15:05 신고 닉네임으로 누구신지 확실히 알것 같네요~ ㅎㅎ
    (제가 추측한 그분이 아니라면 미안합니다~~ㅋㅋ)

    블로그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작년부터 다시 하고 있었네요~
    다시 시작하니까 나름 현역시절에 정신없이 지나갔던 일들을 차분히 정리할 수도 있고,
    예전에 바보같은 생각이나 행동을 부끄러워 할 수도 있어서 나름 반성도 되고요.
    지금은 다른일을 하지만, 짧지 않은시간 노력하고 경험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잃지 않는다는 나름의 의도도 있답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가면 갈무리를 하면서 하나씩 정리하고 되새기는 지금 이시간이 소중하겠지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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