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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 (Daegu Int'l Airport, TAE/RKTN, 14 JUL 2007) 본문

Aviation/Visit Airport

대구국제공항 (Daegu Int'l Airport, TAE/RKTN, 14 JUL 2007)

Trippe_Park 2007.08.20 09:58

14일 모종의 아이템(현재 열심히 수집하는것이 있습니다. 나중에 밝히죠^^;)을 득하러 청주국제공항으로 가던중,
서대전역과 대전역에서 1~2분차이로 열차를 놓치고 계획을 급수정해서 대구국제공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대구국제공항은 이번 전국공항답사중 일정과 동선을 고려해 답사가 애매한 공항중 한곳이었습니다.
(열차를 놓쳤을때 때맞춰 시기적절하게 보이던 부산행 무궁화호는 아직도 의외의 결과물을 만들어내었습니다.)

 

 

동대구역에서 열차에서 내려 대구시내버스를 갈아타 이곳까지 어렵지 않게 도착하였습니다.
의외로 대구국제공항은 비슷한 규모인 청주국제공항과 비교해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놀랐던것중 하나는 진출입로쪽 공항부지 경계용 담이 하나도 없었다는것입니다.
덕분에 다른 공항과는 달리 공항 진출입이(차량은 별개의 진출입로) 자유로왔으며, 공원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cubeside운용이 여객터미널 뿐만 아니라, 차도쪽에서도 진행되므로 다른공항보다 훨씬 효율적이더군요.

 

 

버스정류장에서 여객터미널로 들어서는 입구쪽의 풍경입니다.. 공항이라는 느낌보다 전시장 같다는 느낌입니다.

 

 

입구에는 대구광역시의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을 의미하는 얼래와 실타래가 표현된 대형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2001년 5월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대구국제공항 준공기념 응모기념 당선작품이라고 전해집니다.

 

 

 

사진으로만 보았던 대구국제공항의 모습을 드디어 제눈으로 직접 보게 되던 순간입니다~ (감격~~ ㅡㅡ;)
대구국제공항은 1961년 부산비행장 대구출장소가 생기며 대한항공공사의 서울-대구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00년 예비활주로 준공과, 01년 신여객터미널 개관, 02년 국내최초의 공항호텔인 에어포트호텔이 개관했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2001년 개항한 인천국제공항 환승호텔이 최초의 공항호텔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껍니다.)

 

 

대구국제공항 신 여객터미널 개관당시부터 최근 1~2년 사이까지 pole sign 아래에 공항 홈페이지 주소가 있었는데,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모양입니다. 그때 주소를 www.daeguairport.or.kr 이라고 붙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KAC에서 모든 공항의 홈페이지를 통합하게 되면서 daegu.airport.co.kr로 바뀌었던게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2002년 국내최초의 공항호텔이라고 홍보효과를 많이 누렸던 대구국제공항의 호텔 에어포트입니다.
(실제로는 2001년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의 환승호텔이(워커힐 소속) 국내 최초로 개관되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구 여객터미널 건물을 호텔로 리모델링하여 재 이용하는것으로 당시에는 획기적인 발상이였습니다.
또한 신 여객터미널 역시 호텔이용객의 편의성을 위해 건축당시부터 연결통로까지 만들어 두었습니다.
호텔은 공항이용객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투숙, 회의, 연회등의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식의경우 하객접대. 격식있는(?) 뒷풀이, 객실숙박,  해외출국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된다고 하군요.. -_-;)

 

 

그외에도 보시다시피 가족, 연인들의 일일 숙박지로도 이용이 되는듯 하였으나 가격이 조금 안습이였습니다.
저도 본격적인 여행중 대구에서 하룻밤 묵게 될경우 이곳에서 묵을까 생각도 했지만.. 가격보고 바로 포기했습니다.
가격은 대충 제일 싸게 잡아서 8~9만원 수준.. 대충잡아서 서울(김포)-제주 편도항공권 요금인겁니다.. ㅡㅡ;

 

 

호텔에어포트는 당시 시설보수로 로비층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건설자재가 이리저리 놓여있는데도 연회장, 객실영업은 이상없이 하고 있던 모습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비싼 그곳... 호텔 에어포트입니다....
이곳이 효용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아시겠지만, 환승호텔이 될수없다는것에 기인합니다.
일반 투숙객을 유치하려고 해도, 가격이 비싼데다, 항공기 소음에 좋아할리 없죠..

