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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2012 : The road to Shenzhen (Luohu Port, 罗湖口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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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2012 : The road to Shenzhen (Luohu Port, 罗湖口岸)

Trippe_Park 2014.08.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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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두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실질적인 여행 마지막날이라 '발바닥에 땀나게' 열정적으로 돌아다녀야 하는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었고요.

특별히 그날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두발로 국경을 넘는 특이한 경험도 할 수 있는날이라, 새벽부터 부산하게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홍콩에서 심천(Shenzhen, 深圳)을 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많은 관광객이 애용(?)하는 아주 대중적인 방법은 단연 MTR (Mass Transit Railway, 港鐵)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스트 침사추이역 (East Tsim Sha Tsui, 尖東)에서 서철선 (West Rail Line, 西鐵線)을 타고 홍험역 (Hong Ham, 紅磡)에서 동철선 (East Rail Line, 東鐵線)로 환승하는 경로입니다.


MTR로 국경까지 갈 수 있는 역은 로우역 (Lo Wu, 羅湖)과 록마차우역 (Lok Ma Chau, 落馬洲) 두군데인데, 중국비자가 없는 분들은 로후역으로 가셔야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되는 경제특구관광비자는 (Special Economics Zone Tourism Visa, 经济特区旅游签証), 선전경제특구 (Shenzhen Special Economics Zone, 深圳经济特区)에 5일동안 체류가 가능합니다.



동철선의 시작점인 홍험역입니다. 이곳에서는 MTR 뿐만아니라, 일반열차를 통해 중국본토의 다른도시로 갈 수 있습니다.

(홍험역 출발 중국본토행 일반철도 노선 : 광둥성 둥관, 광저우, 광저우 자오칭, 베이징, 상하이 등)

 

 

홈험역을 거쳐 로우역과 록마차우역의 성수이역 (Sheung shui, 上水)에 잠시 내렸습니다. (이 역은 홍콩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분들이 심천 지역으로 바로 이동하기 위해 자주찾는다고 합니다.)

예전 포스팅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AEL 트래블패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모든 MTR노선이 무료로 이용가능하지만, 성수이부터 로우 또는 록마차우역까지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여기서부터 로우역까지는 요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잠시 하차해서 다른 옥토퍼스 카드를 이용해 다시 탑승해야 하는 합니다.
AEL 트래블패스 (Airport Express Travel Pass)도 일종의 옥토퍼스 카드이고 충전하면 다른 교통수단도 이용가능하다고 하지만, 해당구간에서 가능한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홍콩국제공항 (Hong Kong Int'l Airport, 香港國際機場)에서 심천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성수이역으로 오시는 분들은 공항 AIRBUS 정류장에서 A43번 버스를 타시면 된다고 합니다.


 

아침 이른시간부터 환경미화원분들이 열심히 물청소를 하고 계시더군요. 그런데 조금 희안한 광경은 자전거 보관소에 있는 자전거까지 청소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공 대여용 자전거인지, 청소를 하는 대상에 일반적으로 보관소에 있는 자전거도 청소하셔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환경미화원 여러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로우역 플랫폼에서는 한꺼번에 쏱아져나오는 인파에 떠밀려 역간판을 촬영하지 못하고 바로 개찰구쪽으로 나왔습니다. 개찰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경의 느낌을 진하게 느낄수 있네요.

중국국적이 (홍콩거주자 포함) 아니라면 보라색 간판만 (Visitor) 따라가면 되는데요. 여기까지는 굳이 간판아래로 줄맞춰 갈 필요는 없습니다.

 

 

홍콩특별행정구(Hong Kong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 香港特別行政區)의 문장이 보이는 곳까지 오셨다면, 이곳은 로우 출경심사대 (Lo Wu Control Point, 羅湖管制站) 지역입니다.

 

홍콩특별행정구의 문장은 일국양제를(One country, two systems,一國兩制)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바깥쪽엔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中華人民共和國 香港特別行政區).

