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関西国際空港 - 関空展望ホールスカイビュー (Kansai Int'l Airport, KIX/RJBB, 13 JUL 2010) 본문

Aviation/Visit Airport

関西国際空港 - 関空展望ホールスカイビュー (Kansai Int'l Airport, KIX/RJBB, 13 JUL 2010)

Trippe_Park 2015.02.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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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일행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공항에 일찍 도착했는데 (출발시간 3시간 30분전 공항도착) 그 이유는 바로... 바로바로!!! 

지난번 여행에서 시간이 촉박해서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간쿠전망홀 (関空展望ホール) Sky View (スカイビュー) 관람을 하기 위해서 기여코 일찍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항공편 수속시간까진 힌시간이 넘게 남아있었기 때문에 수속시간 맞춰서 일행들과 만나기로 하고 근처에서 쉬고 있겠다는 일행에게 짐을 부탁하고 나왔습니다. 

 

 

 

간쿠전망대를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은 자가차량(원동기)을 이용하거나 1터미널 1번 정류장이나 린쿠프리미엄아울렛(りんくうプレミアムアウトレット)에서 셔틀버스를 탑승해야 합니다.

(1터미널 1번 정류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는 현재 무료이지만, 린쿠프리미엄아울렛을 오가는 셔틀버스는 성인기준 편도 200엔을 지불해야 한다고 하네요)

 

 

결국 이곳을 구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주국제공항 전망대 설치에 대한 매스컴의 보도가 나올때마다 이곳이 롤모델로 거론되곤 했는데, 어떤곳인지 항상 궁금했었거든요)

 

 

토요일, 일요일이나 기타 공휴일에 관람할 수 있는 두근두근 간사이공항 견학플랜 (わくわく関空見学プラン)이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비행기 너무좋아 코스(飛行機大好きコース)와 다이나믹 간쿠체험 코스(ダイナミック關西体験コース)를 선택할 수 있었고 두 코스 모두 500엔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현재는 프로그램이 조금 더 세분화되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3층 전시구역에는 간사이공항 공식 기념품과 사진자료가 정도가 전시되어 있는 정도였는데, 현재는 SKY MUSEUM(スカイミユーヅアム)으로 단장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3층 귀퉁이에 있던 기념품상점도 4층으로 이전한듯 합니다. (3월 여행기에서 소개했던 Satellite 2.0 SST AirportStore 오프라인 매장은 이곳에만 있다고 하네요)

 

 

당시 간사이공항에 취항중인 항공사의 사진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당시 신규취항한 우리나라 LCC인 제주항공이나 에어부산 사진은 걸려있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항공기 사진 대신에 각 항공사의 수직미익을 형상화한 이미지와 항공사에 대한 설명이 적힌 인쇄물을 액자에 전시해둔것 같네요)

 

 

4층에는 3D 비행안내시스템(3Dフライト案内システム)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3D 화면은 켜놓지 않아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홈페이지에 적힌 설명을 보니 플라이트 시뮬레이터같은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항에 접근중이거나 이착륙중인 항공기의 움직임을 화면으로 볼 수있는 시스템인것 같네요.

(사진을 보니까 왠지 게임 보쿠관에 더 가깝다는 느낌이 드는데, 혹시 모르죠 ㅋㅋㅋㅋ)

 

 

 

 

 

5층 전망대에 올라오면 딱히 구경할만한 것은 없었고, 4층 전망대와 연결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4층 스카이데크로 내려가게 되더군요. (현재는 어린이 놀이시설로 탈바꿈)

그리고 4층에는 스넥을 판매하는 식당이 있고 그 앞으로는 연인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듯 한 요상하게 생긴 종이 걸려있는데, 그래도 다행인건 자물쇠 철조망은 없더군요. ㅎㅎ

 

 

전망대 측면으로는 일본 해상보안청 (海上保安庁)의 건물과 해상보안청 헬기의 주기장이 있었는데, 헬기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주기장은 비어있는 모습이네요.

 

 

전망대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인데, Sky View 건물이 24번 좌측활주로와 1터미널 사이 후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사진촬영이 마냥 쉽지는 않을 것 같아보였습니다.

당시 어떤곳인지 파악하러 가는데 치중하였고, 다른렌즈는 트렁크에 두고 17mm 단렌즈 (환산시 34mm)만 지참하였기 때문에 출사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포토샵의 크롭이란 기능이 있기에 1터미널(그때는 1터미널만 있었음요)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24번 좌측활주로와 유도로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이륙대기중인 전일본공수 항공기가 한대 보이지만, 워낙 작게 찍혀서 기종을 알 수 없네요. ㅜㅜ)

 

 

 

공항에서 쉬고 있던 일행들이 수속이 시작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서둘러 1터미널로 돌아갑니다. (확실한 금액은 기억나지 않지만, 당시에는 무료가 아니라 유료였습니다)

 

 

1터미널 1번 정류장에 내려보니 건물 한켠에 심어놓은 대나무가 무척이나 푸르더군요. (그래서 푸르름을 강조하는 아트필터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3층 제주항공 수속카운터에서 수속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이미 많은분들이 수속을 받고 가셔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더군요.