 

 

호텔 에어포트는 대구광역시 31호 '관광 호텔업' 등록이라고 하는군요.. 일단 무궁화 갯수로는 특급호텔입니다.
물론 특1급인지, 특2급인지는 사진으로 가늠하지는 못하지만, 한국관광호텔업협회에서는 특2급으로 지정했다고 하는군요.
(문화관광부, 지방자치단체 위임으로 관광호텔업에 속한 호텔등급지정의 권한은 한국관광호텔업협회에서 주관합니다.)

 

 

에어포트 호텔 우측 구석에는 대구국제공항 화물청사가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화물청사라고 하기에는 규모상으로 화물취급소라고 하는것이 어울릴정도입니다.

 

 

 

화물청사와 여객터미널 옆에는 아렇게 보호구역으로 출입할수 있는 출입구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다른 지방공항과는 달리 철조망식으로 되어있어 보호구역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였습니다.
왠지 대구국제공항은 입구부터 다른공항과는 달리 개방적인 분위기를 풍겨주고 있었습니다.

 

 

보호구역 출입금지 팻말을 찍던중 청원경찰분께서 다가오시면서 제재하시길래 다시 여객터미널로 돌아갑니다.
(뭐 찍냐고 버럭 화를 내시기에... 표지판만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니.. 별놈 다봤다라는 표정입니다... -_-;)
어찌되었든 여객터미널 답사에 치중해야할 분위깁니다.. (물론 비도 한두방울씩 뿌려댑니다)

 

 

여객터미널의 특이한 지붕구조물을 지켜보다가.. 무심코 유리벽을 보니... 반사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날씨가 비오는 날씨라서 흐리고 어두웠는데, 거기에 맞춰서 마치 하늘인양 똑같은 모습을 반사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공항이 뻥뚫린 그냥 허공이라고 착각하기 딱 좋았습니다.. 하늘을 꼭 닮아 있습니다..

 

 

우연히 발견된 여객터미널 유리벽 반사에... 갑자기 특이한 구도가 생각이나.. 바로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마치 조그만 역 플랫폼에 비/햇볕가리개를 떠올리게 합니다.. (근데 조금 크네요 ㅋㅋㅋ)

 

 

대구국제공항의 cube side는 고가도로가 없는 단층임에도 불구하고 정리가 잘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서 보았던 버스정류장쪽 담없는 인근도로가 시내버스등의 cube side의 용도로도 활용되기에,
단층구조의 cube side에 승용차가 여유롭게 주차할수 있는것도 다른공항과 무언가 다르다라는 느낌입니다.

 

 

이 정도면 공항 시설이나 이용편의등에서는 다른공항보다는 특별한 뭔가가 있다고 충분히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대구국제공항도 발전하는 지상교통수단의 위협에 운항편수 감축등의 문젯거리를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여객터미널의 출입구는 충 3개이며. 다른공항과 틀리지않은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출입구 근처에는 조그만 의자가 비치되어 휴식용으로도 쓰일수 있으며, 흡연자들의 흡연장소로도 이용되더군요.
다만 의자와 장식용 칸막이(?)가 투명한 아크릴로 되어 있었다는것이 조금 흥미로웠(?) 답니다 -_-;

 

 

 

국내선 도착대합실 출구의 모습입니다. 여객터미널 1층 우측편 끝에 (아시아나 수속카운터옆)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도착대합실 안내판은 별다른 간판없이 전광판으로 알려주고 있었습니다..(최소한의 안내판은 설치했으면...;)
한 승객이 기내에 물건을 두고 내렸다면서, 청원경찰분께 도착대합실 재입장의 동의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또 항공사 직원분 열심히 객실까지 뛰어 들어가야겠군요... 구석구석 뒤지고 살피고...  남의일같지 않습니다 ㅋㅋ)

 

 

이제 다음 도착편은 거의 2시간 후인 오후 4시 35분 도착예정 제주발 대한항공 KE1806편 입니다.
대략 대충 도착항공편은 제주도착 연결편 운항중이거나, 제주에 착륙중일겁니다... 아마도 -_-;
(거의 모든 국내선 Block time는 45~65분 사이, Ground time(737만 해당)는 30~35분입니다,)
김포에서 오늘 첫편이자 마지막편인 KE1501편 이후에도 제주발 OZ8130, KE1810이 막편이였네요..
(김포에서도 KE1501은 퇴근직전에 마지막 제주편과 비슷하게 출발시켜서 대구에서는 막편인줄로만 알았거든요)

 

 

중간쯤 2번출입구쪽에는 국제선 도착 대합실 출구가 떡하니 버티고 있었지만.. 오늘 도착편이 한편도 없더군요.
청원경찰분 할일도 없고 정말 심심함을 온몸으로 표현하시더군요.. 여기보고, 저기보고, 다른직원과 대화하고..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수속카운터입니다. 좌로부터 중국동방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순입니다.
중국국제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은 대한항공에서 위탁 체크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신한은행대신에 대구은행이 입주해 있었습니다. 지방에서는 지역은행이 우세한 분위기였습니다.