안쪽의 빨간바탕은 중국을 상징이며, 가운데 하얀색 Bauhinia 꽃 문양은 홍콩을 상징하는데, 색의 조화는 일국양제를 나타내고 있다고 하네요. 별은 홍콩은 중국의 일부임을 나타낸다고 하네요.

 

일국양제라는 말이 나왔으니 조금 설명을 하자면, 하나의 나라에서 서로 다른 체제(중국의 사회주의, 홍콩의 자본주의)가 양립하며 서로 불가침한다는 말입니다.

즉 중국정부는 군사, 외교적인 부분만을 담당하고 나머지는 기존의 홍콩에서 유지하던 체제를 그대로 존중하고 자치력을 행사할 수 있게 보장한다는 것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997년 중국에 반환된 홍콩과 1999년 중국에 반환된 마카오의 경우 향후 50년간 일국양제가 보장되며, 각각 2047년과 2049년까지는 중국과 다른 체제를 유지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현재 중국이 홍콩의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의문이 꾸준히 제기되고, 홍콩시민도 중국정부에 대한 신뢰지수와 신임이 갈수록 하락하는 등 문제점들이 많이 노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2047년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에 대한 홍콩 법조계의 대다수의 중론은 서로의 차이점을 좁혀보고 흡수가 불가능하면, 추가로 50년씩 더 연장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관광객의 입장에서 홍콩은 중국과 다른 외국인 정책(한국인 무비자 등)을 유지하고 있고 서로 불가침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출입경절차는 오랫동안 유지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17세 이상 우리국민들은 한국-홍콩 자동출입국심사제도가 시행되어, 등록만으로 간편하게 출입국 수속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 SES 홈페이지 바로가기)

 

 

홍콩의 출경심사대를 통과하면, 이렇게 홍콩도 중국도 아닌 공간을 지나가게 되는데, 멀찌감치 조그만 면세점도 갖춰져 구색은 갖춘 모양새입니다. (여기서 물건을 사는 사람은 없더군요. ㅜㅜ)

참고로 여기까지 오셨으면, 다시 뒤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다시 돌아가야 한다면, 빠르게 중국입경 및 출경심사를 받으시고 되돌아오시는 방법뿐입니다.

 

 

이제 다리를 따라 강을 넘어가면 선전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아무래도 국경이다보니 불법 출입경을 막기 위해 교각은 외부와 철저히 차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벽마다 '기다리지 마시오'라고 적혀 있던데, 역시 불법행위 차단, 안전, 질서유지 목적으로 빠르게 지나가게 유도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교각의 옆에는 철로가 있는데, 앞서 홍험역에서 설명했던 중국본토지역과 연결되는 열차가 저기 보이는 철교를 통해 홍콩과 중국을 연결하고 있었습니다.

(열차로 중국본토지역으로 여행할때, 출경심사는 홍험역에서 입경심사는 도착하는 역에서 받게 됩니다. 하지만, 광저우 지역을 제외하고는 시간이 12시간 이상 걸리니 비추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노란색의 중국인민공화국 뤄후 출입경 심사대 줄여서 뤄후공안 (Luohu Port, 罗湖口岸)의 표지판이 반겨줍니다. (홍콩은 Lo wu, 로우라 부르지만, 중국은 Luohu, 뤄후입니다.)

하지만, 반겨준다는 파란색 표지판까지도 뭔가 딱딱한 느낌이 들어 전혀 반대의 무서운(?) 느낌이 감돌고 있습니다. (죄진것은 없어도, 중국의 분위기는 괜히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중국출입국관리소를 중국변검 (China Immigration Inspection, 中国边检)이라고 불리더군요. (그동안 여권을 볼때 이게 무슨 글씨인지 모르다가 이제서야 찾아봤네요.)

 


 

흔히 심천(선전) 도착비자, 심천(선전)비자 등 많은 예명(?)이 따라다니는 선전 경제특구관광비자를 받으러 가볼까요?

사진대로 외국인 표지판을 따라 쭉 걸어가다 보면 공안비자 (PORT VISA, 口岸签証)라는 표지판이 보이는 곳에서 왼쪽에 에스컬레이터가 보일겁니다. 요걸타고 올라가면 끝! 간단하죠?