좌석은 앞서 수속을 받은 일행들이 수속을 받으면서 좌석이 떨어지지 않도록 직원에게 요청해둔 덕분에 일행들 옆자리에 배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10분전에 탑승이 마감된다는 이야기겠죠? (다른 승객들의 시간을 위해서도 꼭 늦지않게 탑승해주세요!)

 

 

수속은 빨리 끝났지만 수화물 처리에 문제가 생겼는지, 벨트가 가다 서다를 반복하더군요.

덕분에 가방이 X-RAY실로 들어가서 안보일때까지 카운터 앞에서 몇분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제주공항에서도 이런일이 종종 있는데, 요우커 단체의 수화물이 몰리는 오전에 목격할 수 있답니다) 

 

 

 

지금은 이민호氏가 제주항공의 모델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짐꾼 서지니형이 제주항공의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하였는데요.

다시한번 모델로 발탁되어 짐꾼 이미지로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민호氏는 너무 귀공자 이미지라서 대중성을 고려해야 하는 LCC 마케팅에 살짝 역행하지 않나 싶네요)

 

 

서진이형을 잠깐 구경할 동안에 제 수화물도 잘 통과했고, 탑승권도 전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김해국제공항 (Gimhae International Airport,  PUS/RKPK)과 간사이국제공항을 잇는 노선에 신규 취항한지 약 3개월 지난 에어부산 (Airbusan, BX/ABL)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에어부산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로 초기에는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OZ/AAR)의 지원이 많았기 때문에 다른 LCC와 달리 상당히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일반석 Travel Class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에어부산도 일반석을 Smart Class로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Smart는 에어부산의 슬로건인 'Fly Smart'에서 따온듯 하네요.

 

 

이번에도 변함없이 북측윙(北ウイング)의 4번 탑승구에서 탑승해야 하는데요. 왠지 그동안 한번도 바뀌지 않고 7C1481편 고정 탑승구인것 같은느낌이네요.

 

 

군대를 다녀온 덕분인지 몰라도, 북 한글보다 한자 北은 더더욱 껄끄럽게 느껴집니다.

(민방위인 지금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南은 있는듯 없는듯 신경도 안쓰지만 北만 보이면 왠지 모르게... ㅋ)

 

 

 

 

다시 선단역(先端駅)으로 향하는 윙셔틀(ウィングシャトル, Automated Guideway Transit)을 기다려 봅니다. (이거 또 포스팅 하려니 제주말로 실퍼지네요. ㅜㅜ)

 

 

Cathay Pacific Airways / Boeing 747-467 / B-HUB (cn 25873/937)

 

이번에는 캐세이패시픽항공 (Cathay Pacific, 國泰航空公司, CX/CPA)에서 직접 도입한 오리지널 항공기가 왔는데요. A넷에 검색해보면 초록색 줄무늬 구도장 사진도 있네요.

1992년에 도입했으니 현재까지 23년이란 기령을 자랑하네요. (아시다시피 항공기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오버홀만 제대로 수행한다면, 기령은 큰 의미가 없는 수치이긴 합니다)

확인해보니 퇴역을 한건지 작년 8월 이후 더 이상 운항에 투입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새주인을 기다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잘 팔릴련지 의문이네요)

 

 

 

Air Berlin / Boeing 737-86J / D-ABAE (cn 30877/782) → Jeju Air / Boeing 737-86J / HL8206 (cn 30877/782)

 

윙렛달린 737을 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이번에는 타보게 되는데요. 이번에 탑승항 항공기는 제주항공의 네 번째 B738 입니다.

2001년 에어베를린 (Air Berlin, AB/BER)에서 최초 도입했을 당시에는 윙렛이 장착되지 않은 기체였지만, 이듬해 윙렛이 추가 장착된것 같고요.

제주항공에는 2009년 9월에 도입되어 지금도 국내 및 아시아 곳곳에서 출몰하고 있다고 합니다. (윙렛이 달린 기체라서 국내선보다 국제선 노선에 조금 더 투입이 되는것 같아 보이더군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포스팅에 마지막 이야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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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hosii.info BlogIcon 반쪽날개 2015.03.03 00:50 신고 간사이공항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뷰가 나름 괜찮아 보이면서도 전망대가 얼마나 크길래 저기서 그 많은 사람들이 사진찍나 했더니만, 저렇게 생겼었구나.
    비행기 사진을 찍기 위한 전망대라기보단, 말 그대로 진짜 비행기 구경하면서 느긋하니 시간 보낼 수 있는 진짜 전망대가 있다는게 부럽다..ㅜㅜ;
    (울나라 공항에 저런거 바라면 안되겠지=_=???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 BlogIcon Trippe_Park 2015.03.03 03:09 신고 위치는 대략 인국공 GS칼텍스 주유소쯤이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인데,
    일단 전망대가 널찍하고 4~5층에 걸쳐 있으니 많은 분들이 단체로 정모하러 가도 무리는 없을듯 싶더라.
    특히나 요새는 식당이나 커피전문점 등이 많이 생겼는지 적당히 쉬러 가기도 좋을듯 해~

    우리나라는 먼저 통일이 되어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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