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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Cheongju Int'l Airport, CJJ/RKTU, 23 AUG 2007) 본문

Aviation/Visit Airport

청주국제공항 (Cheongju Int'l Airport, CJJ/RKTU, 23 AUG 2007)

Trippe_Park 2011.08.14 11:56

포항공항 답사후  포항역(동해남부선), 경주역(중앙선, 대구선, 경부선), 대전역(충북선)을 경유해서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청주국제공항에는 공항부지 바로 옆에 충북선 철도가 지나가기 때문에, 무배치간이역인 청주공항역을 전국최초로 설치하게 됩니다.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역으로 나오는 사이에 공항부지가 끝나게 되는 철조망과 통문을 만나게 되는데, 역부지는 그 밖에 있습니다.)

 

 


열차에서 내려 주변을 살펴봅니다. 전부터 여러번 찾게된 청주공항역인지라 익숙한 모습들입니다. 단지 다른건 계절뿐이겠지요.
(그러고보니 한겨울에만 찾아왔었는데, 여름에 청주공항과 청주공항역을 찾게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에 찾아왔을때는 콤비버스였다고 기억하는데, 이제는 스타렉스로 대체되어 공항여객청사간 셔틀버스(?) 운행응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공항으로 가는길에는 햇볕이 뜨겁고 날이 더우니,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합니다.

 

 

청주공항역과 여객청사는 600m쯤 되는 그리 멀지않은 거리이고 도보로 약 10분가량 걸어가면 역이나 여객청사로 이동가능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얼마지나지 않아 멀찌감치 유난히 '각'이 두드러지게 건설되어진 청주국제공항 여객청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청주국제공항의 역사는 1978년 개항한 공군 17전투비행단 청주비행장에서부터 시작되었고 1984년 민간공항 실시계획이 결정됩니다.
1990년 설계와 위치선정이 끝나고 1992년 착공하여 1996년 준공하여 1997년 민간 항공시설이 개항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 계류장 확장으로 A300-600R이 11대 동시주기가 가능해졌으며, 2003년 화물청사 개관이래 올해 국제화물운송이 시작됩니다.
2005년 한성항공의 취항으로 국내최초로 LCC의 요충지가 되었으며, LCC항공의 전략기지라는 발전계획도 존재했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한국공항공사가 비효율성 적자공항 한곳을 민간에 매각한다고 할때 청주국제공항이 거론되었으며, 만만찮은 반대에 부딪혔으며,

지금은 인천국제공항 매각과 관련해 흐지부지 되어 있는 현실입니다.
(이후에도 제주국제공항 매각설, 양양국제공항 매각설 등 공항을 민간에 매각한다는 소문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아직 가능성있는 점은 주위에 대전광역시 (정부종합청사, 과학단지), 오송바이오단지, 오창산업단지, 세종신도시 등의 호재가 있으며,

청주공항역 전철화, 경부/호남고속철도 오송역 분기 및 오송역 환승센터에서 공항행 버스 확충 등 교통사정도 좋아지고 있는데다

주변 지방자치단체의 공항과 관련된 발전대책 활동을 많이 한다는점이 청주국제공항의 미래를 지켜준다고 생각됩니다.

 

 

셔틀버스는 1층 3번 버스승강장에서 타고왔던 승객들을 하차시켜주고 떠납니다.
아마도 열차시간에 다시 돌아와서 역으로가는 승객을 태우고 역에서 대기하다 여객청사로 향하는 승객을 모시고 돌아올것입니다.
(2006년 초에는 열차이용이 필요한 승객들이 열차표 판매가 가능한 관광안내소에 셔틀버스를 요청해 탑승하던 방식이였습니다.)

 

 

여객청사 우측 국내선 입출입구로 들어오자마자 우측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공항지점으로 추정되는 사무실이 보입니다.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니 사무실은 아니고 비품창고나 학과장 정도로 쓰일것 같아보였습니다.)

 

 

제가갔던 2007년이 청주공항 개항 10주년이 되었던 해였나 봅니다. 10주년을 알리는 플랭카드가 여러 플랭카드 중앙에  걸려있군요.
청주국제공항은 조금 특이한것이 국제선(정기/전세기 구분없음) 취항시 취항을 알리는 플랭카드를 저렇게 걸어두더군요.