 

올라오면 요렇게 중국비자라고 창문에 적혀있는 곳이 있는데, 선전이외의 다른 지역까지 갈 경우 이곳에서 정식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정식비자이기 때문에 수수료도 비싸요.)

사실 경제특구관광비자를 받아도 따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타지역을 여행하고 다시 선전으로 돌아와서 출경(또는 출국)하는 경우도 많은데, 만약 걸리면 큰일납니다. (벌금이 어마무시함요)

 

 

네, 맞습니다. 선전 경제특구관광비자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이곳 입니다. 그냥 우리식대로 읽으면 광동성 공안청 선전(뤄후) 출입경 첨증판사처 (줄여서 첨증처)라고 되어 있네요.

광동성 공안청에서 담당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자동문에도 POLICE가 (중국말로 公安이라고 하죠)적힌 파란색 띠가 붙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비자를 받아볼까요?

 

 

비자받는 순서는 매우 간단합니다. 여기저기 블로그를 들쑤시며 제가 경험했던 절차와 비교했더니 큰차이는 없었지만, 왜? 창구에서 유리를 사이에두고 여직원과 인터뷰를 했을까요?

(그렇다고, 사진 속 저분이 저는 아닙니다. 제가 갔을땐 모든 이들이 다 하고 계셔서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그렇다고 질문이 까다롭진 않았어요. '너 님 왜 심천에 갈려고 하니?' 요렇게 간단한...)

 

1. 창구에서 뒤돌아서면 비자 발급 신청서가 있습니다. 매우 간단한 영문 서식이니, 천천히 또박 또박 기재합니다.

2. 비자 발급 신청서가 모두 작성되었다면, 입구에서 번호표를 뽑습니다.

3. 번호표를 가지고 기다리면, (제가 갔을 때를 기준으로) 1, 2, 3번 창구중에서 랜덤으로 자신의 번호가 표출이 될겁니다.

4. 번호가 표출되는 창구로 여권과 신청서를 가지고 가면, 캠으로 간단한 사진을 촬영하고, (비자에는 사진이 프린트 되지 않으니 부담없이~) 저같은 경우 간단한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5. 조금 있으면 4번 창구에서 본인의 번호를 호출합니다. 번호표를 보여주시면서, 168 RMB를 지불합니다. (무조건 인민폐 현금박치기 하셔야 합니다.)

6. 또 조금 있으면 5번 창구에 본인이 번호가 호출이 되면, 번호표를 제출하면서 비자가 붙어있는 여권을 받아오시면 됩니다.

7. 끝! 쉽죠?

 

비자 받는데 오래걸린다는 블로그 게시글이 많아서, 새벽부터 서둘러 왔는데.... 달랑 10분만에 끝났습니다. (아까전에 홍콩 출경심사대도 완전 널널했었고요. 평일이라 그런가 봅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아까전에도 강조했지만, 선전 경제특구관광비자는 롱강과 바오안구를 제외한 선전경제특구지역에서만 발급당일을 제외한 5일동안 머물 수 있습니다.

착한 수수료답게, 제약사항이 엄청나게 많은편에 속하는 비자입니다. 또한 중국당국의 정책변동으로 인하여 지금 소개된 비자정책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시기 전에 본 비자에 대한 최신의 발급 및 사용 정보는 본인이 스스로 체크하시고, 이에 따른 책임도 본인이 감수하여야 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2. The visa is valid for single entry on the issuing day and 5 days stay (excluding the issuing day) in Shenzhen S.E.Z. (excluding Longgang and Bao'an districts). 

 

아래사진을 보면 특정국가는 168 RMB가 아닌 따로 정한 수수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긴 이유는 비자정책은 해당국가와의 상호협정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영국이 리스트에 있는데, 예를들어 만약 영국이 중국인들의 불법체류를 막기 위해 다소 비싼 비자발급수수료를 받고 있다면, 중국도 영국인에게 비슷한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입니다.
 