 

 

다른공항에서는 여행안내소가 있으면, 대구공항은 여행고객지원센터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업무는 여행안내소와 다르지 않지만... 이름을 달리하는 까닭을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_-;
더구나 다른공항에서 배포하는 공항안내책자가 KAC제작품이였다면, 대구공항은 대구광역시 제작품이였습니다.

 

 

2번출입구 주위에는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관련된 만남의 장소(Meeting point)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유치가 완료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아직 언급이 되어있지 않군요!)

 

 

1층 여객터미널과, 호텔 에어포트와 연결되는 통로입니다. 호텔 1층과 연결되는곳은 식당이 있었나 봅니다..
무엇인가 맛있는 음식냄새에... 아침부터 굶고 있던 제 뱃속에서는 반란이 일어나버렸습니다 -_- (으윽;;)

 

 

시선을 피해 잠시 옆을 보니 중국동방항공의 지점사무실이 보이더군요.. 대구에서는 지점이 꽤나 큰가봅니다.
여직원들의 유니폼이 왠지 중국 전통의상을 떠올리게 하지만.. 색은 남색계통으로 조금 촌스러워 보이더군요..

 

 

다른공항만큼은 우세한 신한은행이 이곳만큼은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구석에 ATM 1대만 보유중이더군요.

 

 

아까전 여행고객 지원센터의 이름에 대한 호기심이 대구/경북 관광안내센터로 인해서 해소되었습니다.
같은공항 같은층에 관광안내소가 두군데 있으면 승객들에게 혼동의 소지가 분명 있을테니까요~

 

 

내부에는 대구광역시의 입체모형지도가 설치되어 있었고, 이용객이 선택하는 지역에 불이들어와 표시가 되었습니다.
더구나 그 지역에 대한 안내 동영상이 앞쪽 모니터에 나오더군요... 한눈에 관광지가 안내가 되어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입체지도로 보니 대구지역이 분지지형임이 명확이 들어나더군요... 앞에도산, 옆에도산, 뒤에도산 -_-

 

 

그리고 그 앞 창문에는 이런 풍경이 여과없이 보여지더군요... 나름 횡재한 기분에 들떠 있었습니다 ㅎㅎ

 

 

Asiana Airlines / Boeing 737-48E / HL7513 (cn 25776/2860)

 

마침 아시아나항공 제주행 OZ8125편이 지상활주하여 유도로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역시 횡재했네요 ㅋㅋㅋ

 

 

 

1997년 2월 20일 제작, 동년 3월 17일 등록 김포국제공함 임구도입.

 

 

또 하나 횡재를 해버렸네요.... 대한민국공군 CN-235와 B734와 조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부분은 민항주기장구역과 13번 좌/우측 활주로와 연결되는 W1 지점까지 연결된 유도로 입니다.
지난해 13R/31L활주로는 활주로 보수공사관계로 쭉 사용을 못했었는데... 올해는 공사가 끝난것 같군요..
(그나저나 저눔의 CN-235는 착륙시 Flare 절차가 없나 봅니다.. 실제로 타봤을때도 거의 내려찍던데... -_-;)

 

 

통로를 빠져나와 스낵코너쪽으로 나왔습니다.. 역시나 이곳도 스낵코너의 인기는 별로 였습니다..
그시간대 공항에 있던 분들의 대부분은 더위를 피하러온 동네 어르신들이라... 인기가 떨어질 만도 합니다 -_-;

 

 

저 멀찌감치 떨어진 의자에 앉아계신 분들의 대부분은 더위를 피하시러 오신 인근 주민 분들이였습니다.
(얼마전 김포공항에 갔을때도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공항으로 피서를 왔더군요... 공항의 재발견인거죠 ㅋ)

 

 

아시아나항공의 직원분은 잠시 한가한 틈을 타서 망중한을 즐기고 계시더군요...
도착장의 승객들이 다들 빠져나갔는지 여객터미널은 다시 적막이 흐릅니다.. (적막속에 간간히 TV소리~)