 

 

1층 우측 한켠에는 항공사 수속카운터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한성항공이 제주노선에 취항중이었습니다.
현재는 한성항공이 사라지고 대신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이 청주-제주간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2008년 6월에 제주항공이 제주노선 신규취항, 동년 10월에 한성항공 운항중단, 2009년 6월 이스타항공 제주노선 신규취항)

 

 

 

당시엔 그다지 도착할만한 항공편이 없었기 때문에 수속카운터 바로 좌측에 위치한 도착 대합실 출구가 한산합니다.
한산한 공항에서 카메라들고 여기저기 찍고 돌아다니면, 사진에서처럼 청경아저씨의 눈총을 받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번에는 여객청사 좌측에 위치한 국제선도착장으로 건너왔습니다. (청경아저씨 눈총을 피해 서둘러 왔다는건 비밀~ ㅋㅋ)
당시 국제선 노선은 장사, 심양, 상해, 홍콩을 운항하였음을 추측해볼 수 있었지만, 도착현황판에 따르면 오늘 비행편은 없군요!
현재는 대한항공 방콕(KE669/70), 항주(KE811/2), 오사카(한시적 운휴) 전세편, 연길(KE9825/6) 전세편, 아시아나 북경(OZ374/3) 정기편,

이스타항공 무단장(ZE7551/2), 치앙마이(ZE7691/2), 하이난(ZE7401/2) 전세편, 제스트항공(아시아나항공에서 여객운송대행)의 세부(Z22040/1) 전세편이 운항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제가 갔던날 국제선 운항이 정말 없다는것을 깨닭게 됩니다. (오전 출발이라 해도 리턴편 도착시간 감안한다면..)
청주국제공항 중국행 국제선노선을 많이 운항하던 중국동방항공의 수속카운터도 보이지만, 현재는 운항하지 않습니다.
(중국동방항공은 은근히 지방 국제공항과 중국을 연결하는 노선의 항공편을 국적기보다도 더 활발히 취항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좌측에는 1, 2층 모두 한성항공이 임대하여 본사 및 청주공항지점의 사무실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아래사진은 2층에 위치한 사무실 출입구입니다. 현재는 2층에는 한성항공사무실이었다는 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아무도 지키지 않아보이는 불꺼진 대합실입구와 아무내용도 표시하지 않는 플랩식 출발현황판 (현재는 LED)이 눈에 들어옵니다.
당일 국제선 운항은 없었다는것이 눈으로 확인되는 순간입니다. 당시 국제선도 대부분 전세편에다 주 2~3일 운항이 주류를 이뤘죠.
그리고 유독 눈에 띄던 안내판. 당시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이 발생했던때라서 여행금지국으로 지정된 나라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당시 사건의 교훈은 '안된다는거 무시해가며 억지로 하려고 노력하지말고, 안전하게 지정된것을 준수하자'입니다.)

 

 

국제선 출국대합실 입구 근처 의자에는 막간을 이용해 TV시청을 하고 있는 청원경찰 두분(추정)이 보였습니다.
(넓은 대합실에 TV크기가 참 안습입니다. 저정도면 의자 뒷쪽에 앉은 승객은 절대 TV를 시청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청주국제공항에는 다른공항과 조금 특이하게 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실이 여객청사내에 입주해 있었습니다.
(청주국제공항 주변에 무언가 문화재가 많이 출토되서 부득이하게 입주하였을까? 라는 추측만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시는분??)

 

 

 

 

2층 중앙부분에는 각종 홍보부스와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홍보관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지금도 청주공항역의 전철화를 두고 충청남도 천안시와 충청북도와 대전광역시가 실력행사를 하고 있는것 보면 점입가경입니다.)

 

 

 

제가 다녀온시간이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성항공까지 각 한대의 항공편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출발대합실에 들어가는 승객이 없는 관계로 출발대합실(보안검색대)은 아직도 썰렁하기만 합니다.

 

 

청주국제공항은 전에도 포스팅 했듯이 화장실의 시설, 조명, 내장재등이 아주 고급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이런점으로 청주국제공항의 화장실은 곳곳마다 수상한 특별상의 내용이 화장실 입구에 걸려있습니다.

 

 

 

Changwoon Aviation / Kamov Ka-32A / HL9288 (cn 8710)

 

다시 외부로 나와서보니 청주국제공항 관제탑이 보입니다. 아마도 군공항이다보니 관제를 공군 17전비에서 수행하고 있을겁니다.
그 뒤로 부정기 운송사업을 하는 창운항공 소속 헬기가 막 이륙해서 목적지를 향해 기수를 돌리고 있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청주국제공항의 커브사이드와 택시승강장입니다. 택시 승강장용 커브사이드는 2차선으로 유용하게 사용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어느새 3번 버스 승강장에는 각지역으로 향하게 될 시외버스 다섯대정도가 붐비고 있습니다.

 

 

여객청사에서 청주공항역방향으로 조금 걸어가면 이렇게 충청북도 각지역의 특산품이 캐릭터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옥천군에는 포도가 유명했군요. 그 뒤에 복숭아는 어디에서 유명한지 궁금해집니다.