 

비자를 받으셨으니,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중국 입출국 신고서를 작성하시고, 입경심사를 받으시면 이렇게 심천에 도착하게 됩니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를 지난 오전 시간이라서 그런지 로우역에서부터 뤄후공안까지 대략 40분만에 비자발급을 포함한 모든 입출경절차를 통과했습니다. (오래 줄서서 기다리지 않았어요)

 

 

홍콩으로 돌아가는 길은 가운데 조그만 통로로 가시면 되니, 참고 하시구요. (저는 홍콩으로 돌아갈때 푸티안공안을 거쳤기 때문에, 저곳에 대한 사진은 없지만....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ㅋ) 

 

 

출구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길래 올라와보니, 1층보다 더 1층같은 2층 광장이 펼쳐저 있었습니다. (중국의 거리치고는 너무 깨끗해서 완전 깜짝 놀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 중심에는 이 장소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원인의 중심부인 뤄후공안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는데요. 1층과 내부와는 달리 사뭇 다른 세련된 중국풍의 건물이더군요.

 

 

쇼핑을 위해 선전에 오신다면 꼭 들러봐야 할 뤄후 상업성 (Luo Hu Commercial City, 罗湖商业城)입니다. 의류, 신발, 액세서리, 장난감, 실크, 중국차 등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미테이션을 사러 가신다는 분들도 많은데, 질이 많이 떨어지고 바가지가 심하다고 하니 흥정은 필수요 품질확인은 옵션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세관 압수 1순위인건 아시죠?)  

 

 

뤄후 상업성 반대쪽엔 선전역(Shenzhen Railway Station, 深圳站)이 위치해 있고요.

광저우와 (Guangzhou, 广州) 선전을 연결하는 도시간 열차가 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1층인듯~ 1층아닌~ 1층같~은~ 뤄후공안 앞마당(?)의 풍경을 남기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오랫만에 다시 공항답사기를 포스팅하려합니다.

지금은 사라져버린 심천국제공항의 옛(얼마전?) 모습이 그립다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ps. 2013년 부터 홍콩과 마카오 입출국(경)시 여권에 도장 날인 절차가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홍콩은 출입국신고서를 제출하면 입국(경) 정보가 기록된 용지를 여권에 붙여준다고 하며, (자동출입국 신청하면 그것도 없을듯요.)

     마카오는 출입국신고서까지 폐지되어 출입국 관리원이 여권정보를 리딩하는것 만으로 입국(경) 정보가 기록된 용지를 출력해 붙여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다녀왔을때 받았던 홍콩과 마카오의 출입국(경) 도장이 왠지모르게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막차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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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hosii.info BlogIcon 반쪽날개 2014.09.15 21:27 신고 저기가 홍콩과 선전을 도보로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 다리로군하~.
    예전에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이후, 홍콩과 중국은 별도의 비자같은거 없이 그냥 왔다갔다 할 수 있는줄 알았더니 아닌가보네.

    다리 하나 건넜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달라보이는게... 중국 분위기 제대로 난다.

    그나저나 이제 홍콩서 선전 들어갈 때 도장 안찍어주나보네...ㅜㅜ;; 막차 제대로 탔구만~.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 BlogIcon Trippe_Park 2014.09.15 21:33 신고 도보로는 저기말고 나중에 포스팅한 푸티안공안이 더 있고, 둘다 밖과 철저히 차단된 다리를 건너야해~

    다리하나 건너면 분위기가 다르지만, 심천이 홍콩의 영향을 많이 받아 홍콩의 턱밑까지 추격했다는게 대다수의 의견이야~
    물론 돈이 많고 건물을 많이 지어도 중국의 풍경은 중국이지~
    (홍콩은 그나마 영국기반이라서.. 중국이 쉽게 따라하긴 힘들거야~)

    홍콩에서 선전들어갈때 중국쪽 입국 도장은 날인 받을 수 있는데,
    홍콩쪽의 출국도장은 받을 수 없어~
    마찬가지로 선전에서 홍콩 들어갈때 중국쪽 출국 도장은 받을 수 있지만,
    홍콩쪽의 입국도장은 프린트된 입국 확인증(감열용지, 여권에 스템플러질 ㅋㅋ 출국시 회수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어)으로 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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