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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Int'l Airport - Aviation Discovery Centre (香港國際機場, HKG/VHHH, 13 SEP 2012) 본문

Aviation/Visit Airport

Hong Kong Int'l Airport - Aviation Discovery Centre (香港國際機場, HKG/VHHH, 13 SEP 2012)

Trippe_Park 2014.10.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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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흡입하자마자 6층에 위치한 항공전시관인 Aviation Discovery Centre (航空探知館)와 전망대인 SkyDeck (機場展望台)를 관람하기 위해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6층에서 5층 체크인 구역을 내려다보니, 뭔가 특이한 구도의 사진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유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기에 '두번째 홍콩에 가게 된다면....'

 

 

항공전시관과 전망대는 UA IMAX Theatre @Airport라는 아이맥스영화관과 입구를 같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인천공항 CGV랑 비슷비슷한 규모였던걸로 기억하고, 상영시간대마다 일반영화도 상영하는듯 보였습니다.

 

 

항공전시관에 입장하자마자 항공차트를 형상화한 바닥위에 홍콩국제공항에 취항했던 기종들로 추정되는 다양한 항공기 모형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뒷열 가운데에는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B747, A380, B787 기종이 전시되어 항공기술의 발전순서에 따라 순서대로 전시한 흔적이 엿보이더군요.

 

 

대부분 항공전시관에서는 항공사의 최신식 좌석을 전시해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반대로 오래된 항공기의 좌석을 재연하였습니다.

기종은 (중국어를 모르니 ㅜㅜ) 확실히는 알 수 없어도, 콘스텔레이션 무렵의 기종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나저나 오버헤드빈의 그물은 옛날 비둘기호 열차에서 볼 수 있었던 모습 같아 보입니다. 터뷸런스 한방이면 ㄷㄷㄷㄷ)

 

 

항공기 기체의 각 부분에 대한 축소모형을 전시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떤 특성이 있는지 등을 설명하는 전시물도 곳곳에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항공기 캇핏 모형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항공기 조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땐 보수공사중이라 구경도 할수 없었다는게 함정.)

 

 

항공전시관 측면에는 전망대로 통하는 출입구가 있으니, 여유가 있다면 잠깐 들려서 항공기의 이착륙을 감상하거나 홍콩국제공항의 규모를 눈여겨봐도 좋을 듯 합니다.

(단!!! 날씨가 덥거나, 자외선이 강한날인 경우 되도록이면 전망대 관람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전망대에는 그늘이 없기 때문에 ㅜㅜ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할게요.)

 

 

전망대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홍콩국제공항의 계획도를 (모든단계의 건설계획에 대한) 유리에 조각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열에 화상입을 수 있으니 절대로 만지지 마세요.)

 

 

전망대에서는 생각보다 시야에 방해되는 장애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탁트인 공항 전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1터미널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홍콩국제공항의 이모저모를 구경하는데 이곳만큼 좋은곳은 없을 듯 합니다.

(단! 더운날은 일사병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되도록이면 출입을 자제하시거나, 혹서에 대비한 준비를 갖추고 출입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 설명했던 AEL플랫폼과 2터미널 연결통로도 이렇게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터미널 연결통로는 육안으로 살짝살짝 보이던데, 사진을 촬영할만한 위치를 못찾겠더군요.)

 

 

소지하고 있는 카메라 장비에 따라서 화물터미널에 계류중인 항공기도 무리없이 촬영이 가능할 듯 합니다. (그나저나 옹핑 360을 타고 뒷산에 올라가보았지만, 엄청난 경사였네요..ㄷㄷㄷ)

 

 

그밖에 Regal Airport Hotel (富豪機場酒店)과 국제회의 및 전시시설인 AsiaWorld–Expo의 (亞洲國際博覽館) 전경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Regal Airport Hotel은 2013년 스카이트랙스社 선정 'World's Best Airport Hotels' 1위에 선정된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당시, 인천국제공항 Hyatt Regency Incheon은 8위에 선정)

 

 

춘추항공 (Spring Airlines, 春秋航空, 9C/CQH) 소속 Airbus A320-214 항공기가 착륙하는데요, 이렇게 항공기 이착륙조망도 괜찮은편이니 (덥지만 않다면) 좋은 출사장소가 될 수 있겠습니다.

제가 타고 갈 항공기도 연결편의 착륙을 마치고 주기장으로 택싱을 하고 있습니다. (Jin Air /  Boeing 737-86N / LJ011)

저도 언능 NSC 탑승동 (North Satellite Concourse, 北衛星客運廊)으로 달려가야겠네요.

 

다음 포스팅에는 화장실 찾다가 우연히 마주친 NSC 탑승동 전망대를 살펴보겠습니다.

곧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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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hosii.info BlogIcon 반쪽날개 2014.10.13 19:38 신고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은 보기만 해도 열기가 느껴진다=_=
    저렇게 더운 날은 비행기 구경이고 뭐고, 일단 에어컨 빵빵하니 나오는 곳에서 뒹굴거리는게 최고지.

    항공 전시관은... 잽슨차트 위에 비행기 모형을 얹어놓은 모양이 참 이색적이다~.
    B747날개도 그렇고, 비행기 단면도도 그렇고, 평소 접하기 힘든 것들을 보기 쉽게 잘 진열해놓은 느낌도 들고.

    고려항공 구형 기체들 오버헤드빈이 그물로 되어있다더라~.
    ....저거 옛날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에서 보던건데 완전 오랜만이다+_+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 BlogIcon Trippe_Park 2014.10.13 20:29 신고 저 더위먹어 정줄놓고 5층에서 검색대를 찾던 기억하면 웃음부터 나멘,
    저럴땐 간사이공항 전망대가 딱인데 말이지,
    실내전망대에 음료수도 팔기도하고, 앉아서 쉴 수 있느 파라솔까지 있었는데....

    항공전시관은 저기에 캇핏도 만들어 놓았다고 하더라고, 아마 FS쯤 돌려놓은거 같은데,
    그래도 실제 항공기 계기와 흡사하게 만들어 뒀다고 하더라고.
    (내가 갔을땐 공사중이라 못봤음... ㅜ)

    저 좌석들 고려항공 따라한건가? ㅋㅋㅋㅋㅋ
    나는 비둘기호를 떠올렸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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