 

 

가판대보다는 조금더 발전한 규모의 구내서점입니다. 맘좋게 생긴 서점아저씨도 승객없는틈에 독서를 하시더군요.
책뿐만 아니라 휴지, 건전지, 전화카드, CD, TAPE, 문구용품을 완비한것으로 봐서는 편의점의 기능도 있나봅니다.
그 옆에 위치한 S모 이동통신 회사의 로밍센터에는 남자직원이 웹서핑에 많이 심취하여 있었습니다..
(다른공항은 거의 여자 직원인데... 이곳은 남자직원 달랑한분이 배치되어 있더군요.. ㅡㅡ;)

 

 

1층 도착층 구경을 마치고 2층 출발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은 어떨련지 서서히 궁금해집니다.

 

 

올라오자마자 호텔에어포트 연결 통로로 들어왔습니다. 이유는 대충 아시겠지요~ 기대하세요 ㅋㅋㅋ

 

 

그러나...  이사진에 보이는 두개의 표지판을 보이자 1초정도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이를어째... 호랑이 소굴에-_-;
300호실 : 국가정보원 (NIS),  103호실 :  공항경찰대가 한곳에 뭉쳐있더군요...
(창문에 사진기 대놓고 사진찍다 걸리면 대략 조사받고 메모리 압수던지.. 사진 지우게 할텐데 -_-;)

 

 

오옷... 대구은행은 그냥 강세가 아니고 초강세인가 봅니다.. VIP라운지까지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용객 0명)

 

 

103호와, 300호를 등뒤에 끼고 사진기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합니다.. 등에 땀이 한방울씩 줄지어 흘러내립니다!
(이건 뭐 죄지은것도 아니지....만....... 잠깐만요... 법을 어기긴 했는데... 이게 죄라고 똑부러질수가 있나요?)
어찌도;었든 이번사진에서 건진건... 대한항공은 대구에서 캐터링 조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뭐 이번 사진에서는 대구국제공항의 민항주기장 시설이 대충 파악되는듯 하지만 별건 없습니다.

 

 

대구공항 13번 좌/우측활주로 끝에 설치되어있는 DOC VOR입니다. 전방향 무선표지시설이라고 하지요.
DOC VOR의 주파수는 116.5인데... 리시버로 들어보면 일정한 모르스부호의 연속됨을 알 수 있을껍니다..

 

 

이번에는 13번 좌/우측 활주로의 로컬라이져(수평방향자세지시기 : ILS LLZ)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13번 좌측 : IDAG, 111.9, 13번 우측 : ITAG, 108.7이며, 역시 VOR과 비슷한 음이 들릴껍니다..(광주에서 실험했었죠~)

 

 

양대항공사의 스텝카입니다.. 대한항공은 정식적인것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고, 아시아나는 실용성을 추구하는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텝카도 차량다운것을 선택하였고, 아시아나는 차는 아닌듯하지만 실용성이 좋은것을 선택한것이죠...

 

 

날씨가 간간히 흐렸다 맑았다를 수시로 반복합니다... 어찌되었던지.. 지금은 다시 어두워 졌네요...
(사진찍기 진짜 별로인 날씨인듯 생각됩니다... 더구나 비도 왔다갔다하니.. 날씨만 후덥지끈했었죠~)

 

 

Asiana Airlines / Boeing 737-58E / HL7232 (cn 25767/2614)

 

저번에 목포에서 보았던 HL7232가 OZ8302편으로 서울행 비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1994년 5월 10일 제작, 동월 25일 등록, 김포국제공항 임차도입.

 

 

 

그 앞에는 모형으로 항공기 이착륙시설과 운항지원장비에 대한 작은 모형과 조명이 설치되었습니다.
이린 꼬마들이 보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꼬마들이 공항에 잘 보이지 않네요~

 

 

2층 에스컬레이터 주변에는 커피전문점이나, 분식점같은 상가가 들어서 있었습니다.