 

 

 

 

특산품 캐릭터모형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잘 가꾸어진 연못하나가 있습니다. 분수도 작동되고, 물고기도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전국공항중에서 이렇게 연못을 꾸며놓은 공항은 청주국제공항이 유일하다고 생각됩니다.

 

 

 

 

연못을 지나서 역에 가기위해 조금 걸어가다보니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의 관리동건물을 신축하는 공사장옆을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지하1층에 지상3층의 건물로 지어진다고 하네요. 공사기간은 단 5개월만에!!!! (너무 빠른것 아닌가요?)

 

 

 

짧은 답사를 마치고 다시 청주공항역 입구로 돌아왔습니다. 멀리서봐도 청주국제공항 여객청사의 모습은 '각'이 돋보이네요!
청주공항역의 폴사인은 한국철도공사가 아닌 한국공항공사에서 만든 흔적이 역력합니다. 같은 운송부분 공기업이지만 스타일은..?

 

 

역으로 향하는 내리막길입니다. 사실상 여기서부터는 공항부지 바깥입니다. 사진찍은 위치 뒤로 공항철조망과 통문이 있기 때문이죠.
벌써 셔틀버스(셔틀승합?)는 이미 역앞에 주차되어 있습니다. 오후 6시가 가까워오는 시간인데도 뜨거운 햇살은 식을줄을 모릅니다.

 

 

다시 제천으로 향하기 위해 아까전에 내렸던 플랫폼으로 건너갑니다. 충북선 열차가 뜸하다고 해도 좌우는 잘 살피고 건너세요!
(아무도 없는 무배치 간이역이기 때문에 플랫폼 건널목을 넘어가는건 누구의 제약도 없습니다. 이는 스스로 조심하라는 이야기죠.)
비행기를 타고오신분들 몇몇분들이 (아저씨, 아주머니 산악? 단체) 먼저오셔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열차시간은 현재와 많이 다릅니다. 무궁화외에도 누리로호도 하루 한번 운행한다고 하더군요.
열차시간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열차를 기다리다 플랫폼 끄트머리쪽을 봤더니 특이하게도 주변 농로와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동네분들의 편의를 위한걸까요?

 

 

조금 지나니 저를 제천까지 데려다줄 무궁화 열차가 플랫폼에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다음은 영동권 공항 답사인가요? ㅋ
천방지축 자유분방 전국공항 탐방기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Special Thanks to. (발품팔아 돌아다니던 이 여행에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주에서 서울까지 가던 새마을호 여객전무님 -  특실에 좌석이 남았다며 편하게 앉으라고 배려해주신점 감사합니다.
대전역에서 전화해준 종X이 - 너의 사기(?) 전화로 시작된 누리관 생활이 나의 첫 장학금으로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 고맙다.
(언제 제주 놀러올거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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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hosii.info BlogIcon miyumiyu 2011.08.16 17:15 신고 오 청주공항+_+
    ....그러고보면 청주는 자주갔는데, 정작 공항은 한번도 안가봤다=_=
    사진찍은 이후로 주기장도 확장되고, 한성항공도 사라지고..ㅜ.ㅜ;

    수도권과 가까운 지역이라 활성화 시킨다고 이런저런 정책이 많이 만들어지던데, 실상 조종사분들에게는 썩 달갑지 않나보더라고=_=;

    쌩뚱맞게도 공항 관련 포스팅인데, 맨 아래 기차를 보니... 왠지 기차타고싶어진다..ㅜ.ㅜ;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 BlogIcon Trippe_Park 2011.08.17 01:42 신고 청주공항이 그나마 열차역이랑 붙어있어서 잠깐 다녀오기 수월하지~
    사진찍은 이후로 청주공항을 다녀온적이 없었는데, 다른블로그 보니 여러모로 달라졌더라.
    출발, 도착대합실 입구에 전광판(FIDS)도 플립형식에서 LED(LCD?)방식의 신식 전광판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

    실상 청주공항 활성화는 좋지만 청주 레이옵하면 달갑지는 않을거야~
    (레이옵이 아니라 육상교통으로 알아서 퇴근하시오가 될 공산도 있어)

    ㅋㅋㅋ 기차는.. 역시 내일로~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hosii.info BlogIcon miyumiyu 2011.08.17 17:02 신고 실제로 아샤나의 경우는 청주도착하면 서울까지 지상교통으로 이동해야된다더라고=_=.... 그래서 조종사분들 되게 싫어하더라=_=;;

    그러고보면 요즘 플랩식 전광판 보기 힘들지...
    청량리역도 그렇고 광주역도 그렇고... 리뉴얼 된 뒤로는 한결같이 자취를 감추더라고ㅜㅜ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 BlogIcon Trippe_Park 2011.08.17 19:48 신고 이제 플립식 전광판 아마 없을꺼야~ 아무래도 관리하기도 번거롭고..
    전광판은 내용변경도 용이하고 바로바로 변경되니 운용하기도 간편하지~