 

 

2층도 역시나 썰렁함은 누구에게 준적이 없었더군요.. 그냥 이곳도 썰렁하기는 매한가지였습니다.
공항은 넓찍하였지만 승객이 뜸할시간이라 직원들도 자리를 많이 비웠기 때문이라죠~
그러고 보니 여기저기 사진찍는 사람은 저하나라는것을 뒤늦게 눈치챘습니다만.. 어쩌겠습니가? 찍어야죠~ ㅋㅋ

 

 

오늘 출발편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다 합쳐 4편이면 대구국제공항의 모든 업무도 종료되는것이겟죠~
김포로 햘하는 HL7232또한 몇명안되는 승객을 태우고 김포를 향해 떠났을 겁니다~

 

 

반대로 오늘 국제선은 파리만 날리는군요... 여기 근무를 배정받으신 분들 운이 장난이 아니군요... 부럽습니다 ㅋㅋ

 

 

 

국제선 출발대합실 출입구는 적막감이 감돌고 있기만 합니다... -_-;

 

 

국내선은 앞서보낸 OZ8302편 이후 두~세시간은 쉬는 시간이 생겨 역시나 청원경찰분은 망중한을 즐기고 있군요.

 

 

여객터미널의 시설에대한 안내판이 중간에 세워져 있었는데... 왠만한 공항의 시설은 다 쓰여져 있었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저 위레 보이는 유리창문은 어딜까요? 또 호기심이 생겨옵니다.....

 

 

 

빵집앞에 작은 미술관이 있는 왠지모를 분위기도(?) 풍겨옵니다만... 역시 공항이라서....

 

 

구조상 1층보다는 2층이 층간높이가 높아 좀더 상쾌하고 시원시원하다고 해야할까요?

 

 

다시 여객터미널을 빠져나와 짧은 답사를 마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뭔가 아쉽다는 느낌은 뭘까요? ㅡㅡ;

 

 

보면 볼수록 눈길을 사로잡는 건물인것은 확실합니다.. 더구나 유리벽에 비치는 하늘의 모습은 진짜 아름다웟습니다.

 

 

마지막으로 공항을 빠져나오기전에 파노라마 사진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클릭시 원래사이즈로 보실수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와 부산지방항공청 대구공항 출장소로 향하는 출입구가 보였습니다.
저는 사무실이 1층 어딘가에 있는줄 알았는데.. 오늘에서야 3층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궁금했던 그창문)

 

 

이제 답사를 마치고 공항과 멀어져 갑니다... 청주를 가려다 대구로 바뀐목적지치고는 괜찮은 답사였습니다.

 

 

버스를 타기위해 건널목을 건너기전 나무에 가리워진 공항을 다시 바라보았습니다.. 공원같은 공항이였습니다!


오늘 부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 답사일정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다음 포스팅까지는 많은 시간이 흐를것 같네요.
간단히 일정을 소개하자면....

20일 (1일차) : 답사일정 준비, 첫번째 기착지 부산도착
21일 (2일차) : 김해국제공항 (11월 개관예정 신국제선청사 위주), 사천공항 (Korail Rail RO TKT 발권)
22일 (3일차) : 울산공항, 포항공항, 울진공항 (포항에서 1박)
23일 (4일차) : 예천공항, 청주공항(가능시), 원주공항(가능시)  (야간열차로 강릉으로 이동)
24일 (5일차) : 강릉비행장, 양양국제공항, 속초비행장 (속초에서 1박)
25일 (6일차) : 원주공항, 청주공항 (4일차에서 모두 답사완료시 해수욕장 방문후 집으로 복귀)
26일 (7일차) :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 김포국제공항 (모종의 아이템 획득으로 재방문)
27일 (8일차) : 답사일정 종료 (오전중 휴식, 세탁.. 대전으로 내려갈 준비, 전 직장 직원과 알콜파티)
28일 (9일차) : 여행일정 종료 (학교기숙사 복귀,  총 12박 13일 일정 모두 종료)
* 일정상 제주국제공항과, 정석비행장의 제주일정은 미정상태입니다... (어떤변수가 생길진 아무도 모르기에~)

이렇게 이뤄지는 여행입니다... 열심히 돌아다녀 포스팅꺼리 많이 물어오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찾을지는 모르겠지만 꿈을 찾아 보겠습니다.. 적어도 확신이라는 마음이라도 가져보겠습니다.
늦어지는 여름인데.. 날이 무척이나 덥습니다..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가오는 가을을 기다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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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 BlogIcon thebluesky 2007.08.20 20:07 신고 방금 첫번째 기착지인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우선 오늘은 도착시간이 늦어지고, 날이 어두워져 친척분집에서 일찍쉬기로(?) 했구요...
    내일부터 김해국제공항, 사천공항을 답사하려고 합니다....
    (바닷가의 비키니걸들 구경하러 가야 하는데 ㅋㅋㅋ -_-; )
  • 프로필사진 얼음공주 2007.08.21 15:00 신고 블로그 구경잘 하였습니다. 블로그에 필요한 동영상, boom4u.net 도 구경 오세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 BlogIcon thebluesky 2007.08.21 23:16 신고 붐포유.넷... 들어가보니... RSS블로그 동영상들 검색사이트더군요!
    거기 운영자분이 얼음공주님이라니.. 동영상 얼려서 보관하시는거 아닌지...-_-
    (썰렁했다면 죄송합니다.. 지구온난화때문에 날이 무지하게 덥네요^_^;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blog.naver.com/yeshooni BlogIcon 대훈 2007.08.22 04:15 신고 항상 자유로운 영혼의 내친구야~~

    매우 부럽소...