    아시아나는 벌써 하고 있었구나! 진짜 완전 불편할텐데...
    나중에 전철화되면 더 하겠네... ㅉㅉ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flytoazuresky.tistory.com BlogIcon Thunderbolt10 2012.07.14 20:59 신고 저저번주 군산공항, 저번주 청주국제공항 출사를 다녀옴으로서 중부권 공항(국토해양부 서울지방항공청 관할)은 전부 다녀왔습니다.^^ 저도 thebluesky님과 다르게 막연히 해보자는 생각밖에 없었고, 이걸 언제 다 하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짬짬히 하나씩 단계를 밟다보니 어느덧 중부권 공항 출사를 완료함으로서 절반가량을 해냈네요.^-^
    중부권에서는 한국항공대학교 수색비행장(육군 11항공단 위치)도 한번 가보면 중부권 공항은 제대로 Cleared를 외칠 수가 있을 것 같구요, 이제 남부권 공항출사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라 조금이나마 가벼워진 느낌도 많이 듭니다.
    청주국제공항을 다녀오면서 역시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우선, 국내선 대한항공 발권카운터 옆에 있던 한성항공(現 티웨이항공) 자리에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 발권카운터가 생겼고, GATE 1의 출입문 옆에도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 발권카운터가 따로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한성항공(티웨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에서 철수를 했고, 국내선에서는 김포-제주 노선만 운항하고 있죠.
    다음으로 국제선으로 넘어가보면, 국제선 대한항공 발권카운터 옆에 있던 동방항공 발권카운터가 사라졌고, 그 자리에 이스타항공 발권카운터가 생겼더군요. 그래서 국제선 발권카운터는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이스타항공 순으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여객청사 내부에는 항공편이 없어서 그런지 한산하더군요....;;;;
    또한, 공항 출발 및 도착 전광판 역시 플랩식 전광판에서 LED(전자식) 전광판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국내선, 국제선 공히 동일하게 교체됐습니다. 항공사 로고까지 표시를 해주더군요.
    그리고,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서 발주한 지사 건물이 완공되어서 국토해양부 서울지방항공청 청주공항출장소와 함께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사무실로 활용되고 있었고, thebluesky님이 촬영하신 한국공항공사 소속 스타렉스 차량이 공항주변을 순찰하는지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ㅋ
    청주국제공항에는 공군17전투비행단 뿐만 아니라 공군6구조탐색전대도 있어서 F-4E 전투기 뿐만 아니라 CN-235, HH-47 등 수송기, 헬기(회전익 항공기)도 기지내 계류장에서 주기되어져 있었구요. 시외버스타고 가다보니 기지 내 활주로까지 훤히 보이고, 어떤 장병은 더운 날씨속에서 전투복 하의만 입은 채 기지 내에서 열심히 구보를 하는 광경이 참 놀라웠습니다. ㅡ_ㅡ;;;;;;
    9월에 가능하면 춘천에 있게 되서 포항, 울산, 대구를 1박 2일 코스로 잡고 다녀오고, 10월에 오산에어파워데이(미 공군 7전투비행단), 사천우주항공엑스포때 김해국제공항과 사천공항만 출사를 하면, 무안국제공항, 광주공항, 여수공항, 제주국제공항만 남게 되고, 여수공항만 잘 해내면 우리나라 모든 공항을 다녀오는 대업(?)은 쉽게 이뤄질 겁니다. 여수공항은 가능한 한 서울을 떠나기 전에 다녀오는 게 어찌보면 더 효율적인 출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찌됐건, 절반을 해냈고, 나머지 절반만 해내면 대업이 이뤄지는 거니 적당한 마음의 여유를 갖고 또 해나가야겠네요,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강렬한 7월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 BlogIcon Trippe_Park 2012.07.23 10:55 신고 청주도 다녀오셨군요...
    저도 올초에 청주공항을 거쳐서 제주로 돌아오면서, 청주공항의 변모한 모습을 보았고, 카메라로 담아왔습니다.
    사실 바쁘지 않았다면, 지속적으로 포스팅할 내용이 많지만... 산다는게 늘 맘먹은대로 되지는 않죠.
    어느새 제 블로그도 그런 이유들로 변화에 둔감해진 곳이 되어가고 있구요.
    사실 세상의 모든일은 첫 발걸음이 어렵지 그 이후 발걸음은 첫 발걸음이 새긴 방향대로만 따라 움직이면 되는 일이죠.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걷다보면 결국 목표는 내 눈앞에 있을 날이 오게 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는 진리이지요.
    더운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남은 목표들도 잘 해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목표 제주에서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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