    으흠..난 개강 1주일차!!

    ICN-BKK-BLR의 보딩패스 귀퉁이에 적었던 내 작은 결심들

    이제는 이룰때가 온걸까?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 BlogIcon thebluesky 2007.08.22 23:51 신고 나는 아직 개강이 조금 멀었지...
    그나저나 학교생활은 할만한가? 열심히하고!
    결심은 이루어지라고 하는것임을 항상 잊지마라~
    (그나저나 나는 결심했는데.. 왜 사서고생화는거 같지? ㅋㅋ)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hosii.info BlogIcon eNoz 2007.08.22 16:53 신고 대략 공항 자체가 공항이라는 분위기 보다는, 왠지 기차역 같은 분위기가 드는데~?
    게다가 왠지 모르게 개방적인 분위기가 맘에 드는=_=;;;
    (광주공항도 저러면 맨날 가줄텐데=_=)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 BlogIcon thebluesky 2007.08.23 21:24 신고 내가볼때는 미래공항의 청사진이아닐까?
    환경친화적이며...벽을 허문듯한.. 생활속의 공항이미지!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hiziri.net BlogIcon R.Katsura 2007.08.25 22:26 신고 지난 수요일에 겨우겨우 귀국했습니다. 일정이 빡빡해서 다니는데 애는 먹었지만...
    신주쿠 교엔 - 도쿄타워, 오다이바 빅사이트(코믹마켓 72), 아키하바라. 이 정도로 다녀왔네요.
    여행기를 보니 아키하바라는 안 다녀오신것 같은데 다음에는 꼭 한번 다녀 오세요. 나름대로 재밌는 동네입니다.
    참, 아키하바라 관련 소개글이 머지않아 인터넷쪽으로 올라갈것 같은데(돈받고 쓴 글이라) 확정이 되면 주소 알려드릴테니 한번 구경해 보세요.
    여행기도 블로그쪽에 조금씩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시간나면 한번 와 보세요.
    얼마 남지 않은 개강 몸조심하시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 BlogIcon thebluesky 2007.08.26 02:56 신고 다녀오셨군요! 저도 아키하바라는 갔었는데...
    시간상 역앞에만 둘러보고.. 바로 다른곳으로 이동했기에 사진도 안찍었고..
    별로 본것도 없었네요.. 담에 갈기회가 있다면 꼭 가보겠습니다~

    주소 알려주시면 낼름 구경가겠습니다~
    (여행다니다보니.. 벌써 개강날짜가 코앞이네요~ ㅜㅜ)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hiziri.net BlogIcon R.Katsura 2007.09.04 01:38 신고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아키하바라 관련 기사가 드디어 아래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www.acrofan.com 이고, 사이트 하단쪽에 보시면 기사가 바로 보이니 시간날때 둘러보세요. 블로그쪽에 감상 같은것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 BlogIcon thebluesky 2007.09.06 11:17 신고 남겨주신 댓글이 엉뚱한데 보관되어 있더군요....
    개강때문에 바빠서 못보다 이제야 원위치 시켰답니다..ㅋ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blog.naver.com/knr_7304 BlogIcon OZ602 2007.11.09 11:33 신고 와아~ 사진 잘 봤습니다.
    저 역시 대구는 사진으로만 봐왔던 터라... 한번 가보고 싶게 만드시는군요~!! <-
    참, 실례지만 카메라는 무엇을 쓰시는 지 알 수 있을까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hebluesky.info BlogIcon thebluesky 2007.11.21 22:46 신고 학기중에는 관리를 하지 않는지라 답변이 늦어진점 우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방학이 시작되는 12월 15일경부터는 계속 업로드될 예정이니 그때 다시 찾아주시구요~

    대구국제공항 국내 항공에대해 관심이 많으시다면 나름대로 가볼만한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카메라는 FujiFilm S9500쓰고 있습니다~ (하이엔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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